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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삐 풀린 사학법인..채용비리 근절 안 되나
◀ANC▶ 낭암학원 채용비리 사태로 사립학교법인의 교사 채용 문제가 재점화되고 있습니다. 사학법인의 자율성 보장이라는 미명 아래 교사직이 사고 팔려선 안 된다는 겁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채용비리가 불거진 낭암재단을 특별감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돈을 건넨 교사에 대해 임용 ...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2일 -

또 채용 비리..정당인까지 가세해 사기
(앵커) 채용비리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여야 정당인까지 가담해 대기업과 관공서에 채용시켜주겠다는 사기극을 벌였습니다. 인맥을 통해 돈만 있으면 채용될 수 있는 것처럼 피해자들을 속였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48살 최 모씨는 2년 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공무원으로 조카를 채용시켜 주겠...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2일 -

순천에서 야생진드기 매개질환 환자 첫 사망
순천에서 80대 고령의 여성이 전국 처음으로 야생진드기 매개 질환으로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순천에 거주하고 있는 84세 여성이 지난 7일부터 전신 쇠약감과 식욕 부진 등 야생진드기 매개 질환, SFTS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고 순천 소재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다 악화돼 지난 10일 전남대병원으로 옮...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2일 -

신안군 공무원노조 "TV조선 보도 강력대응할 것"
최근 신안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에 대한 TV조선의 보도와 관련해 신안군 공무원노조가 정정보도를 요청하는 등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신안군 공무원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TV 조선이 최근 신안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을 보도하면서, 공무원법을 적용받지 않는 기간제 노동자였던 피의자를 공무원으로 표기해 7백여 ...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2일 -

'골칫거리' 괭생이모자반 식품 원료 등록
해상에 떠밀려 와 선박운항과 양식장의 골칫거리였던 괭생이모자반이 식품 원료로 등록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식약처에 괭생이모자반과 톱니모자반 등 국내 6가지 모자반의 식품원료 등록을 요청했으며, 식품원료로 최종 고시됐습니다. 수산과학원은 2011년부터 5년 동안 모자반의 기능을 연구한 결과 괭생이모자반에...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2일 -

코오롱스포츠 봉사단 광주지역서 봉사활동 펼쳐
코오롱스포츠 그린마운틴 봉사단 300여명이 광주지역에서 국립 5.18 국립묘지에서 참배한 뒤 묘비 닦기와 주변정화활동에 나섰습니다. 또 광주전남여성연합 산하단체인 여성장애인센터와 가정폭력 피해자쉼터 등에 7백만원을 기부하고 가정폭력과 여성폭력을 방지하는 거리캠페인을 펼쳤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2일 -

재건축 아파트 입주민 재산권 행사 못해 반발
광주 화정동 힐스테이트 아파트 주민들이 조합장 공백 사태로 재산권 행사를 못하면서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아파트 입주자 일부는 "조합설립변경인가 신청이 적법했는데도 서구청이 부당하게 거부처분을 해 입주민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며 농성을 벌이고 구청장실을 점거했습니다. 서구는 조합이 무자격자를 후보...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2일 -

"미국 정부 보유 5.18 기록물 공개 긍정적 검토"
미국 정부가 보유중인 5.18 기록물 공개 여부가 구체적으로 논의될 전망입니다. 5.18기념재단은 마크 리퍼트 미국대사와 비공개 면담을 갖고 5.18 왜곡에 대응하고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미국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5.18기록물을 공개 해 줄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리퍼트 대사는 긍정적으로 검토해 보겠다며 절차상 ...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2일 -

[카드뉴스]새롭게 암에 걸린 환자가 줄어들었다고?!
갑상선암과 위암, 광주와 전남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입니다. 대장항문암과 폐암도 많이 발생했는데요, 이런 암에 걸린 환자 수가 처음으로 줄어든 통계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화순전남대병원 암센터가 지난 1997년부터 2013년까지의 암환자 현황을 분석했는데요, 2013년 광주와 전남에서 발생한 암환자 수는 만 7천...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2일 -

경찰, 해양폐기물 부적정 처리 수사 나서
해양 폐기물이 부적정하게 처리되고 있다는 MBC 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보성경찰서는 해양폐기물 수천 톤이 보성군의 야산에 불법 야적돼 있고, 땅 속에 매립돼 있다는 MBC 취재 이후 보성군청의 고발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또 장흥경찰서는 허가 없이 해양폐기물을 확보해 완도군 공터에 무...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