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179개 조합장 선거 20일부터 선거인 명부 작성
다음달 11일 치러지는 전남 조합장 동시선거와 관련해 오늘(20일)부터 선거인 명부 작성이 시작됩니다. 오는 24일까지 선거인 명부 작성이 끝나면 24일과 25일 후보자 등록신청이 이뤄지고,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선관위는 금권선거 예방을 위해 최고 1억원의 포상금을 내걸고 불법선...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20일 -

설 연휴 당직 의료기관·약국 지정 운영
설 연휴기간 비상상황에 대비해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이 지정운영됩니다. 전남 도내 각 지역 병의원과 보건소는 설 연휴 닷새 동안 정해진 날짜에 진료를 실시하고, 약국도 순번에 따라 영업에 들어갑니다. 각 지자체는 당직 의료기관별로 운영시간이 다른 만큼 119등을 통해 진료시간 등을 정확히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습...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20일 -

아름다운 이름 '가족'
◀앵 커▶ 올해 설에도 어김없이 귀성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명절은 몸이 어디에 있든지 무엇보다 가족과 고향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김진선,박영훈 기자가 잇따라 보도. [부모님 그립습니다] 설을 맞았지만 고향가는 차표 대신 대학내 고시원에서 책을 펴들었습니다. 청년실업자 수 39만 5천 명. ...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20일 -

귀경길 정체 소강 상태..오후 4시~5시 절정
어제부터 시작된 귀경길 정체가 지금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전부터 다시 정체 구간이 생기겠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오늘(20) 하루 광주를 빠져나가는 차량은 35만여대로 오전 10시 무렵부터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되겠다고 내다봤습니다. 특히 가장 많은 귀경객이 출발하는 오후 4시부터 5...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20일 -

가족을 찾아야지요
◀앵 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지만,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은 여전히 진도 팽목항에 머물며 돌아오지 않는 가족을 기다렸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진도 관매도에서 도착한 여객선이 팽목항에 도착해 귀성객을 내려놓습니다. 설날 익숙한 항구의 풍경이지만, 여객선 조차 기적을 울리지 않을 정도로 팽목항은 ...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20일 -

전남 179개 조합장 선거 20일부터 선거인 명부 작성
다음달 11일 치러지는 전남 조합장 동시선거와 관련해 오늘(20일)부터 선거인 명부 작성이 시작됩니다. 오는 24일까지 선거인 명부 작성이 끝나면 24일과 25일 후보자 등록신청이 이뤄지고,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선관위는 금권선거 예방을 위해 최고 1억원의 포상금을 내걸고 불법선...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19일 -

설 명절 여성긴급전화 이용 늘어
설 명절 기간, 광주전남지역의 여성긴급전화, 1366 이용이 지난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에서 접수된 여성긴급전화는 지난 해 155건으로 1년 전과 비교해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여성 긴급 전화는 지난 2012년 138건에서 2013년은 88건으로 감소세를 보였다가 작년에 ...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19일 -

귀경 교통 상황
귀성*귀경차량과 나들이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차량이 밀리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8시에 출발할 경우 광주에서 서울까지 4시간 20분,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5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호남권역 고속도로에서는 밀리는 구간이 없지만 경기도 권역에서 차량이 심하...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19일 -

담양서 55년째 합동세배
앵커 집집마다 돌아다니면서 세배하는 모습을 요즘은 보기 어려운데요. 담양의 한 마을에서는 55년째, 온 마을 주민이 모여서 세배하는 합동세배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입니다. 기자 새해 첫 날 아침, 마을 사람들이 속속 모여들며 반갑게 인사를 나눕니다. 잠시 후 마을 회관 안 가장 먼저 마을의 가장 큰...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19일 -

즐거운 설 명절
◀ANC▶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설날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차례 지내고, 세배하고, 덕담 나누고, 아마도 그러셨겠죠./ 일부 귀성객들은 아쉬움을 뒤로한 채 귀경길에 올랐습니다. 먼저 김종태 기자입니다.// ◀END▶ 설 아침 일찍 차례를 마친 주민들이 성묘길에 오릅니다. 먼 길 고향을 찾아...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