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기청, 창업성장기술개발 사업 28일까지 접수
광주전남중소기업청이 창업성장기술개발 사업의 2차 '창업과제'를 오는 28까지 접수합니다. '창업과제' 사업은 성장 잠재력은 우수하지만, 사업화 능력이나 경험이 부족한 창업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창업 후 7년 이하인 기업이 대상입니다. '창업과제'로 선정되면 최대 2억원 이내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아 ...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1일 -

여수 새고막 90% 집단 폐사 어민 시름
여수지역에서 새고막이 대량 폐사해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여수 새고막협회는 연안 3347ha 면적에서 189개 어가의 새꼬막 수확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현재 척당 한 차례 수확량이 예년에 비해 10% 수준에 불과한 20kg짜리 20~30망에 그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민들은 올해 새고막 폐사의 직접적인...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1일 -

"광주시감사위원장*서구청장 엄정한 수사 촉구"
광주 공무원 노조가 광주시감사위원장과 서구청장에 대한 검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는 지난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수사 의뢰된 감사위원장 사건에 대해 검찰이 사건을 경찰에 돌려보내는 등 늑장 수사를 하고 있다며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선거법 ...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1일 -

'횡령 의혹' 공무원 숨진 채 발견
전자 수입인지 횡령 의혹을 받고 있던 광주 남구청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20) 오전 11시쯤, 영광군 홍농읍의 한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전자 수입인지세 5천만원 가량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광주 남구청 공무원 39살 하 모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해경과 남구청은 하 씨가 최근 구청 감사로 힘들어...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1일 -

"무서워서 택시 못 타겠어요"
◀ANC▶ 택시기사가 여성 승객을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사건, 충격이 가시지 않고 있는데요. 시민들은 기사를 엄벌해야 한다는 분노 섞인 목소리와 함께 택시를 타기가 두렵다는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술 취한 20대 여성 승객의 집 앞까지 갔다가 차를 돌렸던 택시기사 55살 ...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1일 -

"돈 찾아 냉장고에" 보이스피싱 조직원 긴급체포
광주 서부경찰서는 수사기관 관계자를 사칭한 일당과 공모해 73살 김 모 씨 집에 보관된 현금 6천만원을 몰래 훔쳐 달아난 혐의로 중국동포 22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피해자 김 씨가 경찰을 사칭한 전화 금융사기단에 속아 은행예금을 찾아 냉장고에 보관하고 현관 비밀번호까지 알려준 것으로 파악...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1일 -

조선대 법인 이사진 구성 놓고 갈등 심화
조선대학교 이사회와 구성원들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법인 이사회의 공백사태가 현실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선대학교에 따르면 법인 이사회가 지난주 신임 이사 선출과 관련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민주동우회 회원 20여명이 이사 전원 사퇴와 공익형 이사제 도입을 주장하며 회의장 출입을 막아 회의가 무산됐습...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0일 -

"광주시감사위원장*서구청장 엄정한 수사 촉구"
광주 공무원 노조가 광주시감사위원장과 서구청장에 대한 검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는 지난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수사 의뢰된 감사위원장 사건에 대해 검찰이 사건을 경찰에 돌려보내는 등 늑장 수사를 하고 있다며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선거법 ...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0일 -

"80년 5월 당시 북한군 개입설 유포 매우 슬퍼"
CIA 고위직 출신인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미국대사가 5.18 당시 북한군 개입설을 말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대해 매우 슬프다고 말했습니다.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그레그 전 대사는 재단 앞으로 4,5줄 분량의 전자우편을 보내 80년 당시 북한군이 광주에 왔다고 유포하는 일부 세력을 비판했습니다. 그는 또, 진실을 아...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0일 -

'횡령 의혹' 공무원 숨진 채 발견
전자 수입인지 횡령 의혹을 받고 있던 광주 남구청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20) 오전 11시쯤, 영광군 홍농읍의 한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전자 수입인지세 5천만원 가량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광주 남구청 공무원 39살 하 모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해경과 남구청은 하 씨가 최근 구청 감사로 힘들어 ...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