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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가장 불법 스크린 경마장 운영 60대 적발
광주지방경찰청은 불법 스크린 경마장을 운영한 혐의로 61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지난 1월 말부터 광주 상무지구 유흥가에 PC방을 차린 뒤 불법 스크린 경마 게임기 30여대를 설치해 손님들에게 제공한 뒤 2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입니다. 경찰은 게임기와 현금을 압수하는 한편, 같은 ...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25일 -

학교 정화구역 내 불법 게임장 운영 30대 입건
광주 동부경찰서는 학교 정화구역 안에서 무등록 불법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38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광주시 동구 지산동의 한 고등학교 옆에서 허가 없이 불법 게임장을 운영해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개학이 가까워지면서 학교 주변 200 미터 이...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25일 -

'시대의 벽을 넘은 여성' 이달의 좋은프로그램
광주mbc가 공동 제작한 TV 프로그램 '시대의 벽을 넘은 여성'이 방송통신 심의위원회가 선정한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받았습니다 광주MBC 최선영 PD등 9개 지역MBC가 공동 제작 방송한 '시대의 벽을 넘은 여성'은 우리나라 최초의 국비 여성유학생인 김필례씨와 여성비행사 권기옥씨 등 여권 신장에 기여한 여성들의 삶...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25일 -

경찰수사 받는 조합장 후보 광주*전남 47명
공식 선거운동은 시작도 안됐지만 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광주 전남에서 후보 47명이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조합원으로 구성된 산악회에 찬조금을 제공한 혐의로 모 조합장 후보가 수사를 받는 등 모두 9명이 수사를 받고 있고, 전남에서도 38명이 금품과 향응 제공 등의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습...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25일 -

'시대의 벽을 넘은 여성' 이달의 좋은프로그램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선정하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에 선정된 '시대의 벽을 넘은 여성'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광주문화방송을 비롯한 전국의 아홉개 지역MBC가 공동제작해 만든 '시대의 벽을 넘은 여성'은 우리나라 최초의 국비여성유학생 김필례씨 와 여성비행사 권기옥씨 등 여권신장에 힘쏟은 여성들을 재조...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25일 -

PC방 가장 불법 스크린 경마장 운영 60대 적발
광주지방경찰청은 불법 스크린 경마장을 운영한 혐의로 61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지난 1월 말부터 광주 상무지구 유흥가에 PC방을 차린 뒤 불법 스크린 경마 게임기 30여대를 설치해 손님들에게 제공한 뒤 2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입니다. 경찰은 게임기와 현금을 압수하는 한편, 같은 ...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25일 -

광주 북구청서 투신 소동 40대 구조
어젯밤(24) 10시쯤, 광주시 북구청 3층 흡연실 난간에서 46살 신 모씨가 투신 소동을 벌이다 경찰과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기초수급자인 신 씨가 난방비를 요구하며 소동을 벌인 것으로 보고 장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25일 -

술집에서 말다툼 벌이다 폭행치사 40대 검거
광주 동부경찰서는 술집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50대 남성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44살 여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 씨는 지난 18일 밤, 광주시 동구 산수동의 한 술집 앞 도로에서 55살 김 모 씨와 주먹 다짐을 벌이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부검 결과 김 씨의 사인이 장 파열로 드러났다...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25일 -

이준석 선장 퇴선명령 놓고 치열한 공방
이준석 선장의 살인죄 무죄 근거가 된 퇴선명령의 유무와 관련해 항소심에서 치열한 공방이 오갔습니다. 광주고법 형사5부 심리로 열린 오늘(24일) 2회 공판에서 검찰은 세월호 참사 때 쓰인 무전기를 동원해, 법정에서 실험을 하면서 실제로 퇴선방송을 지시한 무선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준석 선장을 처음에 조...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25일 -

한빛원전 폐기물 이송 계획 공식 발표
(앵커) 한빛원전에 쌓여 있는 방사성 폐기물을 바다를 통해 옮기겠다는 계획이 공식화됐습니다. 아무래도 위험이 뒤따르기 때문에 어민들이 반대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공개한 한빛원전 방사성 폐기물 운반 계획은 2백리터 짜리 천드럼의 폐기물을 2천 6백톤급 전용선박을 이용해 ...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