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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리포트)더위야 물렀거라!
(앵커) 장마전선이 물러나고 찌는 듯한 불볕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태풍이 올라오고있다는데 오늘 폭염주의보까지 내려졌었는데요... 김영범 카메라기자가 더위를 식혀주는 영상, 앵글에 담았습니다.
광주MBC뉴스 2014년 07월 31일 -

무면허 오토바이로 뺑소니 10대 검거
무면허로 오토바이를 몰던 10대가 도로를 역주행해 보행자를 치고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5일, 광주시 동구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몰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30살 강 모 씨를 치어 중상을 입힌 뒤 달아난 혐의로 18살 김 모 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김 군이 무면허 상...
광주MBC뉴스 2014년 07월 31일 -

호남고속철 부실 공사 안돼
전국 철도노동조합 호남지방본부가 호남고속철도 건설공사 입찰비리와 관련해 안전확보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철도노조는 2017년 개통 예정인 호남고속철도가 담합과 부실시공 등으로 열차안전에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며 시속 300km로 달리는 고속열차는 조그마한 결함으로도 대형 참사를 불러올 수 있다고 ...
광주MBC뉴스 2014년 07월 31일 -

요양병원 이사장에게 뇌물 수수 공무원 구속
화재 참사가 일어난 장성 효사랑 요양병원 이사장에게서 뇌물을 수수한 광주시청 간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의료법인 허가를 도운 뒤 병원 이사장에게 수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광주시청 4급 공무원 박 모 씨가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지난 2007년부터 의료법인 허가를 받지 못...
광주MBC뉴스 2014년 07월 31일 -

법원, 목포해경 123정 정장 구속영장 기각
세월호 사고 현장에 처음 출동했던 목포해경 123정 책임자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광주지법은 목포해경 123정 정장 53살 김 모 경위가 증거 인멸하거나 도주할 우려가 없고, 영장에 있는 피의 사실만으로는 구속이 필요한 이유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검찰은 세월호 침몰 당시의 근무 일지를 ...
광주MBC뉴스 2014년 07월 31일 -

어선에서 가스누출..'19명 사상'
◀앵 커▶ 조선소 안에 들어와 수리를 받던 참치잡이 어선안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됐습니다. 1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는데, 암모니아 용기가 노후화 돼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오늘 오후 4시 10분쯤 전남 여수시 돌산읍 '여수해양' 조선소의 천 백톤급 참치잡이 어선 안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누...
광주MBC뉴스 2014년 07월 31일 -

"노숙 말라" 노래방 여주인 살해한 20대 검거
말다툼 끝에 노래방 여주인을 살해한 20대 노숙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 새벽, 광주시 북구의 한 노래방 건물에서 73살 윤모씨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25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3달 전부터 노래방 건물 계단에서 노숙을 하던 이 씨가, 사건 당일 윤 여인 건물에 들어오...
광주MBC뉴스 2014년 07월 31일 -

아무렇게나 방치 폐토사
◀앵 커▶ 겨울철 도로에 뿌리는 제설용 모래나 염화칼슘은 쓰고 나면 모아서 재활용하거나 폐기처분해야 하는데 국토관리사무소가 이걸 도로가에 그냥 쌓아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0년 가까이 쌓아둔 게 만톤이 넘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풀이 무성한 높이 10미터의 이 언덕... 자연스레 생긴 게 아니...
광주MBC뉴스 2014년 07월 31일 -

아무렇게나 방치 폐토사
◀앵 커▶ 겨울철 도로에 뿌리는 제설용 모래나 염화칼슘은 쓰고 나면 모아서 재활용하거나 폐기처분해야 하는데 국토관리사무소가 이걸 도로가에 그냥 쌓아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0년 가까이 쌓아둔 게 만톤이 넘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풀이 무성한 높이 10미터의 이 언덕... 자연스레 생긴 게 아니...
광주MBC뉴스 2014년 07월 30일 -

"노숙 말라" 노래방 여주인 살해한 20대 검거
말다툼 끝에 노래방 여주인을 살해한 20대 노숙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1시쯤, 광주시 북구의 한 노래방 건물에서 73살 윤모씨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25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3달 전부터 노래방 건물 계단에서 노숙을 하던 이 씨가, 사건 당일 윤 여인 건물에 ...
광주MBC뉴스 2014년 07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