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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경비행기 추락사고 본격 조사..교신기록 확보
무안 경비행기 추락사고로 3명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교신기록을 확보해 분석하는 등 사고 원인조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오늘 무안군 현경면 수양리 추락사고 현장에서 목격자들을 상대로 추락 당시 기체 이동경로를 조사하고, 일부 잔해물을 수거했습니다. 사고조사위원회는 어제...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18일 -

행자부 휴가철 찾고싶은 33섬..전남 11곳 포함
행정자치부가 찾아가고싶은 섬 육성사업으로 선정한 2016 휴가철 가볼만한 33개섬 가운데 전남은 신안군 비금도 등 11개 섬이 포함됐습니다. 행정자치부가 한국관광공사, 목포대도서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선정 발표한 가볼만한 섬은 단체여행에 좋은 놀섬, 휴양에 좋은 쉴섬, 먹을 거리 풍성한 맛섬,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18일 -

세월호 민간잠수사 김관홍 씨 숨져
◀ANC▶ 세월호 참사 이후 수색작업에 참여했고, 진상 규명 활동을 해왔던 민간잠수사 김관홍 씨가 경기 고양시의 비닐하우스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 곁을 지키며, 정부의 무책임함에 크게 화냈던 그였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2016년 새해 첫 태양을 맞이하러, 동거...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18일 -

경비행기 추락해 3명 숨져
◀ANC▶ 조종사 교육용 경비행기가 추락해 교관과 교육생 등 3명이 숨졌습니다. 현장은 처참했지만, 사고 비행기에는 블랙박스도 설치돼있지 않아 원인조사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불에 탄 기체가 형체도 알아볼 수 없을만큼 심하게 파손됐습니다. 주변으로는 기체...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18일 -

장애인 가스차량에 갑작스런 과태료 폭탄
(앵커) 장애인들은 정부에서 연료비가 싼 LPG차를 타고 다닐 수 있도록 허가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장애인 LPG차량 소유주들이 3백만원이라는 과태료 폭탄을 맞았습니다. 광주에서만 2천명, 전국적으로는 3만명에게 생긴 일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장애인용 LPG차량 소유주인 62살 나 모씨는 며칠 전 과태...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18일 -

현대차 1톤 운전자도 불만
(앵커) 그렇다면 무상 수리를 해 주고 있는 현대차에 대해서는 불만이 없을까요? 현대차 1톤 운전자들은 무상수리를 받으려면 너무나 오래 기다려야 하고 개별 통보가 되지 않아 모르는 운전자도 있다며 현대차를 성토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현대차 1톤 트럭으로 용달업을 하는 김용근 씨... 2010년에 ...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18일 -

기아차 1톤 운전자..화 났다
(앵커) 기아차의 1톤 트럭을 산 운전자들이 화가 단단히 났습니다. 적재함이 쉽게 부식되면서 망가지고 있는데, 한 집안인 기아차와 현대차의 대응이 완전 달라섭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5년 전에 출고된 기아차 1톤 화물차입니다. 적재함 문짝이 심하게 녹슬어 있습니다. 오래 전부터 부식이 진행된 탓에 적재함 ...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18일 -

가출 10대 여고생 감금 남성들 성폭행 혐의 시인
가출한 10대 여고생을 엿새간 오피스텔에 감금하고 폭행한 남성들이 성폭행과 강제 성매매 알선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20살 홍 모 씨와 18살 임 모 씨를 조사한 결과, 스마트폰 채팅앱으로 알게 된 17살 A 양을 성폭행하거나 다른 남성과 강제로 성관계를 맺도록 한 혐의를 이들이 추가로 ...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17일 -

교사 채용 미끼 거액 가로책 브로커 구속기소
대규모 비리사학 사건이 불거진 가운데 교사 채용을 미끼로 거액을 받아 가로챈 브로커들이 붙잡혔습니다. 광주지검 수사과는 광주의 모 고등학교에 교사로 채용시켜 주겠다며 교사 지망생 3명을 속인 뒤 지난 2014년부터 2015년에 걸쳐 2억 5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57살 A씨 등 3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이들은 해...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17일 -

소방시설 공사현장 부실시공. 감리 집중 단속
전남도 소방본부는 도내 소방시설 공사현장의 부실시공과 감리, 소방기구 형식승인제품 사용 여부 등에 대해 이달 말까지 집중 단속을 벌입니다. 이를 위해 3개팀 12명으로 특별 기동반을 편성해 운영하고 연면적 3만 제곱미터 이상인 상주감리 공사 대상에 대해서는 책임감리원 배치와 현장 공사진행 상황 등을 점검합니...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