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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정화구역 내 불법 게임장 업주 붙잡혀
광주 서부경찰서는 학교 정화구역 안에서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34살 고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 씨는 지난 25일 오후 광주시 서구 화정동의 모 중학교 상가 1층에서 불법 사행성 게임기 30대를 차려놓고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고 씨는 단속을 피하기 위해 비밀 ...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27일 -

나주 모 저수지서 고무배 뒤집혀 낚시객 숨져
어제(26) 오후 4시 40분쯤, 나주시 왕곡면의 한 저수지에서 물놀이용 소형 고무보트를 타고 낚시를 하던 50살 노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씨가 배를 타고 저수지 중앙에서 낚시를 하다 배가 균형을 잃고 뒤집어지자 물에 빠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27일 -

금호타이어 도급화 철회…갈등 해결되나
금호타이어가 노사 갈등의 주요 쟁점인 도급화 추진을 전격적으로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노조의 요구를 받아들여 현재 진행되고 있는 48개 직무에 대한 도급화를 철회하고 유가족 심리치료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장기화 기로에 놓여 있던 금호타이어 노사의 갈등은 해결 국면으로 전환될 것...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27일 -

광주과기원 폭발사고..경찰 원인조사 중
4명의 부상자를 낸 광주 과기원 폭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원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27) 오전 국과수와 함께 폭발 사고 원인을 가려내기 위해 현장을 감식할 예정입니다. 앞서 어제 (26) 오후 3시 쯤, 광주 과기원에서는 시약 폐기물을 옮기던 대학원생 등 학생 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27일 -

광주 과기원에서 폭발사고..4명 부상
(앵커) 광주과기원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학생 4명이 다쳤습니다. 기본을 지키지 않아서 발생한 어이없는 사고였습니다. 보도에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6) 오후 3시쯤, 광주과기원 환경공학부 실험실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당시 실험실에는 대학원생 3명과 학부생 1명 등 모두 4명이 실...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27일 -

명현관 도의장 "기술 문제가 인양 걸림돌 될 수 없어"
지난 2000년 이후 해외에서 발생한 7천 톤급 이상 침몰 사고 선박 15척 가운데 14척이 인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명현관 의장은 오늘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세월호를 인양해 대형재난 재발 방지의 사례로 남겨야 하고, 기술적인 부분이 걸림돌이 될 순 없다"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세월호 선체인양...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26일 -

"농협 개혁과 정책선거 실천합시다"
농민*시민단체와 농협전남본부가 오늘 농협 개혁을 위한 정책선거 만들기 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은 사업 예산결산의 공개 등 조합개혁 방안과 공동 농자재 구매 조합간의 발전방향, 조합장 직선제를 골자로 한 중앙회 개혁 방안 등을 내용으로 담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26일 -

전남 출생아 최저, 조사망률 최고
지난해 전남의 출생아 수가 크게 줄어든 반면 사망률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출생 사망 통계에 따르면 전남의 출생아 수는 만4천8백 명으로 1년 전보다 6백 명, 비율로는 3.9%가 줄어 전국에서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반면 인구 천명당 사망자 수를 나타내는 조사망률은 8.5명으로 17...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26일 -

벼룩의 간 빼먹은 복지기관 대표 등 적발
광주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국고 보조금 2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로 사회적 서비스 제공기관 이사장 48살 A씨 등 모두 21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방임 아동이나 치매 노인 등에게 돌봄이나 간병 서비스를 제공한 것처럼 가짜 서류를 만드는 수법으로 지난 2013년 3월부터 10월까지 국고보조금 2억천...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26일 -

금호타이어 도급화 철회…갈등 해결되나
금호타이어가 노사 갈등의 주요 쟁점인 도급화 추진을 전격적으로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노조의 요구를 받아들여 현재 진행되고 있는 48개 직무에 대한 도급화를 철회하고 유가족 심리치료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장기화 기로에 놓여 있던 금호타이어 노사의 갈등이 해결 국면으로 전환될 것...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