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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교사가 제자 성추행 의혹..수사
(앵커) 전남의 한 중학교 교사가 여학생들을 1년동안 성추행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고, 학교측은 해당 교사를 보직해임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교사가 학생들을 성추행 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것은 지난달 30일 밤. 전남의 한 중학교 여학생들이 피해 사실을 부모에게 알렸고, 사실...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08일 -

"신안군을 믿어주세요"
◀ANC▶ 여교사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신안군 주민들이 사과했습니다. 이게 주민들이 사과할 일인가 싶기는 합니다만 사건의 불똥이 신안군 전체로 번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주민들은 가해자들을 관용없이 처벌하되 선량한 주민들까지 욕보이지는 말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08일 -

'상습 체납' 차량 번호판 전국 동시 영치
광주시가 자동차세 등을 상습적으로 체납한 차량의 번호판 영치를 전국 동시에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를 3차례 이상 체납하거나 차량 관련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들로, 체납액과 차량 등록지에 상관없이 전국 지자체 어디에서나 번호판을 보관하게 됩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07일 -

음주운전 적발 교직원 광주*전남 240여 명
지난 3년동안 광주,전남 교직원 240여 명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이 시도 교육청에 통보한 음주운전 교직원 명단에 따르면 지난 2천13년부터 올해 1월까지 전남 2백여 명, 광주 40여 명에 이르렀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7.80%는 인사상 불이익을 피하기위해 공무원 신분을 속였던 것으로 드...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07일 -

오피스텔 중복 분양 사기 피해자 2차 고소
광주의 한 오피스텔 중복 분양 사기 피해자들이 2차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중복 분양 사기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3일 1차 고소인 명단에 오른 피해자 외 2백여명이 신탁회사 대표와 시행사 직원 등 20여명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최근 피해 규모를 전수 조사한 결과 중복 분양으로 인한 2차 피...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07일 -

광주 유일 6.25 전적지 .. 산동교 재현
(앵커) 지금은 차량 통행이 안되고 사람만 통행이 가능한 옛 산동교가 광주에 남아있는 유일한 '6.25 전적지'란 사실 알고 계십니까? 이 곳에서 6.25 당시 아픈 역사를 조명하고 다양한 체험행사가 곁들여지는 재현 행사가 펼쳐집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영산강을 가로지은 채 절반만 남은 옛 산동교.. 콘크리트는...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07일 -

순국선열 넋 기려
◀ANC▶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도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현충일 추념행사가 어제(6일) 대대적으로 열렸습니다. 그러나 거리에서는 태극기 조기 게양을 찾아보기 힘들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현충탑에 국화를 올리고 향을 피우는 손길이 끝없이 이어집니다. 나라를 구하기위해 목...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07일 -

서남대 의과대 2018년 폐과.. 의대 유치전 재점화
서남대 의대가 폐과될 예정이어서 전남지역 의대 유치전이 다시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부는 설립자의 교비 횡령과 부실대학 지정으로 위기에 놓인 서남대가 학교 정상화 방안으로 2018년부터 서남대 의대를 폐과하는 내용의 자구계획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남해 의대 폐과 결정에 따라 전국에서 유일하게 ...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07일 -

다중 이용시설 냉각탑 물 레지오넬라균 검사
전라남도는 여름철 다중이용시설 냉방기의 냉각탑 물에 서식하는 레지오넬라균을 검사합니다. 오는 9월까지 대형건물과 호텔 병원 등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해 균이 발견되면 청소와 소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레지오넬라균이 일으키는 감기와 폐렴은 전국에서 지난해 마흔다섯 명, 2014년에 서른 명이 걸렸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07일 -

"건설사 불법파견 중단, 근로계약 체결 제도화"
지역의 노동단체가 각종 건설현장의 건설장비 임대차계약이 불법 파견이나 도급에 해당한다며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건설노조 광주전남건설기계지부는 기자회견을 통해 건설사가 장비 운용 노동자들에 대한 구체적인 지휘.감독 권한을 행사하기 때문에, 사용자와 근로자 관계로 보는 것이 합당하다고 주장했습니...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