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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전 땐 일시정지 내일부터 본격 단속
내일(22)부터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차량에 대한 단속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광주 전남 경찰청에 따르면 내일부터 광주 전남에 극락초등학교 입구 교차로 등 14곳에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되고, 법규 위반 운전자에게 범칙금과 벌금이 부과됩니다. 차량 신호가 적색일 땐 보행자 유무와 무관하게 정지선이나 횡단보도 앞...
송정근 2023년 04월 21일 -

"장애인은 정치인 치적 쌓기 도구 아냐..차별 철폐"
광주 지역 장애인들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결의대회를 열고 차별 철폐와 이동권 보장 등을 촉구했습니다. 지역 장애인 단체로 이뤄진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은 5.18민주광장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행정당국은 장애인들을 치적 쌓기에 이용하지만 말고 최선을 다해 장애인 인권 개선을 위해 노력하라고 강조했습니다. ...
송정근 2023년 04월 21일 -

'사무관리비 은밀한 관행' 이달의 기자상
최근 MBC가 연속 보도한 '전남도청 사무관리비 예산.. 은밀한 관행'이 한국기자협회의 제391회 이달의 기자상 지역 취재보도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목포MBC 김진선·박종호·양현승가 취재한 해당 보도는 전남도청 행정 업무를 위해 책정된 '사무관리비' 예산 일부가 전남도청 매점을 통해 사적 용도로 유용되고 있다...
김양훈 2023년 04월 20일 -

정자교 붕괴.. 광주지역 외팔보 다리 33개 긴급점검
(앵커) 경기도 성남에서 일어난 다리 붕괴 사고로 안전에 대한 우려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에도 정자교와 유사한 형태로 지어진 외팔보 방식의 다리가 서른 세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임지은 기자가 긴급점검해 봤습니다. (기자) 보행로가 주저 앉아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쳤던 성남의 정자교. 무심코 도...
임지은 2023년 04월 20일 -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3.4.20
#광주MBC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김철원 2023년 04월 20일 -

장애인단체, 대규모 도심 집회 행진
광주 장애인단체가 지하철과 대규모 도심 집회 행진을 예고해 경찰이 교통 관리에 나섭니다. 광주경찰청 등은 장애인단체의 도심 집회 행진으로 교통안전과 소통을 위한 교통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내일(21) 오전 10시 반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5.18민주광장과 광주시청 등지에서...
송정근 2023년 04월 20일 -

영광군, SRF사업 불허가 행정 소송서 패소
영광군이 고형폐기물 열병합발전소 사업 불허가 행정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습니다. 영광군에 따르면 대법원은 영광군이 2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한 SRF 사용허가 불허가 처분 취소 소송에 대해 기각 판결을 내렸습니다. 지난 2017년 발전 사업 허가를 받은 영광열병합발전소는 주민들이 오염물질 배출로 건강권이 침해된다며...
송정근 2023년 04월 20일 -

광주시, 장애인 친화도시 공식 선포
제 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광주시가 장애인 친화도시를 공식 선포했습니다. 광주시는 서구 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장애인 친화도시 선포식을 개최하고 '장애인 친화도시 구축을 위한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따라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회참여 활성화 등 5대 추진전략과 16개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오는 2026년까...
김영창 2023년 04월 20일 -

두 딸 살해 후 극단적 선택 시도 50대 징역 12년
수억 원대 투자 사기를 당한 뒤 두 딸을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5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징역 1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 박혜선 판사는 지난해 3월 승용차 안에서 두 딸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여성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송정근 2023년 04월 20일 -

술자리 폭행 말리지 않은 경찰 감봉 징계 정당
술자리에서 일행의 폭행을 말리지 않은 경찰관이 감봉 징계가 부당하다며 낸 행정소송을 냈지만 1,2심 모두 징계가 정당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광주고법 행정1부 김성주 수석판사는 징계를 받은 경감이 광주경찰청을 상대로 낸 징계 처분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강력팀장임에도 사건팀장임도 불구하고 피해자를 구호하지 않았...
송정근 2023년 04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