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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만 원대 연구비 빼돌린 대학 교수 불구속 입건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014년 초부터 1년 동안 연구비 5천 6백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광주교대 김 모 교수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교에게 연구비를 지급하고 되돌려 받는 수법 등으로 보조금을 빼돌린 김 교수는 총장 후보로 추천됐으나 교육부가 재추천을 요구해 임...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8일 -

경찰, '박근혜 퇴진' 현수막 내건 전공노 간부 조사
경찰이 박근혜 퇴진 현수막을 내건 공무원 노조에 대한 조사를 착수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 등은 최근 박근혜 퇴진 현수막을 청사에 내건 광주 5개 구청 공무원 노조 간부 등 10명을 행자부가 검찰에 고발함에 따라 지방공무원법과 옥외공고물 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수막 실태 조사에 ...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8일 -

AI확산 범 정부 차원 대책 추진
조류인플루엔자가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범 정부 차원의 대책이 추진됩니다. 환경부는 철새들의 이동 범위를 좁히는 방안으로 철새 먹이주기 사업을 확대해 전남의 경우 영산호와 순천만 등에 알곡 천8백60톤을 추가 공급할 계획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H5형과 N5형 특이 유전자 동시 검출법을 개발해 현재 질병관리본부에...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8일 -

사우나 탈의실 상습 절도 상근예비역 붙잡혀
사우나 탈의실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온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8일부터 최근까지 광주시 광산구의 한 사우나 탈의실에서 11차례에 걸쳐 금품 16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육군 31사단 소속 상근예비역 김 모 상병을 붙잡아 헌병대에 인계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 상병은 피해자들이...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8일 -

수천만 원대 연구비 빼돌린 대학 교수 불구속 입건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014년 초부터 1년 동안 연구비 5천 6백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광주교대 김 모 교수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교에게 연구비를 지급하고 되돌려 받는 수법 등으로 보조금을 빼돌린 김 교수는 총장 후보로 추천됐으나 교육부가 재추천을 요구해 임...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7일 -

경찰, '박근혜 퇴진' 현수막 내건 전공노 간부 조사
경찰이 박근혜 퇴진 현수막을 내건 공무원 노조에 대한 조사를 착수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 등은 최근 박근혜 퇴진 현수막을 청사에 내건 광주 5개 구청 공무원 노조 간부 등 10명을 행자부가 검찰에 고발함에 따라 지방공무원법과 옥외공고물 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수막 실태 조사에 ...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7일 -

[카드뉴스] 광주, 내년 첫째에게도 출산장려금!
3.11% 광주에서 쌍둥이나 세쌍둥이가 태어날 확률입니다. 지난해 12,500명 정도 태어났으니, 370명 정도가 쌍둥이였던 셈인데요.. 혹시, 쌍둥이나 세쌍둥이를 낳고, 출산 축하금은 받으셨나요? 광주시는 쌍둥이가 태어나면 50만원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내년부턴, 10만원이 오른, 60만원을 축하금으로 지급하고요. 세쌍둥이...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7일 -

'생기부 조작 의혹' 학교에 '각성 촉구' 대자보
학생 생기부 무단 수정 등으로 홍역을 치른 광주 한 사립 여고에 교사들의 각성을 촉구하는 대자보가 나붙었습니다. 3학년 각 반과 본관 1층에 등장한 A4용지 한 장 분량의 글에는 '생기부 무단 수정' 파문 이후 학교측의 무성의한 대처와 무능에 대해 울분을 토해내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학교측은 면학 분위기 등을 이...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7일 -

성폭행 혐의 현역군인 군 헌병대 인계
술자리에서 만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현역 군인이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육군 모 부대 소속 상근예비역 21살 A 상병을 지난 24일 밤 광주 서구의 한 모텔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붙잡아 군 헌병대로 인계했습니다. 군 헌병대는 피해여성이 경찰에 신고한 것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7일 -

검찰 '드들강 여고생 살인' 피고인에 사형 구형
검찰이 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 피고인에게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광주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최소한의 윤리를 저버렸고 피해자의 억울함을 고려해야 한다"며 "극악한 범죄에 경종을 올려야 한다"고 사형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피고인 39살 김 모 씨는 최후 진술에서 자신의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