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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명의로 카드 발급한 30대 검거
광주 광산경찰서는 시어머니 명의로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수백만 원을 사용한 혐의로 35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부정발급받은 카드로 지난 2012년 6월 광주시 남구 봉선동의 한 현금인출기에서 현금 10만원을 찾는 등 한 달간 80여차례에 걸쳐 450여만원을 사용한 혐의입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22일 -

아파트 저층 노린 상습절도범 검거
광주 북부경찰서는 아파트 저층 방범창을 부수고 집에 침입한 뒤 귀금속 등을 훔친 혐의로 30살 송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 씨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5시 30분쯤, 광주시 북구의 아파트 1층 베란다 방범창을 부수고 들어가 현금과 목걸이 등 6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광주와 순천 등지를 돌며 18차...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22일 -

아내 위독 70대 남편 스스로 목숨 끊어
오늘 새벽 1시 20분쯤, 광주시 남구 원산동의 한 주택에서 74살 우 모씨가 수면제를 다량으로 복용한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아내의 병 때문에 괴로워 이 길을 택한다'는 우 씨의 유서가 발견된 점을 미뤄 최근 아내의 병세가 위독해지자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22일 -

성금(1월 23일 뉴스투데이)
다음은 희망2013 이웃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구례군 산동면 정산 주민들이 55만 5천원, 산동면주민자치위원회 20만원, 오향 주민 28만 2천원, 오향 경로당에서 10만원, 월계 경로당에서 10만원, 탑동 경로당에서 10만원, 탑동 주민 50만원, 우와 경로당에서 1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담양군 월산면 신평 주민 8...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22일 -

광주 주택서 방화의심 불, 1천만 원 피해
어제(22) 오후 5시 20분쯤, 광주시 광산구 신가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현관 앞에 있던 쓰레기 더미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누군가 일부로 불을 낸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22일 -

성금(1월 23일 뉴스데스크)
다음은 희망 2013 이웃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담양군의 익명의 기부자께서 1천만원을, 담양군 나눔장터 김철웅씨가 1백만원을 기탁해주셨습니다 광주시 남구 봉선동 무등2차 아파트 주민이 1백 16만 5천원, 광주시 남구 봉선동 금호1차 아파트 주민께서 1백 45만 7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22일 -

자살 시도하다 원룸 화재..10여 명 대피
어젯밤(20) 9시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다세대주택 43살 곽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피해를 낸 뒤 진화됐습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건물에 사는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며 경찰은 곽 씨가 자살을 기도해 연탄을 피운 뒤 불이나자 스스로 빠져 나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21일 -

손님 가장 귀금속 훔친 20대 구속영장
광주 광산경찰서는 손님으로 가장해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29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 광주시 광산구 월곡동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귀금속을 살 것처럼 속인 뒤 시가 5백만원 가량인 금목걸이를 목에 걸고 달아나는 수법으로 총 4차례에 걸쳐 1천 6백만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친 혐...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21일 -

인터넷 중고거래 사기 10대들 붙잡혀
광주 북부경찰서는 인터넷 중고품 거래 사이트에서 백여명을 상대로 수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18살 김 모군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군 등은 지난 해 11월 중고품 거래 사이트에 상품권 등을 싸게 판다는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연락한 소비자들의 돈만 가로채는 수법으로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120여...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21일 -

(리포트) 농촌 빈집 노린다..불안한 노인들
◀ANC▶ 그렇다고 농촌은 집도 안심할 곳이 못됩니다. 노인들이 경로당에 간 틈을 타 절도범들이 마치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물건을 털고 있습니다. 도시같으면 시청이나 구청에서 cctv를 세워주련만, 이런 것도 기대못하는 농촌은 노인들이 직접 돈을 모아 cctv를 세우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