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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길 정체 소강 상태..저녁 7~9시 절정
새벽 들어 소강상태를 보이던 귀경 정체가 오늘 오전부터 다시 시작되겠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오늘 광주를 빠져나가는 차량은 평소 주말보다 10만대 가량 더 많은 30만대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저녁 7시에서 밤 9시 사이 귀경 차량과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가 절정에 이르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21일 -

무안서 보행자, 1t 화물차량에 치여 숨져
어젯(19)밤 9시25분쯤 무안군 청계면 한 파출소 앞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44살 A씨가 1t 화물차량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길을 건너던 A씨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사고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20일 -

2014년 광주 119 구조*구급 인원, 44,249명
지난해 광주에서 119 구급대가 출동해 구조하거나 구급이송한 인원은 4만 4천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소방본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사건, 사고 현장에 119 구급대가 출동한 건수는 5만 8천 67건이고 이를 통한 구조, 구급 인원은 4만 4천 249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일반 환자는 2만 2천 427명...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20일 -

지역 공공기관들, 부패방지 평가 중하위
국민권익위원회의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서 광주 전남 공공기관들이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권익위의 평가에서 광주시와 전라남도, 광주시교육청은 각각 2등급, 전라남도교육청은 3등급을 받았습니다. 또 광주 도시철도공사와 도시공사, 환경공단, 그리고 전남개발공사도 3등급을 받았고, 전남대는 4등급으로 국립대 중 꼴...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20일 -

광주지법 근무 판사 84명으로 늘어
판사 정원 조정에 따라 광주지방법원에서 근무하는 판사 수가 80명에서 84명으로 늘었습니다. 대법원은 판사 정원법 개정에 따라 광주지방법원에 부장판사 6명을 추가 배치하고, 판사 2명을 줄여 결과적으로 정원을 4명 늘렸습니다. 또 목포지원의 판사 정원은 14명, 순천지원은 21명으로 각각 1명과 2명 줄였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20일 -

분신자살 금호타이어 조합원 장례식 연기
지난 16일에 발생한 금호타이어 노조 간부 김 모씨의 분신 사망 사건과 관련해 노조가 사측의 사과와 도급화 철회를 요구하며 영결식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전남본부는 도급화 계획을 철회하고 김씨의 빈소를 대표이사가 조문하라는 요구를 사측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장례 절차를 미루고 투쟁을 계속하겠다고 ...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20일 -

"별볼 데 많아요"
(앵커) 꼭 이번 명절이 아니더라도 가족끼리 함께 별자리 구경을 떠나보시는 건 어떻습니까? 광주와 전남에 별을 볼 수 있는 천문대가 6곳이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안내합니다. (기자) 눈으로는 우주선이 발사되는 영상을 3d 안경으로 입체적으로 보고, 온 몸으로는 우주선의 위치에 따라 스스로 움직이는 의자의 움직을...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20일 -

고속도로 곳곳 귀경 정체..자정 이후 정체 풀려
오늘도 고속도로 곳곳에서 귀경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호남 고속도로에서는 밀리는 구간이 없지만 충청과 서울 사이에서 차량 정체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7시에 출발한 경우 광주에서 서울까지 5시간 10분, 목포에서 서서울까지는 5시간 20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습...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20일 -

아쉬운 귀경길 & 나들이 스케치
(앵커)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주말과 휴일이 남아 있습니다만 설 연휴는 오늘까지입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귀갓길을 서둘렀고, 짧은 만남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한 손은 아이를 붙들고 다른 손은 짐꾸러미를 든 이들이 용산행 KTX에 몸을 싣습니다. "잘 가" "갈게요" 호남고속철이 개통하면 ...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20일 -

설 명절 여성긴급전화 이용 늘어
설 명절 기간, 광주전남지역의 여성긴급전화, 1366 이용이 지난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에서 접수된 여성긴급전화는 지난 해 155건으로 1년 전과 비교해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여성 긴급 전화는 지난 2012년 138건에서 2013년은 88건으로 감소세를 보였다가 작년에 ...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