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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선KTX, 노선과 속도는 얻었지만...
◀앵 커▶ 이번 설 연휴에도 고향오는 길이 쉽지만은 않았죠.. 하지만 다음 명절부터는 고향 오는 길이 한결 더 가까워집니다. 곧 호남선 KTX가 개통되기 때문인데, 기대한 만큼 편해질 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호남선 KTX가 4월초에 개통됩니다. 새로 깔린 고속철 전용선을 이용해 서울에서 목...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19일 -

오늘 오후 4시부터 귀경길 교통정체 시작
설날 당일인 오늘 오후부터 본격적인 귀경 행렬이 시작되겠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오늘 하루 광주를 나가는 차량이 36만대로 고향 방문을 마치고 돌아가는 귀경 행렬이 시작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오후 4시부터 귀경차량이 몰리면서 극심한 혼잡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요금소를 기준으로 광주에서 ...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19일 -

설 연휴 당직 의료기관·약국 지정 운영
설 연휴기간 비상상황에 대비해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이 지정운영됩니다. 전남 도내 각 지역 병의원과 보건소는 오늘(18)부터 닷새간 정해진 날짜에 진료를 실시하고, 약국도 순번에 따라 영업에 들어갑니다. 각 지자체는 당직 의료기관별로 운영시간이 다른 만큼 119등을 통해 진료시간 등을 정확히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18일 -

술 먹다 시비 붙은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오늘 새벽 0시 30분쯤, 광주시 동구 산수동의 한 주택가에서 55살 김 모 씨가 얼굴 등에 타박상을 입고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 김 씨는 숨지기 전 산수동의 한 술집에서 4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과 "시끄럽게 군다"는 이유로 서로 몸싸움을 벌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씨...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18일 -

"체불 임금 내놔" 둔기 휘두른 중국인 구속영장
광주 동부경찰서는 설을 앞두고 옛 업주에게 체불 임금을 달라며 둔기를 휘두른 중국인 28살 곽 모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곽 씨는 지난 16일 오전, 광주 동구의 한 주택에서 59살 정 모 씨에게 돈을 달라며 미리 준비한 둔기를 휘둘러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입니다. 경찰은 피해자 정씨의 식당에서 일...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18일 -

이시각 귀경길 고속도로 상황
(앵커) 낮에까지는 심하게 밀렸던 고속도로의 귀성 차량이 지금은 막힘없이 달리고 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정체가 더 심할 거라고 하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인정 기자, 지금 고속도로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정오 무렵 한때 최고조에 달했던 교통 정체는 오후로 접어들면서 풀렸습니다. 지금 대부분 도로가...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18일 -

귀성 순조..일부 뱃길 끊겨
◀앵 커▶차 타고, 배 타고섬으로 가는 귀성객들은고생이 심한만큼 만남의 기쁨이 컸겠죠. 육지에서 먼 일부 섬에는 뱃길이 끊겼다는데 가는 사람이나, 기다리는 사람이나애가 많이 타겠습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신안 섬 관문인 압해도 송공항, 궂은 날씨에도 여객선들은 귀성객과 차량을 섬 고향으로 쉴새없이 나릅니다. ...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18일 -

고향의 품으로..
(앵커)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고향집에 안전하게 도착하셨습니까?// 설 연휴 첫날인 오늘 역과 터미널은 하루종일 귀성 인파로 붐볐습니다./ 고향에 대한 설렘과 기대, 가족을 만난 기쁨이 교차한 하루였습니다. 연휴 첫날 표정, 송정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귀성객을 태운 열차가 미끄러지듯이 플랫폼으로 들어...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18일 -

봄 영농기..전남 농업용수 넉넉
봄 영농기를 앞우고 농업용수 부족난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지역의 경우 농업용 저수지 3천여 곳의 평균 저수율이 80%로, 평년치 78%를 약간 웃돌고 있으며 올들어 누적 강수량은 예년 수준인 35.5밀리미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18일 -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역귀성
◀앵 커▶호남고속철도가 다가올 변화라면혁신도시는 이미 시작된 변화입니다. 혁신도시에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역귀성하는 행렬이 줄을 이었습니다. 전에는 볼 수 없었던 모습이죠.이재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공공 기관마다 전세 버스 행렬이 늘어선 혁신도시. 오전 근무를 마친 직원들이 삼삼오오 버스에 오르기 시작합...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