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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로 사적지 체험..5.18 가상박물관 들어선다
광주시가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5.18 민주화운동 가상 박물관을 만듭니다. 광주시는 오는 8월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지하 1층에 첨단 기술로 5.18 사적지를 가상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상박물관에는 5.18 주요 사적지를 518미터 상공에서 탐방할 수 있는 열기구와 역사교육...
이다현 2022년 01월 31일 -

여수서 뗏목 타고 낚시하던 남녀 2명, 바다에 빠졌다가 구조
오늘(31) 오전 10시 50분쯤 여수시 돌산읍 작금항 인근 해상에서 뗏목을 타고 낚시를 하던 남녀 2명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이들은 인근을 지나던 낚싯배에 의해 10분 만에 구조됐으며, 건강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낚시 도중 파도가 치면서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
문형철 2022년 01월 31일 -

강진*해남에서 잇따라 화재 2명 부상
연휴 동안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인명피해로 이어졌습니다. 오늘(31) 새벽 2시 10분쯤 강진군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인근 가건물 1개 동을 태우고 5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68살 A 씨가 팔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30) 오후 3시 30분쯤 해남군 계곡면에서 논두렁을 태우던 91살 B 씨가 불길...
김안수 2022년 01월 31일 -

지난해 광주 6천명, 전남 4천명 인구 순유출.. '직업' '교육' 등 사유
직업과 교육 등의 이유로 타 지역으로 떠나는 시도민들이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21년도 국내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의 인구는 전년보다 6천명 줄었고 전남은 4천명이 줄었는데 수도권으로만 1만 3천명, 중부권으로는 5천명이 순유출됐고 영남권에서 호남권으로는 2천명이 순유입된 것으...
김철원 2022년 01월 31일 -

사고 발생 21일 만에 두 번째 매몰자 구조
(앵커) 16개 층이 겹겹이 무너져내린 광주 아이파크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에서 오늘 두 번째 매몰자가 구조됐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사고가 발생한지 21일째에 접어든 날입니다. 현장 취재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이다현 기자, 실종자가 발견됐다고요? (기자) 네, 오늘(31) 저녁 6시 25분쯤 붕괴 건물 28층에 매몰돼 ...
이다현 2022년 01월 31일 -

귀성행렬 마지막날.. 고속도로 막힌 곳 없어
이 시각 고속도로는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이시각 현재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3시간 20분, 목포까지는 3시간 40분으로 이같은 막힘 없는 소통은 오늘 하루 내내 이어졌습니다. 반면 내일 오후부터 시작될 귀경길은 혼잡이 예상됩니다. 도로공사는 광주에서 서울까지 최대 8시간이 넘게 걸릴 것...
김철원 2022년 01월 31일 -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2.01.30
박수인 2022년 01월 30일 -

붕괴사고 20일째...중장비 재투입 '수색 재개'
(앵커) '안전 문제'로 일시 중단됐던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 현장에서 오늘 오전부터 수색작업이 재개됐습니다. 그렇지만 어제 수습본부가 내린 대피령을 놓고 실종자 가족들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영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어제 오후 붕괴된 아파트 24층 천장에서 균열이 발생해 일시 중단됐...
김영창 2022년 01월 30일 -

설 연휴 둘째날 통행 원활.. 내일 귀성 본격화
설 연휴 둘째날인 오늘도 고속도로는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 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 고속도로는 드문드문 정체를 보였을뿐 평소와 다름없는 통행 흐름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귀성 행렬이 본격화되는 내일은 지난해 설보다 만 8천 대 늘어난 34만 3천대가 요금소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돼 구간에 따라 ...
한신구 2022년 01월 30일 -

"현대산업개발, 책임있는 수습 후 영구 퇴출"
광주 시민사회단체가 현대산업개발의 책임있는 수습과 영구 퇴출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피해자 가족을 만나 연대의 마음을 전하면서 설 연휴 이후 현대산업개발 퇴출과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달 중순에는 현산측의 책임있는 사고 수습을 촉구하는 상경 투쟁도 벌이...
한신구 2022년 0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