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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교통사고 초등 배드민턴팀 광주서 치료 지속
경북 청송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초등학교 선수 가운데 일부가 광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어제 사고를 당한 학생 가운데 부상정도가 심하지 않은 3명의 학생은 광주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고, 한 때 의식이 없었던 학생 1명도 의식을 회복한 뒤 광주의 대학병원으로 이동해 치료...
송정근 2023년 04월 28일 -

광주 초등 배드민턴 선수단 청송서 교통사고..7명 부상
청송에 열리는 배드민턴 대회에 참가했던 광주 모 초등학교 배드민턴 선수들이 숙소 복귀 중 교통사고를 당해 7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어제 저녁 8시 15분쯤, 청송군 파천면의 한 도로에서 광주 모 초등학교 배드민턴 선수 6명과 코치 1명이 탄 승합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한 1톤 화물트럭과 충돌해 학생 3명이 ...
송정근 2023년 04월 28일 -

'문화재 보호구역' 백도...불법 낚시 성행
(앵커) 여수 거문도에서 28km 정도 떨어진 곳에는 백도라는 섬이 있는데 문화재 보호구역입니다. 현행법상 무단으로 들어갔다가는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는 곳인데도 낚시객들이 마구잡이로 들어가고 있는 현장을 김단비 기자가 고발합니다. (기자) 어둠이 깔린 밤, 갯바위를 돌자마자 환하게 불을 밝힌 낚시어선 한 척이 ...
김단비 2023년 04월 27일 -

'닭발 가로수' 수난 반복‥"생태 축 살려야"
(앵커) 매년 자치단체들은 이맘 때쯤 간판을 가린다는 민원 등을 이유로 도로 위 가로수 가지치기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윗부분을 전부 잘라내 마치 닭발이나, 전봇대를 떠올리게 하는 무리한 가지치기가 이뤄지고 있어 이런 방식이 맞는 것이냐는 논란이 나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기자) 광양 서천 도로를 따라 느...
유민호 2023년 04월 27일 -

전광훈 목사 5.18 망언 쏟아내
(앵커) 5.18 민주화 운동을 왜곡하는 발언으로 줄곧 논란을 샀던 전광훈 목사가 광주를 찾았습니다. 5.18은 북한군이 개입한 폭동이라는 등의 망언을 거침없이 쏟아냈습니다. 임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주역 앞에 사람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고 있습니다. 전국을 돌며 집회를 열고 있는 전광훈 목사와 그의 ...
임지은 2023년 04월 27일 -

'중대재해없는 광주' 안전한 건설현장 결의대회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을 위한 결의대회가 오늘(27) 광주시청에서 열렸습니다. 광주시와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 등은 무재해 결의를 선언하고 사전 예방체계 구축에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건설 현장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산재예방에 대한 안전보건 특강도 열렸습니다.
주현정 2023년 04월 27일 -

5.18 왜곡 전광훈 목사 광주서 또 폄훼 발언
5.18 왜곡 발언을 일삼고 있는 전광훈 목사가 광주를 찾아 지지자들과 함께 또 다시 5.18을 폄훼했습니다. 오늘(27) 광주역 앞에서 열린 자유민주 수호 국민대회에서 전 목사는 임을 위한 행진곡의 임은 김일성이기 때문에 노래를 부르면 안된다고 발언하고, 전두환이 회고록에서 주장하는 대로 5.18 헬기사격 등을 부인하...
송정근 2023년 04월 27일 -

광주서 경차 가로수 충돌 뒤 전복..2명 부상
오늘(27) 오전 11시 50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사거리에서 경차가 가로수를 들이 받은 뒤 전복 돼 60대 여성 운전자와 80대 동승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다른 차량이 뒤에서 추돌한 뒤 달아나면서 가속페달을 밟아 가로수를 충돌했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차량 #...
송정근 2023년 04월 27일 -

5.18 역사왜곡 대응*역사정의 실현 특별 좌담회
오월정신지키기범시도민대책위는 오늘(26) 저녁 특별좌담회를 열고 5.18 두 공법단체와 특전사동지회가 최근 기만적인 대국민 공동선언식을 개최해 오월정신을 훼손하고 5·18을 왜곡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대책위는 5.18 진상규명과 함께 5.18 공법 단체들이 왜 문제가 되고 있는지에 대한 좌담회를 계속 이어나간다는 방침...
송정근 2023년 04월 26일 -

'악성 민원인 막는다' 목걸이형 카메라 착용
(앵커) 각 지자체 공무원들은 악성 민원인들의 폭언과 폭행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휴대용 보호장비인 목걸이형 카메라까지 보급되고 있다고 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 남성이 바닥에 여권을 내던집니다. 공무원이 여권을 주워 말을 건네자 남성이 갑자기 뺨을 때립니다. 민원인이...
김진선 2023년 04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