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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벌 쏘임 주의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와 함께 주택가와 등산로 등에서 벌떼가 자주 출현해 주의가 요구됩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올해 벌집 제거 출동 건수가 지난 4월 30건에서 6월에는 106건, 7월 들어서는 376건으로 급증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벌에 쏘이지 않으려면 야외활동할 때 향수와 밝은 색 계통의 옷을 피하...
광주MBC뉴스 2014년 07월 29일 -

광주전남 여름휴가철 교통사고로 매년 47명 숨져
여름휴가철 광주와 전남에서는 연평균 47명이 교통사고로 숨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 광주 전남지부는 최근 3년 동안 여름휴가철에 천57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한해 평균 47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남에서는 연평균 923건의 교통사고로 매년 40명이 숨져 사망률이 전국 평균보다...
광주MBC뉴스 2014년 07월 28일 -

초인종 눌러 빈집 확인 저층만 노려 절도
광주 서부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저층 아파트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36살 박 모씨 등 일당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22일 저녁, 광주시 금호동의 한 아파트 1층 베란다를 뜯고 침입해 귀금속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14차례에 걸쳐 1천 5백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이들은 침입하기 전 초인종...
광주MBC뉴스 2014년 07월 28일 -

여고생 살해 혐의 10대 여성 구속
광주 북부경찰서는 여고생을 살해한 혐의로 18살 임 모양을 구속했습니다. 임 양은 지난 8일 광주시 중흥동의 한 원룸에서 동거남인 29살 이 모씨가 17살 최 모 양을 유인해 성폭행한 다음 최 양을 살해할 때 곁에서 이를 도운 혐의입니다. 임양과 이 씨는 실신한 최 양을 곁에 두고 번개탄을 피워 동반자살을 기도했지만 ...
광주MBC뉴스 2014년 07월 28일 -

단원고 학생들,친구들끼리 도와서 세월호 탈출했다
세월호 참사에서 살아남은 학생들이 법정에서 자신들이 구조된 건 선원이나 해경 등어른들이 아니라 친구들에 의해 구조된 것이라고 증언했습니다. 오늘 수원지법 안산지원에서 열린 증인신문에 출석한 학생들은 배에서 구조될 당시 친구들이 서로 밀어올려줘서 탈출했다며 구조 당시 상황을 증언했습니다. 또, 선원이나 해...
광주MBC뉴스 2014년 07월 28일 -

동거남과 여고생 성폭행한 뒤 살해한 10대 구속
광주 북부경찰서는 동거남과 함께 여고생을 성폭행한 뒤 살해한 혐의로 18살 임 모양을 구속했습니다. 임 양은 지난 8일 광주시 북구 중흥동의 한 원룸에서 동거남인 29살 이 모씨와 함께 스마트폰 채팅 어플로 유인한 17살 최 모양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한 뒤 살해한 혐의입니다. 이들은 최 양을 목 졸라 살해하려 한 뒤...
광주MBC뉴스 2014년 07월 28일 -

광주전남 여름휴가철 교통사고로 매년 47명 숨져
여름휴가철 광주와 전남에서는 연평균 47명이 교통사고로 숨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 광주 전남지부는 최근 3년 동안 여름휴가철에 천57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한해 평균 47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남에서는 연평균 923건의 교통사고로 매년 40명이 숨져 사망률이 전국 평균보다...
광주MBC뉴스 2014년 07월 28일 -

일제 군사시설 추정 땅굴 관련 토론회 열려
광주mbc가 보도한 광주 화정동 일제가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땅굴과 관련한 학술조사토론회가 열립니다. 근로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시민모임은 광주시교육청과 협의해 추진하고 있는 '빛고을 평화의 소녀상' 건립 부지로 거론되고 있는 광주시 화정동에서 일제 지하시설로 추정되는 공간이 발견된만큼 학술적 규명이 필요...
광주MBC뉴스 2014년 07월 28일 -

붕괴 위험 아파트 오늘부터 정밀안전진단
광주시 북구 중흥동의 붕괴 위험 아파트에 대해 오늘(28)부터 정밀 안전진단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북구는 붕괴 조짐을 보인 아파트에 지지대를 설치하는 보강공사와 세대별 점검을 오늘까지 마무리 짓고 정밀 안전진단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우산초등학교에 마련된 임시대피소에는 아파트 주민 ...
광주MBC뉴스 2014년 07월 28일 -

유병언 사인 수사 진전 없어
유병언씨 도주 경로와 사망 원인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신 발견 현장 주변에 유씨가 남긴 물건이 있는 지 수색하며 이동 경로에 관한 단서를 찾고 있지만 아직은 별다른 성과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24일 현장 주변에서 안경을 발견했지만 유씨의 것이 아닌 것으로 밝혀...
광주MBC뉴스 2014년 0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