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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총격 퇴치'
◀ANC▶ 우리 해역에서 불법 조업을 한 중국 어선들을 해경이 올해 처음으로 총기를 사용해 쫓아냈습니다. 어선에 쇠창살을 두르고 해경에 돌진하는 등 중국 어선들의 저항은 극렬해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 ◀END▶ ◀VCR▶ 전남 신안군 가거도 남서쪽 74Km 해상. (effect) "조준 완료. 쏘기 시작." 무허가로 불...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18일 -

수원, 대구는 선정했는데 광주 군공항은?
(앵커) 이전이 결정된 우리나라 군공항이 3개가 있는데 그 중 수원군공항과 대구군공항의 예비이전후보지가 선정됐습니다. 광주 군공항은 사정이 어떨까요? 갈 길은 먼데 걸음은 꼬이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국방부가 수원군공항과 대구군공항의 이전 예상 후보지를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대구는 군위군과 ...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18일 -

탄핵 이후 정국전망 토크쇼(14시 이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의 정국 전망을 듣는 토크쇼가 열렸습니다. 포럼 국민속으로는 오늘(18일) 김대중센터에서 김홍걸 더민주 국민통합위원장을 불러 탄핵정국을 진단하고 탄핵이 인용될 경우 이후에 전개될 정국을 전망하는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18일 -

박근혜 퇴진본부 "삼성 이재용 구속 환영"
박근혜 퇴진 광주시민운동본부는 논평을 내고,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를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운동본부는 이재용 부회장이 국정농단 사건의 공범이자 배후세력이라며 철저한 수사와 처벌을 통해 법 정의를 바로세워야 한다고 논평했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도 환영성명을 통해 유전무...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17일 -

화순서 노인 자매 연탄가스 질식해 숨져
80대 자매가 연탄 가스에 질식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화순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7) 오전 11시 40분쯤, 화순군 남면의 한 주택 부엌에서 82살 양 모씨와 양 씨의 여동생이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양 씨 자매가 아침밥을 해먹기 위해 연탄불을 지피다 가스에 질...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17일 -

화물차 사고 사상자 '3년 새 1만 명'
◀ANC▶ 화물차 교통사고는 차량의 특성상 피해 규모가 큽니다. 하루에 10명 가량의 사상자가 발생할 정도인데요.. 올해도 예외가 아닙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컨테이너를 실은 화물차가 옆으로 쓰러진 채 고가도로 난간에 위태롭게 걸쳐있습니다. 차량과 부딪힌 난간 구조물은 10m 아래 고속도로로 떨...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17일 -

불법 중국어선 총기로 퇴치
◀ANC▶ 해경이 총기까지 사용하며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을 단속하고 있지만 이에 맞선 중국 어선의 저항도 더욱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해상에서 단체로 떼를 지어 집단으로 저항하는가 하면, 선체에 쇠창살을 두르고 해경 함정으로 돌진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 신안군 가거도 남서...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17일 -

김성 장흥군수 파기환송심 벌금 90만원..직위 유지
김성 장흥군수가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심에서 1심과 같이 벌금 90만 원을 선고 받아 직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는 김성 군수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검찰과 김 군수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사전선거운동 혐의에 대해서만 1심과 같이 벌금 9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12월 대법원은 2...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17일 -

재난현장 신속 대응 첨단 통제단 지휘버스 도입
대형 재난 발생했을 때 현장에서 효과적인 지휘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재난현장 통제단 지휘버스가 도입됐습니다. 광주소방본부는 어제(16일) 첨단119안전센터에서 시연회를 열고 대형 재난 현장에서 고성능카메라와 대형 모니터로 정보를 수집 분석하고, 회의실을 설치하는 등 상황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휘버...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17일 -

동료 한센인 살해한 60대 남성 무기징역
동료 한센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소록도 주민에게 항소심에서도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고법 제 1형사부는 지난해 8월 평소 자신과 친분이 있던 여성이 다른 남성을 만난다고 의심해 두사람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68살 오 모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