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테이너 생활 장애인에 관심을
광주의 한 컨테이너 시설에 살고있는 장애인,노숙자들에 대해 장애인 단체가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광주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남구 송하동의 한 컨테이너 시설에서 생활하는 노숙인과 장애인들에 대해 관계 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연구소는 컨테이너 거주자 26명 대부분이 노숙인이나...
광주MBC뉴스 2014년 03월 16일 -

광주시 전현직 공무원들, 구속 여부 관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사전 영장이 청구된 광주시 전현직 공무원 3명에 대해 법원이 영장을 발부할 것인지 관심입니다. 광주지검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광주시 전현직 공무원 3명은 강운태 시장에게 유리한 여론조사 결과를 배포하고, 민주당 당원을 불법 모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검찰 수사에 대해 유감을 ...
광주MBC뉴스 2014년 03월 16일 -

광주민변, 카드 정보 유출 공익소송
카드사 등 개인정보 유출사태와 관련해 광주 변호사들이 집단소송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는 지부 공익소송 활동의 하나로 금융권 등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고는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본 민변 지부 소속 변호사들이며 변호사들이 ...
광주MBC뉴스 2014년 03월 16일 -

해남 두륜산 등산객 추락사
오늘 오전 9시 48분쯤 해남 두륜산 도솔봉에서 등산객 59살 이모씨가 4m 아래로 추락해 구조 헬기로 목포 한국병원으로 옮겨졌으나 3시간여 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일행과 함께 대흥사에서 미황사 방향으로 등산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4년 03월 16일 -

장례식장 제단꽃 리베이트 일당 불구속 입건
광주 광산경찰서는 장례식장 제단에 사용하는 꽃을 독점적으로 납품하고 재사용할 수 있게 해 준 대가로 금품을 주고 받은 혐의로 장례식장 대표 63살 김 모씨 등 4명과 꽃 유통업자 52살 심 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병원 장례식장 등 2곳에 제단꽃을 독점 납품하는 대가로 매출액의 20퍼센트를 주고 받...
광주MBC뉴스 2014년 03월 15일 -

광주 3.15 의거 기념식
제3회 광주 3.15 의거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호남 4.19혁명단체 총연합회는 오늘 오전 광주 금남로에서 광주 3.15 의거 기념식을 갖고 광주가 3.15의거의 진원지임을 널리 알리고 자유.민주.정의의 숭고한 3.15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나가기로 결의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곡 민주주의 장송 데모 재연과 호남의 의병 시현...
광주MBC뉴스 2014년 03월 15일 -

대림 사고 1년...제도 개선해야
◀ANC▶ 대림산업 폭발사고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산단 사고는 끊이지 않아 산단 특별법 등 근본적인 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지난해 3월 발생한 대림산업 폭발사고. 작업중이던 근로자 6명이 숨지고 11명이 크게 다친 대형 사고였습니다. 법원은 최근 이번...
광주MBC뉴스 2014년 03월 15일 -

다른 지역 재활병원들 보니 호남권역 재활병원과 딴 판
(앵커) 문을 연 지 1년이 넘도록 반쪽짜리로 운영되고 있고, 환자들도 외면하는 호남권역 재활병원.. 다른 지역 재활병원들은 어떨까요? 비슷한 시기에 문을 열었고 예산도 비슷하게 투입됐는데도 운영은 딴 판이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012년 12월 문을 연 대전충청권역재활병원. (분할 화면)호남...
광주MBC뉴스 2014년 03월 15일 -

한빛원전 4,5호기 재가동 승인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계획예방정리를 마친 한빛 원자력발전소 4,5호기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어제(14) 재가동을 승인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한빛원전 4,5호기에 대해 외국업체 원전부품에 대한 시험성적서 현황파악과 안전성 평가를 한 결과 원자로 등의 기술기준을 만족했다며 재가동 승인 이유를 밝혔습니다. 최대출...
광주MBC뉴스 2014년 03월 15일 -

정부통합전산센터 비리 무더기 입건
지난해 10월 경찰에 압수수색을 당했던 광주와 대전의 정부통합전산센터 입찰 비리와 관련해 경찰이 공무원과 교수 등 44명을 무더기 입건했습니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따르면 모 업체 대표 47살 문 모 씨 등은 낙찰을 도와달라며 조달심사교수와 공무원 등에게 뒷돈 수천만원을 건넨 뒤 400억원 규모의 전산용역을 ...
광주MBC뉴스 2014년 03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