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검색 사이트에 광주시청 '홍어'로 비하
인터넷 검색 사이트에 광주시청이 홍어그림으로 비하돼 있어 광주시가 강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인터넷 구글 사이트에서 '광주시청'을 검색하면 붉은색 국기 모양에 홍어그림이 합성된 이미지가 검색되고있습니다. 홍어그림은 특정단체가 호남을 비하할때 악용하는 것으로 5.18 역사 왜곡 등 지역 이미지...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24일 -

담양서 50대 운전자 신호등 들이받고 숨져
어제(22) 오후 7시 40분쯤, 전남 담양군 담양읍 학동리의 한 교차로에서 54살 임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임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사망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힘들다며 운전 부주의 등을 염두에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23일 -

타미플루 처방 50대 여성 숨져..경찰 수사
신종플루로 입원한 50대 여성이 타미플루 처방을 받은 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52살 서 모 씨가 여수의 한 의원에서 신종플루 진단을 받고 두 차례 타미플루 처방을 받은 뒤 지난 19일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인근 대형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국립수사연구원의 ...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23일 -

인터넷 검색 사이트에 광주시청 '홍어'로 비하
인터넷 검색 사이트에 광주시청이 홍어그림으로 비하돼 있어 광주시가 강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인터넷 구글 사이트에서 '광주시청'을 검색하면 붉은색 국기 모양에 홍어그림이 합성된 이미지가 검색되고있습니다. 홍어그림은 특정단체가 호남을 비하할때 악용하는 것으로 5.18 역사 왜곡 등 지역 이미지...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23일 -

꼬여가는 금호타이어
◀ANC▶ 근로자 분신 사망 사건으로 촉발된 금호 타이어의 노사 문제가 갈수록 꼬여가고 있습니다. 노조는 사측이 추진하고 있는 도급화가 직접적인 원인이라며 철회를 촉구하고 있고, 사측은 도급화와는 관련이 없다고 선을 긋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지난 16일 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김재...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23일 -

광주송정역 문은 열었지만..
(앵커) 호남고속철도 개통에 맞춰서 새롭게 단장한 광주 송정역은 교통의 거점이자 광주의 관문 역할을 맡게 될 텐데요. 지난 며칠간 살펴봤더니 부족한 점이 드러났습니다./ 특히 아시아문화전당 개관과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앞두고 광주를 찾는 방문객이 늘어날 걸 생각하면 개선할 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먼저 외지...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23일 -

"광주 송정역 환승하기 어렵다"
(앵커) 무엇보다 교통 문제가 심각합니다. 이용자들의 편의를 생각하면 송정역을 중심으로 거미줄처럼 교통망이 연계돼야 마땅한데 지금 당장은 돼 있는 게 없다 싶을 정도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송정역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송정역 밖으로 나오는 순간부터 혼란에 빠집니다. 최종 목적지로 가기 위해서는...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23일 -

광주 남구, 옹벽 복구 공법 선정 위해 옹벽 측량
지난 5일 발생한 아파트 옹벽 붕괴 사고와 관련해 광주 남구가 복구작업 선정을 위한 측량을 실시합니다. 광주 남구는 옹벽 복구 작업을 맡고 있는 건설업체가 복구 작업 공법을 선정하기 위해 오늘(23)부터 옹벽의 경사면과 경계구간 등을 측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법을 선정한 뒤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복구 작업에 나설 ...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23일 -

분신자살 조합원 관련 총파업 여부 결정
금호타이어 조합원 분신 사망과 관련해 금호타이어 노조가 오늘(23) 총파업 여부를 결정하는 회의를 엽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오늘 오전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노조 대의원 김 모씨의 분신 사망과 관련해 진상규명 요구와 총파업 여부 등을 결정하는 긴급 임시 대의원 대회를 엽니다. 대의원 대회에서 파업을 결의할 ...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23일 -

관공서 돌며 금품 훔친 40대 붙잡혀
광주 남부경찰서는 관공서를 돌아다니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5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일 광주 서구청 사무실에 침입해 현금 40여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11월부터 관공서를 돌아다니며 10여 차례에 걸쳐 6백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시각 ...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