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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프린지페스티벌, 민주광장서 돗자리 파티
광주 프린지페스티벌 6월 행사가 확정됐습니다. 6월 둘째주와 넷째주 토요일에 열리는 프린지페스티벌은 5.18 민주광장에서 문화예술 동아리들과 광주시민들의 돗자리파티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시민 통기타동아리 등 동아리 10여개가 돗자리에 둘러앉아 광장문화를 연출하고 민주의 종 앞 버스킹무대에서는 광주 현대춤 페...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09일 -

마을이 함께 '온에어'
(앵커) 이사를 가거나 가족 여행을 간 것처럼 주변 소소한 이야기가 방송에 나온다면 어떨까요. 마을 방송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공동체를 단단히 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리포터) 마이크 앞에 모여앉은 사람들, 조금 서툴고 어색하지만 이웃과 함께여서 든든합니다. 오늘은 작년에 처음 문을 연 ...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09일 -

경찰, 광주 상무지구서 불법주정차 대대적 단속
경찰이 광주 서구 상무지구 등에서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합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야간에 이중삼중 주차로 몸살을 앓는 상무지구 등 상가밀집지역에 경찰관 기동대를 집중 투입해 대대적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보복 운전을 조장하는 끼어들기 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상습위반 장소 50곳을 선정해 영상 단속에 나...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09일 -

북구 8경 '말 조형물' 훔쳐간 30대 입건
광주 북구청 앞 '말' 동상 조형물 도난 사건은 술에 취한 30대의 소행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6일 북구청 보건소 앞에 설치된 시가 4백만원 상당의 말 동상을 훔쳐간 혐의로 30살 송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송 씨는 지인들과 술자리 후 만취상태에서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09일 -

"신안군을 믿어주세요"
◀ANC▶ 신안군 주민들이 고개를 숙이고 여교사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가해자들을 관용없이 처벌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신안군 여성모임을 비롯한 사회단체들과 신안군 의회가 잇따라 고개를 숙였습니다. 여교사 성폭행 사건을 사과하기 위해서입니다. 용...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09일 -

중학교 교사가 제자 성추행 의혹..수사
(앵커) 전남의 한 중학교 교사가 여학생들을 1년동안 성추행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고, 학교측은 해당 교사를 보직해임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교사가 학생들을 성추행 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것은 지난달 30일 밤. 전남의 한 중학교 여학생들이 피해 사실을 부모에게 알렸고, 사실...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09일 -

박지원, 뉴스타운 발행인*지만원 등 고소
국민의당의 박지원 원내대표는 뉴스타운의 발행인과 지만원씨 등 극우 논객 4명을 검찰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고소장에서 5.18을 왜곡하고 폄훼한 자를 처벌하는 내용의 5.18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한 것을 두고, '비열한 역적', '미친 정치인'으로 비방하는 등 5.18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자신의 ...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09일 -

공무원 인사기록 조작 박철환 해남군수 첫 재판
공무원 인사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철환 해남군수에 대한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광주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박 군수는 "담당 공무원들에 의해 인사조작이 이뤄졌고 자신은 조작사실을 알지 못했다"며 혐의 대부분을 부인했습니다. 박 군수는 지난 2013년과 2014년, 직원 50여명의 근무성적평정 순위를 조...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09일 -

경찰, 오피스텔 중복 분양 사기 수사팀 확대
광주 서구의 한 오피스텔 중복 분양사기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이 500여명으로 늘어나면서 경찰이 수사팀을 확대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강력팀과 사이버수사대 경찰관 30여명으로 전담수사팀을 꾸려 오피스텔 분양사기사건을 집중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파악된 피해액이 350억원대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09일 -

광주 한 아파트서 불..3명 연기 흡입
오늘(9) 오후 2시쯤, 광주시 북구 임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집주인 58살 서 모씨 등 아파트 주민 3명이 연기를 흡입했습니다. 불은 가재도구와 베란다 일부를 태우고 1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베란다 쪽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집주인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