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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대토론 4부 - 미래세대에 희망을 전하다
◀ANC▶ 광주 MBC에서 창사 50주년을 맞아 준비한 5부작 희망대토론. 이번 주에는 미래 세대에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의 공연과 함께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광주 MBC 창사 50주년 특집 희망대토론. 4부에서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씨가...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24일 -

미성년자 성범죄 발생비율 전남 42.6% 전국 1위
전남지역이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 발생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황인자 의원의 국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전남지역 성범죄 828건 가운데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사건은 353건으로 42.6%를 차지해 전국평균 33.8%를 넘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광주는 1213건의 성...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23일 -

청해진해운 임직원들, 세월호 과적 책임 떠넘기기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 해운 임직원 재판에서 피고인들이 상급자 지시 때문이라며 책임을 돌렸습니다. 어제(22일) 광주지법에서 열린 청해진해운 재판에서 물류팀장인 57살 남 모 부장은 피고인 신문에서 '안전운항에 관심은 없고 매출에만 신경쓴 것 아니냐'는 검사 질문에 '사장이 매출에 신경을 쓰니 어쩔 수 없었다'는 ...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23일 -

기상악화로 중단됐던 세월호 실종자 수색 재개
기상악화로 중단됐던 세월호 실종자 수색이 재개됐습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오늘 새벽 3층 선미와 중앙식당 등을 7차례 수색했지만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고 대조기 첫째날인 오늘도 3층과 4층 위주로 정조시간에 수중수색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 관공선과 민간어선 등 40여 척을 동원해 해상,해안과 도서지역 수색...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23일 -

유방암 집단 발병 전대병원에 임시건강진단 명령
전남대 보건의료 노조가 전남대병원에 임시 건강 진단 명령을 내리라고 촉구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 전대병원지부는 오늘(23) 오전 노동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조 자체 조사결과, 전대병원 여성 노동자의 유방암 발병률이 평균보다 2-6배 높은데도 병원측이 단체협약에 규정된 유방암 검사를 실시하지 않고 있는데도 노...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23일 -

광주시-한빛원전 운전상황 실시간 공유 추진
한빛원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광주시와 전남이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17일 발생한 한빛원전 가동중단과 관련해 한빛원전의 실시간 운영상황을 공유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달말에는 환경단체와 20여 개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한빛원전 방사능누출 대응방안 보...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23일 -

"세월호 참사의 진실 끝까지 밝힙시다"
세월호 참사 광주시민대책위원회가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끝까지 함께 밝혀 나가자고 시민들에게 제안했습니다. 시민대책위원회는 진상을 밝히겠다던 대통령과 정치권의 약속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국민의 힘으로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416 약속지킴이'가 돼달라고 시민들에게 호소했습니다. 또 다음달 1일, 안산과 서울...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23일 -

'수색 계속' 한숨 돌린 세월호 실종자 가족
◀ANC▶ 세월호 참사 191일째, 벌써 백 일 가까이 단 한 명의 실종자도 추가로 수습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간 잠수업체가 수색 현장에서 철수를 선언했다는 논란까지 일었는데, 수색은 오늘도 계속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머물고 있는 진도실내체육...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23일 -

공사대금 빼돌린 대기업 건설업체 직원들
(앵커) 영산강 치수사업의 공사대금을 6년 동안 빼돌린 대기업 건설업체 직원들이 적발됐습니다. 사용처를 감추기 위해 현금으로만 인출해서 사용해왔는데 다른 횡령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에 10년만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03년 광주시가 발주한 영산강*황룡강 치수 사업. 현장소장...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23일 -

13척으로 서해 지킨다.악전고투 언제까지
◀ANC▶ 중국어선 불법조업 단속 전담기관인 서해어업관리단이 담당하는 바다면적은 남한 전체 면적의 2배 가까이 됩니다. 어업지도선은 단 13척에 불과한데, 단속인력과 장비는 보강은 커녕 현상유지도 안 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강풍주의보 속에 2미터 이상의 높은 파도가 일었던 지난 16...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