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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경영 농업법인에 농민돈 출자한 고흥 농협
◀ANC▶ 고흥지역 농협들의 분위기가 뒤숭숭합니다. 부실경영 논란이 일었던 한 농업법인에 수십억 원의 출자를 했기 때문인데, 배당은 커녕 출자금 회수도 불투명한 상황이라 내년 조합장 선거에 영향을 미칠것이란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최근 부실경영과 직원 횡령 논란이 일...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18일 -

벌과금 안내고 교도소행
◀ANC▶ 불법조업을 하다 적발된 중국어선들의 벌과금 납부 비율이 해마다 감소하고 있습니다. 벌과금을 내지 않고 이른바 몸으로 때우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인데, 실효성 있는 징수방안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중국어선 수십 척의 불법어업 현장이 포착되자 해경 고속단정이 파도...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18일 -

서해바다서 중국어선 여전히 불법조업
◀ANC▶ 금어기가 해제되면서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해경이 서해 어장을 지키기 위해 특별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첫날 표정을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칠흙 같은 어둠이 깔린 서해 바다... 해경 고속단정이 중국어선을 추격합니다. 10여 분을 달아나던 중국어선이 결국 해경에 나포됩니다...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17일 -

최형식 담양군수 선거법 위반 무혐의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최형식 담양군수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광주지검 공안부는 지난 5월 출마 기자회견에서 정부의 승인이 나지 않은 사업의 국비를 확보했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고발된 최 군수에 대해 조사한 결과 '혐의 없음' 처분하고 사건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최...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17일 -

광주경찰국감 정권비판낙서 '표현의 자유' 공방
◀ANC▶ 광주경찰청 국정감사에서는 정권비판 낙서와 관련한 경찰이 과도한 수사 여부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야당의원들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 것이라고경찰을 비판했고 여당 의원들은 '마땅한 수사'라며 경찰을 옹호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VCR▶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외벽에 스프레이로 휘갈긴 정권 비판 ...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17일 -

광주 문예회관 안전 사고에 취약
광주 문예회관이 안전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화부가 정의당 정진후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광주 문예회관은 무대 장비와 전기제어시스템이 내구연한을 초과해 보수만으로는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상태로 나타났습니다. 또 광주 서구문화회관은 시설과 장비가 오래돼 관람 환경...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17일 -

'폭력저항' 중국선원 2명 추가 구속
나포된 중국어선을 빼앗는 과정에서 해경에게 폭력을 휘두른 중국 선원 2명이 추가로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중국선원 2명이 해경을 폭행을 한 혐의가 인정된다며 어제(16일) 밤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해경은 앞서 같은 혐의로 중국 선원 3명을 구속했...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17일 -

구례서 관광버스-시추기 차량 충돌..26명 부상
오늘(17) 오후 4시쯤, 구례군 토지면의 한 중학교 앞 도로에서 관광버스와 지하수 공사용 시추기 차량이 충돌해 버스 승객 2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도로에 진입하던 시추기 차량 운전자 42살 서 모씨가 관광버스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17일 -

(카메라 리포트)교통공원 쓰레기
(앵커) 카메라 기자의 시선으로 우리 주위의 문제점을 고발하고 대안을 생각해보는 카메라리포트 시간입니다. 오늘은 생활 쓰레기가 점령해버린 어린이 교통공원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버려진 양심들, 김영범 카메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영상 화면) 1.광주 첨단 어린이 교통공원 2.어린이 교통공원 쓰레기 몸살..버려진...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17일 -

장성요양병원 간호조무사 의사자 인정
장성 요양병원 화재 당시 환자를 구하려다 숨진 간호조무사 53살 김귀남씨가 보건복지부 심의에서 의사자로 인정됐습니다. 김씨는 지난 5월 28일, 장성 효사랑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소화기와 소화전을 이용해 불을 끄려다 유독 가스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의사자로 인정되면 유족에게 보상금이 지급되고 의료급여...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