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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본부 5.18 기념식 추진...국가보훈처 '변수'
5.18 민주화운동 기념행사를 유엔본부에서 추진하려는 계획이 국가보훈처의 판단이라는 변수에 부딪혔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유엔 등록단체가 아니라서 외교부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유엔 측이 답변을 해 옴에 따라 개최 동의를 요청했고, 현재 외교부가 관계기관인 국가보훈처로부터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7일 -

김철주 무안군수 형제 줄줄이 수사
◀ANC▶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김철주 무안군수의 친형이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검찰은 김 군수도 공범으로 보고 있으며, 김 군수의 동생도 또 다른 건으로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검찰이 김철주 무안군수의 친형 김 모 씨를 구속 한 달 만에 기소했습니다. 혐의는 '제...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7일 -

비정한 부모...사건 은폐 시도
◀ANC▶ 두살배기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붙잡힌 비정한 20대 부부 사건.. 이렇게 파렴치할 수 있을까요.. 이들이 범행을 감추기 위해 어떤 수법까지 썼는지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자신의 두 살배기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버린 혐의로 구속된 26살 강 모 씨. 오늘(27) 진행된 현장 ...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7일 -

광주전남도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집단 소송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포함된 광주와 전남지역 문화예술인 30여명이 정부와 박근혜 대통령 등을 상대로 집단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광주민족예술단체총연합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은 "청와대와 정부가 주도해 블랙리스트를 작성하고 불이익과 차별을 준 행위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반헌법적 행위"라고 주...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7일 -

헌재 불출석, 특검 연장 불허..민심은?
(앵커) 탄핵 심판 마지막 변론에도 박근혜 대통령은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특검의 수사도 이제 내일이면 끝이 납니다. 오늘 벌어진 이 상황을 어떻게 보셨습니까.. 밝혀야 할 진실은 너무나 많지만 그렇게 할 수 없는 탄핵 정국을 바라보며 시민들은 분노했고, 탄핵 인용을 촉구하는 촛불 집회는 더 거세질 전망입...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7일 -

해양쓰레기 수거량, 전남이 가장 많아
바다와 인접한 전국 11개 시도 가운데 전남에서 가장 많은 해양쓰레기가 수거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에서 수거된 해양쓰레기는 모두 2만 천 5백여 톤으로 전국 지자체 수거량 6만 6천여 톤의 35.6%를 차지했습니다. 또, 지난 2013년 7천 9백여 톤에 불과했던 전남의 해양쓰레기 수...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7일 -

상무소각장 대체 연료전지 재추진
광주시는 상무소각장을 대체할 열 에너지로 연료전지 발전 사업을 다시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상무 신도심 내 26개 공공기관과 아파트 단지 1곳에 공급할 열 에너지원으로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다시 추진하기로 하고 다음달 24일까지 민간 업체 제안을 받습니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를 화학 반응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7일 -

시추장비 동원 토양 오염 조사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다음달부터 9월말까지 산업단지와 어린이 놀이시설 등의 토양 오염도를 조사합니다. 특히 남영전구와 세방산업 등 산업 관련 환경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올해는 하남산단 오염 우려업체 20곳을 조사 대상에 추가하고 시추장비를 동원해 토양 깊이 별로 오염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지...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7일 -

아동학대 치사 피의자, 범죄 은폐 계획 드러나
두 살 된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20대 남성이 범죄 은폐를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26살 강 모 씨는 2년 전 둘째 아이가 숨지자 영아원에 맡겼던 자신의 넷째 아이를 집으로 데려온 뒤 둘째로 둔갑시켜 사건을 감추려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강씨의 부인은 강씨가 ...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7일 -

3.1절 광주에서 위안부 수요집회
98주년 3.1절에 광주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수요집회가 1년만에 열립니다. '한일 위안부 합의'에 반대하는 단체와 개인으로 구성된 '광주나비'는 다음 달 1일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앞에서 발족식을 열고, 지난해 3.1절에 열었던 수요집회를 다시 시작합니다. '광주나비'는 오는 4월부터는 광주시청 앞 ...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