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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도소, 출소예정자 구직-구인의 날 행사
출소를 앞둔 재소자들을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광주교도소에서 열렸습니다. 광주고용센터와 신용회복위원회,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 함께 한 이번 행사에서는 12개 기업이 현장채용 면접을 실시했으며 출소예정자 30명이 면접에 응했습니다. 한 해 두번 진행되던 광주교도소의 채용행사는 내년부터는 한 해 여...
광주MBC뉴스 2013년 12월 18일 -

광주지법 판사들 복지시설에서 배식봉사
광주지법 판사들이 연말연시, 어려운 노인들을 찾아 배식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광주 남구 사랑의 식당을 찾은 황한식 법원장 등 판사들과 법원 직원들은 독거노인과 실직자 등 5백여명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설거지를 하면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법원은 오는 20일에는 광주 선우학교를 찾아 빔프로젝터도 기증할 예정입...
광주MBC뉴스 2013년 12월 18일 -

'수사기관 개인정보..' 올해의 방송비평상 수상
광주MBC의 '수사기관 개인정보 무단조회 이대로 좋은가'가 올해의 방송비평상에 선정됐습니다. 방송 비평학회는 광주 MBC의 뛰어난 탐사기획이 취재전문성을 통해 국민알권리 제고에 기여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KBS의 영훈국제중 부정입학 보도와 CBS 김현정의 뉴스쇼 JTBC의 히든 싱어도 함께 수상작에 이름...
광주MBC뉴스 2013년 12월 18일 -

경찰, 한달새 9명 사망 국도29호선 손본다
최근 한달 새 두 건의 교통사고로 9명이 숨진 화순 국도 29호선에 대해 경찰이 개선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사고 구간에 과속카메라를 설치하고 경광등을 설치하는 한편, 중앙분리대를 잇고, 재질도 철제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또 그제 숨진 4명이 숨진 사고의 음주운전 여부와 운전자를 가리기 위...
광주MBC뉴스 2013년 12월 18일 -

김희중 대주교 송년 메시지
천주교 광주대교구 김희중 대주교는 송년 기자 간담회를 통해 종교인들도 국민과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국가와 사회 문제에 참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종교인들이 정치 문제에 관심을 갖지 않아도 우리 사회가 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와 관련해 현 ...
광주MBC뉴스 2013년 12월 18일 -

광주MBC 김인정 기자, 광주장애인인권상 수상
제10회 광주장애인인권상에 광주MBC 김인정 기자가 선정됐습니다. 장애인단체 실로암사람들은 김 기자가 "장애인 출산 육아문제와 인화학교 성폭력 사건에 대한 심층적인 보도를 통해 장애인 인권과 복지에 대한 관심을 촉발시키는 성과를 거뒀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행,의정 부문에 광주 남구의회 이이현, ...
광주MBC뉴스 2013년 12월 18일 -

(리포트)복지시설들 [막막한 겨울나기]
◀ANC▶ 지난주 부터 기온이 크게 내려가면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됐는데요. 영하의 추운 날씨에 기부나 후원도 얼어붙어 사회복지시설들은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29명의 지적장애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한 사회복지시설. 매년 이맘때면 독지가들의 발길이 이어졌지만 올...
광주MBC뉴스 2013년 12월 17일 -

이웃돕기성금(17일 뉴스투데이)
다음은 희망 2014 이웃돕기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전남 나주시 금천초등학교 김승동 외 4명 55,000 (오만오천원) 죽림동 19통 주민 163,000 (십육만삼천원) 다도면 덕림1리 주민 100,000 (십만원) 다도면 풍산1리 주민 440,000 (사십사만원) 다도면 궁원리 주민 250,000(이십오만원) 다도면덕림2리주민 215,000(이십...
광주MBC뉴스 2013년 12월 17일 -

화순서 승용차가 도로구조물 들이받아 3명 숨져
오늘(17) 새벽 1시쯤, 화순군 능주면 용두터널 인근의 한 도로에서 보성에서 화순방향으로 가던 K5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가 맞은편에 있는 충격흡수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안에 타고 있던 여중생 15살 박 모양 등 3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타이어 자...
광주MBC뉴스 2013년 12월 17일 -

육군 이등병 총기 사망사고 가혹행위 여부 조사
초소 경계 근무를 서던 이등병이 총기사고로 숨진 것과 관련해 군 당국이 가혹행위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군 헌병대는 경계 근무를 서던 21살 이 모 이등병의 총기 사망사고와 관련해 어제(16) 오후 유족들과 함께 현장검증을 마쳤고, 유서 여부와 군내 가혹행위가 있었는지 선임들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
광주MBC뉴스 2013년 1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