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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주범 '경유차' 광주에는?
'경유값 인상' 요즘 미세먼지 주범으로 '경유차'가 꼽히면서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논란의 중심에 있는 경유차, 광주에는 얼마나 운행이 되고 있을까요? 현재 광주에 등록된 차량은 61만대가 조금 넘습니다. 이 가운데 경유차는 모두 23만 5천 여 대로, 10대 가운데 4대 꼴입니다. 반론이 있기는 하지만, 흔히 경유차...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03일 -

불법유출 은행개인정보 2차범죄 피해로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은행 개인정보 21만여건을 사들여 부당 대출을 알선한 혐의로 대부중개업자 30살 박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이름과 주민번호, 근무처와 대출 내역 등 시티은행과 SC은행의 개인정보를 1건당 100원에서 300원 정도에 사들여 부당 대출을 알선한 것으로 조...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03일 -

광주 화정주공재건축 아파트 조합장 공백..불편
광주 화정주공 재건축아파트 입주민들이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하지 못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아파트 입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잔금을 치르고 입주까지 마쳤지만, 조합장이 해야하는 이전 고시 공고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아 주민들이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아파트 재건축 조합원과 분양자 3...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03일 -

5월단체, "제36주년 5.18 기념식 무성의하게 끝나"
5월단체가 제 36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무성의하게 끝났다고 평가했습니다. 5.18 기념재단과 5월 3단체는 올해 5.18 기념행사는 높은 참여 열기에도 불구하고 님을 위한 행진곡이 제창되지 못했고, 국가보훈처의 기념식 준비도 미흡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광주지방보훈청장의 경과보고에서 계엄군의 무자비한 진...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03일 -

어린이집 통학차량 5살 여아 장시간 방치..수사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5살 여자 원생이 장시간 방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5살 여아가 어제(1) 오전 10시 어린이집 차량에 탑승한 뒤 점심시간 때인 낮 12시께까지 차안에서 약 2시간 동안 방치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피해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린이집 C...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03일 -

20대 여교사 학부형 등 3명에게 성폭행*추행
전남의 모 학교에 근무 중인 20대 여교사 A 씨가 학부형 등 3명에게 연달아 성폭행과 추행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A 씨는 지난 달, 학부형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학부형 2명과 저녁식사 겸 술자리를 마친 뒤 관사에 데려다주겠다고 나선 학부형 2명과 주민에게 관사 안에서 성폭행과 추행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03일 -

광주 모 사립학교법인 이사장 등 2명 채용비리 구속
광주의 모 사립학교법인의 이사장과 법인실장이 교사 채용 과정에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에 따르면 구속된 차 모 이사장과 정 모 법인실장은 법인 산하 교사 채용 과정에서 교사지망생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금품을 준 교사지망생이 채용이 되지 않자 전...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03일 -

안타까운 사연에 도움의 손길 잇따라
(앵커) 야근을 마치고 귀가하다 투신한 20대에 깔려 변을 당한 40대 공무원 가장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남겨진 만삭의 부인과 어린 자녀 소식이 알려지면서 공무원 가족을 돕기 위한 손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아파트 20층에서 투신한 20대와 충돌해 갑자기 사망한 곡성군청 7급 공무원 양...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03일 -

나주 양계장서 불..닭 3만 4천여마리 폐사
오늘(3) 오전 11시 15분쯤, 나주시 반남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3만 4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불은 양계장 2개동을 모두 태우고 1시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축사 내부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03일 -

어버이날 아버지 살해 남매 구속 기소
어버이날 아버지를 살해하고 경찰과 검찰 조사에서 묵비권을 행사해온 40대 남매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은 남매의 과거 행적과 주변인 진술을 근거로 어머니 사망보험금과 아파트 소유권 등으로 이들이 아버지와 갈등을 빚으며 원한을 품어온 점이 범행 동기가 됐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남매가 사전에 ...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