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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 본격 궤도
◀ANC▶ 오는 7월 세월호 최종 인양을 앞두고 작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접어들면서 특별조사위원회가 현장조사에 나섰습니다. 참관을 적극 허용하겠다고 밝혔던 정부가 입장을 바꾸면서 특조위와 가족들은 다른 배 위에서 작업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선수 아래에 깔릴...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27일 -

영산강 투신 30대 실종 엿새만에 숨진 채 발견
나주의 한 대교에서 강으로 투신한 30대가 실종 엿새만에(일주일만에)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나주 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6) 오후 3시쯤, 나주시 삼영동 영산대교 하류지점에서 지난 20일 실종 신고된 34살 조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조 씨가 처가가 있는 나주로 내려왔다가 가족 문제...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27일 -

2천만원 훔치려다 걸린 보이스피싱 일당 검거
광주 동부경찰서는 절도형 보이스피싱 범행으로 노인의 노후자금을 가로 채려고 한 혐의로 중국 동포 절도책 39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5일 오전 광주시 북구 풍향동의 한 은행에서 보이스피싱 일당에 속아 노후자금으로 모아둔 2천만 원을 찾은 80살 이 모씨의 현금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27일 -

국세청 말로만 신뢰세정
광주 국세청이 한 업체의 세무신고 서류가 허위로 작성됐다는 제보를 받고도, 덮어버린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제보 내용이 사실이라면 세금 포탈 뿐만 아니라 문서까지 허위로 작성한 범법 행위인데도 국세청은 아무 일도 하지 않았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광주지방국세청은 지난 2014년 한 의류 다...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27일 -

탈선 사고 책임..코레일 전남본부장 직위해제
코레일이 여수 무궁화호 탈선 사고의 책임을 물어 한광덕 코레일 전남본부장을 직위 해제했습니다. 코레일은 어제(25) 한 본부장과 전남본부 소속 기관차 승무사업소장, 사고 기관사 정 모 씨 등 5명을 직위 해제하고, 남부철도사업단 소속 지용태 처장을 전남본부장 대행으로 임명해 사고 수습을 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26일 -

뺑소니 사망사고 전직 경찰관 자수
장성경찰서는 교통 사망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로 전직 경찰관 60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25일) 저녁 7시 40분쯤 장성의 한 마을 앞 도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로 경운기를 들이받아 운전자 74살 B씨를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직후 A씨는 차를 버리고 달아났다가 13시간만에...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26일 -

'국제사기 논란' 갬코 사업 자문위원 실형 확정
광주시 한미합작 투자사업, 이른바 갬코 사업과 관련해 뒷돈을 받고 내부 정보를 빼돌린 자문위원들에게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갬코 사업 자문위원 44살 A씨에게 징역 3년을, 44살 B씨에게는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이들은 2011년에 광주시 파트너였던 미국측 사업자...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26일 -

3차례 이상 상습 음주운전자 증가..처벌 강화
상습 음주운전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전체 음주운전자 가운데 3차례 이상 적발된 단속건수가 2011년 3.5퍼센트에서 2015년 5.3퍼센트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경찰청은 음주 사실을 알면서도 차량 열쇠를 제공하거나 음주 차량 동승자 등에 대해 공범으로...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26일 -

광주 동구 부구청장 특혜의혹 일부 사실로
구청장 권한대행 당시 광주 동구 홍 모 부구청장이 각종 특혜를 누렸다는 의혹이 광주시 감사가 진행되면서 일부 사실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광주 동구청은 식목일 행사용으로 홍 부구청장의 묘목을 사들인 것과 관련해 해당부서 간부가 부구청장이 기르는 수종이 선택되도록 개입한 정황 등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26일 -

장성서 경운기 치고 달아난 운전자 추적
장성서 뺑소니 사고로 경운기 운전자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장성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5) 저녁 7시 40분쯤, 장성군 장성읍의 한 마을 앞 도로에서 74살 김 모씨가 몰던 경운기가 승용차에 치여 운전자 김 씨가 숨졌습니다. 사고를 당한 경운기와 3미터 가량 떨어진 거리에 승용차가 주차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