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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중복 분양 사기 피해자 2차 고소
광주의 한 오피스텔 중복 분양과 관련해 피해자들이 2차로 고소장을 냈습니다. 이번에 참여한 피해자는 2백여 명으로 이들은 신탁회사 대표와 시행사 직원 등 20여 명을 사기 혐의로 추가 고소했습니다. 이로써 고소인 수가 5백60여 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피해자들의 모임인 비상대책위원회는 전수 조사 결과 중복 분양 피...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06일 -

광주 유일 6.25 전적지 .. 산동교 재현
(앵커) 지금은 차량 통행이 안되고 사람만 통행이 가능한 옛 산동교가 광주에 남아있는 유일한 '6.25 전적지'란 사실 알고 계십니까? 이 곳에서 6.25 당시 아픈 역사를 조명하고 다양한 체험행사가 곁들여지는 재현 행사가 펼쳐집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영산강을 가로지은 채 절반만 남은 옛 산동교.. 콘크리트는...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06일 -

제61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제61회 현충일을 맞아 광주,전남 지역에서도 추념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시는 보훈가족과 단체,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일 추념식을 열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습니다. 목포와 여수,순천 등 전남지역 현충탑에서도 추념식이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06일 -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 운영
영농철에 발생한 농업용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작업이 진행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10억여 원의 예산을 편성해 도내 17개 시군에 백아흔 개 가까운 마을 단위 영농폐기물 공동 집하장을 설치하고, 상반기에는 이달부터 7월까지 하반기에는 11월부터 12월까지 영농 폐기물을 집중 수거할 계획입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06일 -

세계 백신 전문가 백신특구 화순으로 집결
세계적인 백신 전문가들이 국제백심포럼이 열리는 화순에 집결합니다. 국내 유일 백신산업특구인 화순에서 열리는 국제백신포럼은 오는 10일과 11일 이틀동안 진행되고,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롤프 칭커나겔 교수 등 국제백신연구소 소속 전문가 10여명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입니다. 메르스와 지카바이러스 등 감염병에 ...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06일 -

풍영정천 물고기 떼죽음 유독물질 유출과 무관
지난달 발생한 풍영정천 물고기 떼죽음은 유독물질 유출과는 무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산구는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등에 의뢰한 수질 검사에서 수중 용존산소량이 정상으로 나왔고, 카드뮴 등 중금속이나 농약 성분도 검출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광산구는 물 부족으로 인한 일시적인 하천 오염과 물고기 스트레...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06일 -

해파리 주의 경보 조기 발령...피해 우려 커져
경남 앞바다에 해파리 주의 경보가 발령되면서 전남지역에서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보다 일주일 정도 빠른 지난 2일 경남 자라만과 고성만 해역에 '보름달물해파리 주의 경보'를 발령했으며, 올해는 '해파리 피해대책본부'도 조기에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 해역에서도 ...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06일 -

야생 진드기 감염환자 발생..야외활동 주의
야생 진드기 감염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야외 활동할 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전남을 비롯해 전국에서 야생 진드기 감염 환자 8명이 발생했다며 야외 활동 때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야생 진드기 감염 피해는 5월에서 8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고열과 구토 등의 증상을 나타냅...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06일 -

공공체육시설 인조잔디 유해성 조사
최근 서울과 경기지역 학교 운동장의 우레탄 트랙에서 기준치를 넘는 납 성분이 발견됨에 따라 정부가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유해성 조사에 나섭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달부터 광주와 전남지역 공공체육시설의 인조잔디 운동장 2백 40여 곳 가운데, 유해성 안전 기준이 없었던 지난 2010년 이전에 설치된 백 10여 곳에...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06일 -

화순탄광 폐쇄되면 화순 경제 악영향 우려
대한석탄공사 화순광업소가 폐쇄될 경우 화순지역 경제는 심각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우려되고있습니다. 화순군에 따르면 화순광업소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5백여 명, 가족들을 포함하면 천 5백여 명이 화순지역에서 거주하며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탄광이 폐쇄되면 일자리를 찾아 인구 유출이 가속화...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