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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장부' 나왔다..공직사회 '초긴장'
◀ANC▶ 검찰이 관공서 납품 비리와 관련해 대대적인 수사에 나서고 있어 공직사회가 뒤숭숭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이른바 '뇌물 장부'가 나왔고, 명단에 이름이 거론된 사람만 100명이 넘는다는 이야기까지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LED 조명과 가로등, 보안등, 도로 조명 ...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2일 -

故 백남기 농민 5.18구묘역에 묻힌다
(앵커)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3백여일동안 사경을 헤매다 숨진 故 백남기 농민이 광주 5.18 구묘역에 안장됩니다. 80년 5월 당시 민주화운동을 한 백남기 씨는 유공자 신청을 하지 않은 5월 유공자인데요.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경찰이 쏜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뒤 317일동안의 병상 투쟁 끝에 숨진 故...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2일 -

시국선언 봇물, 학생들도 "못 참겠다"
◀ANC▶ 전국 각계각층의 시국선언이 확산되는 가운데 지역 학생들도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거리로 나섰습니다. 전남도의회도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며 성역없는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대학교 총학생회도 시국선언에 동참했습니다. 전국 백여 개 대학이 시국선언에...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2일 -

차은택, 문화전당 발목잡았나?
(앵커) 최순실씨의 최측근이자 박근혜 정부의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 CF 감독이 아시아문화전당 사업의 발목을 잡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차씨가 초대 본부장이었던 문화창조융합벨트사업이 아시아문화전당과 기능과 역할이 중첩되는데 정부의 문화전당 홀대와 관련이 있다는 겁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아시아...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2일 -

'뇌물장부' 나왔다..공직사회 '초긴장'
◀ANC▶ 검찰이 관공서 납품 비리와 관련해 대대적인 수사에 나서고 있어 공직사회가 뒤숭숭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이른바 '뇌물 장부'가 나왔고, 명단에 이름이 거론된 사람만 100명이 넘는다는 이야기까지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LED 조명과 가로등, 보안등, 도로 조명 ...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1일 -

故 백남기 농민 5.18구묘역에 묻힌다
(앵커)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3백여일동안 사경을 헤매다 숨진 故 백남기 농민이 광주 5.18 구묘역에 안장됩니다. 80년 5월 당시 민주화운동을 한 백남기 씨는 유공자 신청을 하지 않은 5월 유공자인데요.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경찰이 쏜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뒤 317일동안의 병상 투쟁 끝에 숨진 故...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1일 -

차은택, 문화전당 발목잡았나?
(앵커) 최순실씨의 최측근이자, 현 정부에서 문화 정책을 좌지우지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차은택씨가 아시아문화전당 사업의 발목을 잡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차씨가 초대 본부장이었던 문화창조융합벨트사업이 아시아문화전당과 기능과 역할이 중첩되는데 정부의 문화전당 홀대와 관련이 있다는 겁니다. 김철원 기...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1일 -

항일시민단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재추진 반대"
근로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과 광복회 광주전남연합지부 등은 광주시청 앞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은 일본의 대북 선제공격을 우리 정부가 뒷받침해주는 것"이라며 "한반도와 동북아의 군사적 긴장과 갈등을 격화시키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중연합당 광주광...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1일 -

광주시, 지반침하 대비 도시기반시설 점검
겨울철을 맞아 광주시가 오늘(1일)부터 도로와 도로에 매설된 도시기반시설물 안전점검에 들어갑니다. 점검대상은 대규모 지하 굴착공사 현장과 도로, 상하수도관, 전기*가스*통신관등 10개 종류의 공공 도시기반 시설물들입니다. 광주에서는 지난 2012년 이후 50여건의 도로침하 이른바 씽크홀이 발생했는데 대부분 지하 ...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1일 -

20대 종업원 부부 노예로 부린 편의점 업주 구속
전남지방경찰청은 20대 김 모 씨 부부를 3년 전부터 자신의 편의점에서 일하게 하고 법정 시급의 절반도 주지 않은 혐의 등으로 광주 광산구 모 편의점 업주 45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은 김 씨 부부가 일자리를 구하기 힘들다는 점을 악용한 이씨는 부부의 다섯살 난 아이가 시끄럽다며 상습적...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