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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해안가 모자반 밀려와.. 2차 피해 우려
신안 섬지역 해안가에 중국 등에서 '모자반'이 밀려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신안군에 따르면 임자도 대광해수욕장 12km 해안가 전체가 모자반으로 뒤덮힌 것을 비롯해 흑산도와 비금도 등 신안 북서부 섬지역 해안가가에 1900여톤의 모자반이 밀려왔습니다. 자연서식하고 있는 모자반이 김띠를 형성하며 바다에 떠다...
광주MBC뉴스 2015년 01월 18일 -

근무이탈 일병.. 사흘째 수색 성과 없어
총기과 공포탄을 들고 근무 이탈한 병사에 대한 수색이 사흘째 성과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군과 경찰은 목포와 인근 시군에서 천여명의 인원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 일병의 신병을 확보하지 못했고 아무런 단서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군과 경찰은 실족했을 가능성도 염두해 두고 이 일병이 근...
광주MBC뉴스 2015년 01월 18일 -

진도 선착장에서 차량 추락..운전자 숨져
오늘(17) 오전 8시 40분쯤 진도군 고군면 벌포선착장 앞 해상에 승용차가 추락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양한 차량 운전석에서 31살 김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해경은 오늘 오전 김 씨가 혼자 차량을 몰고 나갔다는 가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1월 17일 -

기간제 교원 "고용안정 ·차별 시정" 촉구
광주 국공립유치원 시간제근무 기간제 교원 30여 명이 고용안정 대책과 차별 시정을 촉구하며 광주시교육청에서 농성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업무적으론 유치원 방과후과정 강사와 같은 일을 하는데도 근로조건이나 처우는 나쁘다며 방과후과정 강사와 같이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어제부터 철야 농성...
광주MBC뉴스 2015년 01월 17일 -

전라북도 "호남고속철 서대전 경유 반대"
오는 3월 개통하는 호남고속철도가 서대전을 경유하는 것에 대해 광주시에 이어 전라북도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전라북도는 서대전을 거치면 시간 절감 효과가 전혀 없어 고속철도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며 애초 계획대로 운행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호남선과 전라선을 운행하는 하루 82회 KTX 가...
광주MBC뉴스 2015년 01월 17일 -

이틀째 '오리무중'..주민 불안
◀ANC▶ 오늘도 하루종일 불안하셨죠? 육군 일병이 총기를 들고 사라진지 벌써 이틀째인데요 수천명의 군과 경찰이 투입됐지만 뚜렷한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육군 31사단 소속 21살 이 모 일병이 목포 북항 근무지에서 사라진 지 이틀째. 초소 인근에서 이 일병의 흔적을 찾기...
광주MBC뉴스 2015년 01월 17일 -

한전 광주전남본부, 고강도 청렴 대책 강구
한국전력 광주.전남본부가 청렴한 조직 문화 구축을 위해 고강도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석범 한전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관내 사업소를 순시하는 자리에서 소통과 화합을 통해 강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고강도의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전력 광주.전남 본부에서는 지사와 공사업체의 뇌물 사...
광주MBC뉴스 2015년 01월 17일 -

"이번 사건 책임자 사측, 고인 명예회복 해라"
민주노총이 금호타이어 사측에 최근 자살을 기도했다 숨진 노조 간부의 명예회복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이번 사건은 사측이 노노갈등을 부추기는 노무정책을 시행해 초래된 일이라며 폭력 사건 당사자를 중징계하고 진실을 규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어제(16)부터 사흘 동안 사망한 교섭...
광주MBC뉴스 2015년 01월 17일 -

70대 노래방 여주인 살해 20대 징역 15년
광주지방법원은 노래방 여주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26살 이 모씨에 대해 "다른 사람의 생명을 침해하는 범죄에는 상응하는 처벌이 필요하다며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7월 광주시 북구의 한 노래방에서 여주인 73살 윤 모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윤씨를 목졸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1월 17일 -

유두석 장성군수 당선무효형
광주지방법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유두석 장성군수에 대해 징역 10월을 선고하고 집행을 2년 유예했습니다 이대로 형이 확정되면 유 군수는 당선이 무효됩니다. 재판부는 당선무효형을 받은 전력이 있는 유군수가 다시 범행을 했고 기부행위 금액 대상도 많다고 밝혔습니다. 유 군수는 64 지방선거를 앞둔 지...
광주MBC뉴스 2015년 0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