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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 비리 여파, 승진 심사 대상 '0명'
여수 우체국 금고털이 사건 등의 여파가 경찰 승진 인사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1급서 가운데 올해 목포경찰서의 승진 심사 대상자는 5명, 순천경찰은 3명으로 나타났지만 여수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앞서 지난 달 경찰청은 우체국 금고털이 사건 책임을 물어 여수경찰서장과 파출소장을 대기발령 조치했습...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25일 -

길 잃은 농아인 6시간만에 경찰 구조
영하의 추위에 길을 잃은 농아인이 6시간만에 경찰에 구조됐습니다. 어제(25일) 새벽 4시 20분쯤 광주 북구의 한 근린공원에서 저체온증세를 보이고 있는 농아인 56살 최 모씨가 발견됐습니다. 최씨는 전날 밤 담양에서 전북으로 가는 시외버스를 잘못 탔다가 중간에 내린 뒤 길을 잃어 가족의 신고로 경찰 수색 6시간만에 ...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25일 -

성금 28일(월) 투데이
희망 2013 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보성군 득량면 삼정2리 주민들이 12만원, 오봉4리 주민들이 11만원, 호동경로당에서 5만원, 비봉2리 주민들이 18만2천원, 금능경로당에서 5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 보성군 득량면 도촌경로당에서 5만원, 장성군 북일면 ...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25일 -

전국 돌며 수천만원대 스마트폰 훔친 30대 영장
광주 광산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수천만원 어치의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로 35살 김 모씨와 장물업자 32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월 19일 새벽 5시 40분쯤 광주시 광산구 송정동의 한 찜질방에서 잠자던 찜질방 손님의 스마트폰을 훔치는 등 전국을 무대로 총 35차례에 걸쳐 3천만원 어치의...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24일 -

'죽산보*승촌보 안전성에 이상 없어'
영산강사업의 죽산보와 승촌보의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는 감사원 발표와 관련해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보의 안전성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익산청은 어제(24일)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감사원이 지적한 승촌보와 죽산보의 균열은 이미 보수를 끝냈다며 유실된 죽산보 바닥보호공은 오는 4월까지 보수를 마무...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24일 -

비위 경찰관 잇따라 중징계
비위를 저지른 경찰관에 대해 잇따라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징계위원회를 열고 민원인으로부터 455만원 가량의 현금과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된 A경사에 대해 파면을 결정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도 지난 16일 광주시 북구 양산동의 한 도로에서 면허정지 수준 상태에서 음주운...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24일 -

죽산보 농경지 지하수위 상승, 수자원공사 조사
자하수위 상승으로 죽산보 인근 농민들이 보리농사를 포기했다는 광주MBC 보도와 관련해 수자원공사가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죽산보 수위 상승으로 인근 농경지 10헥타르가 침수됐다는 주민들 민원이 접수됨에 따라 다음달 전문가들에게 지하수위 상승 여부를 조사하는 용역을 발주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24일 -

(리포트) 영광원전 비리 복마전
◀ANC▶ 검찰이 영광원전 비리의혹 수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원전 부품을 놓고 원전직원과 업체가 뇌물을 주고 받았고 횡령을 했는가 하면 담합도 했고 주식투기까지 했습니다. 이러고도 사고가 안났던 걸 보면 참 신기합니다. 정용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영광원전 납품비리와 관련해 품질보증서 위조나 뇌물수수 ...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24일 -

검찰, 화학적 거세 성범죄자 항소
광주지검이 남자 어린이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21살 강 모씨에 대해 1심 판결이 검찰 구형보다 징역형과 화학적 거세 기간이 짧다며 항소했습니다. 강씨에 대해 검찰은 징역 7년 구형과 함께 화학적 거세 10년을 청구했지만 1심 법원은 징역 2년 10월에 화학적 거세 1년만을 선고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24일 -

(리포트) 사건 종합
◀ANC▶ 40대 여성이 대낮에 아파트 단지 내에서 퍽치기 강도를 당했습니다. 이밖의 오늘의 사건, 사고 김인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VCR▶ 광주의 한 아파트 단지 한복판. 사흘전 새벽, 이곳에서 귀가하던 40대 주부가 괴한이 휘두른 깨진 보도블럭에 머리를 얻어맞은 뒤 현금 20만원이 든 가방까지 뺏겼습니다. 경찰...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