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세월호에서 "퇴선명령은 없었다" 근거 제시
이준석 선장 등 세월호 선원들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이 선원들의 살인혐의와 관련한 다양한 근거를 제시했습니다. 어제(10일) 광주고등법원에서 열린 3회 공판에서 증인으로 나선 화물차 기사는 숨진 승무원 박지영씨와 안내데스크에 있었지만 조타실로부터 퇴선과 관련한 어떤 무전연락도 없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준석...
광주MBC뉴스 2015년 03월 11일 -

공무원이 전산조작..구청장 조카 특혜 의혹
(앵커) 광주 광산구청 공무원이 교회 건물의 무단 증축 사실이 담긴 전산기록을 조작했습니다. 불법 사실이 숨겨졌기 때문에 이 교회는 지역아동센터로 인가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교회 목사가 광산구청장의 조카입니다. 경찰이 특혜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광산구의 ...
광주MBC뉴스 2015년 03월 11일 -

광주-영광 방향 국도서 3중 충돌..2명 사상
어젯밤(9) 11시 50분쯤, 광주시 광산구 삼도동의 광주-영광방향 국도에서 차량 3대가 충돌해 무쏘 운전자 61살 이 모씨가 숨졌고, 에쿠스 운전자 22살 김 모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무쏘 운전자 이 씨가 중앙분리대가 있는 도로에서 역주행 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다.
광주MBC뉴스 2015년 03월 10일 -

전남 연구단지 국고보조금 부당수급 의혹..내사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남의 한 연구단지에서 국고보조금을 부당하게 타냈다는 의혹이 제기돼 내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연구원이 지난 2011년부터 최근까지 실험자재 등을 구입한 것처럼 허위로 서류를 꾸며 국고보조금을 타냈을 정황이 있다고 보고 납품 관련 서류 등을 제출받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3월 10일 -

공사현장 물탱크서 방수작업하던 인부 쓰러져
어젯밤(9) 10시 15분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의 한 모텔 공사현장 물탱크 안에서 인부 40살 김 모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김 씨는 병원에 옮겨져 치료 중입니다. 소방당국은 물탱크 안에서 홀로 방수작업을 하던 김 씨가 페인트 등에서 나온 가스를 마신 것 같다는 동료의 진술을 토대...
광주MBC뉴스 2015년 03월 10일 -

광주 모 주민센터에 괴한 침입하려다 도주
새벽시간대 광주의 한 주민센터에 괴한이 침입하려다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새벽 1시쯤, 광산구의 모 주민센터에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사람이 유리창을 망치로 깨고 침입하려다 경보장치가 작동하자 바로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CCTV에 찍힌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을 ...
광주MBC뉴스 2015년 03월 10일 -

경찰, 홍어깃발 관련, 구글에 정보제공 요청
구글 사이트 광주시청 검색 결과에 누군가 나치깃발에 홍어 이미지를 합성해 사진을 올린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구글측에 정보제공 요청을 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해당 합성사진을 게재한 사용자 아이디와 아이피 주소에 대한 자료요청을 해줄 것을 구글 측에 요구했다고 밝혔...
광주MBC뉴스 2015년 03월 10일 -

U대회 남북단일팀 구성 등 5개 건의안 채택
'호남권광역의회 의장단협의회'가 유대회 남북단일팀 구성 등 지역 현안에 대한 5개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5개 건의안은 남북단일팀 구성과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 사업 지원, 지역균형발전을 저해하는 규제 중단 촉구 등으로 협의회는 건의안을 청와대와 국회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주경님 광주시의원도 ...
광주MBC뉴스 2015년 03월 10일 -

광주-영광 방향 국도서 3중 충돌..2명 사상
어젯밤(9) 11시 50분쯤, 광주시 광산구 삼도동의 광주-영광방향 국도에서 차량 3대가 충돌해 무쏘 운전자 61살 이 모씨가 숨졌고, 에쿠스 운전자 22살 김 모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무쏘 운전자 이 씨가 중앙분리대가 있는 도로에서 역주행 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다.
광주MBC뉴스 2015년 03월 10일 -

공사현장 물탱크서 방수작업하던 인부 쓰러져
어젯밤(9) 10시 15분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의 한 모텔 공사현장 물탱크 안에서 인부 40살 김 모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김 씨는 병원에 옮겨져 치료 중입니다. 소방당국은 물탱크 안에서 홀로 방수작업을 하던 김 씨가 페인트 등에서 나온 가스를 마신 것 같다는 동료의 진술을 토대...
광주MBC뉴스 2015년 03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