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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업 수출 네트워크 구축...'온라인 수출 페스티벌'
(앵커)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한 온라인 수출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데요. 해외에 위치한 비즈니스센터들이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든든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전남 테크노파크가 지난 2018년부터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온 해외 비즈니스센터는현재 전세계 5...
최우식 2021년 12월 01일 -

'확성기 시위'했던 미얀마 학생에..이어지는 화답
(앵커)미얀마에서 민주화 시위가 한창이던 지난 2월, 미얀마의 한국 대사관 앞에서 확성기를 들고 도움을 요청했던 학생의 이야기, 전해드렸었죠. 지역사회 도움으로 천신만고 끝에 광주에 정착한 이 학생에게 따뜻한 응원과 든든한 지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기자)미얀마에서 민주화 시위가 ...
이다현 2021년 11월 30일 -

세월호 엄마,아빠가 겪은 ‘7년’
(앵커)세월호 가족극단이 네번째 이야기로 목포에 찾아왔습니다.7년의 세월 동안 가족들이 거리와 광장에서실제 겪었던 기억들이 무대에서 재연됐습니다.김안수 기자가 소개합니다.(기자)학교강당에 꾸며진 작은 무대에서세월호 엄마들의 연기가 펼쳐집니다.광화문 광장에서 경찰병력에 포위돼용변조차 보지 못했던 경험이 ...
김안수 2021년 11월 30일 -

"의원 사는 아파트 민원에 예산 투입".."공유지 보호"
(앵커)광주 한 아파트의 철제 펜스가 광주시와 서구 예산으로 설치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이 아파트에 살고있는 의원이 예산을 끌어오는 데 도움을 줬다는 공고문이 붙기도 했는데요.해당 의원과 구청은 펜스가 설치된 부지가 광주시 소유여서 예산 투입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2...
우종훈 2021년 11월 30일 -

전남교육연수원 "제주도 연수 전면 중단"
전남 지역 일선 학교 교장과 장학관들의제주도 연수가 전면 중단됐습니다.전남교육연수원은코로나19가 확산되는 가운데 일선 학교 교장과 장학관들이 제주도 2박 3일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는MBC 보도 이후, 감염병 상황이 심각하다는 지적을 고려해 12월 예정됐던 2차, 3차 제주도 연수를 모두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
김안수 2021년 11월 30일 -

'염전 노동자 착취 의혹' 신안 염전 운영자 구속
노동 착취 의혹을 받는신안 염전 운영자가 구속됐습니다.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염전 운영자 48살 장 모씨에 대해사기와 부당이득죄 혐의로 경찰이 신청한사전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장 씨는 2018년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염전에서 일한 노동자 4명 명의로 대출을 받거나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고 노동자들이 통장에...
김양훈 2021년 11월 30일 -

"청년 노동자 숨진 것 독립적 조사위 구성해야"
20대 직장인 A씨가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것을 두고시민단체가 부당노동행위와회사 내 괴롭힘 때문이라 주장하며 조사위원회 구성을 촉구했습니다.참여자치21 등 시민단체는 오늘(30) 오전기자회견을 열고숨진 청년 노동자는 권위적인 문화와 부당노동행위로 죽음에 몰렸는데,회사는 개인 문제로 돌리고 있다며외부조사위원...
우종훈 2021년 11월 30일 -

아파트 지하 수도관 파손..차량 20여대 침수
광주 한 아파트 땅 속 수도관이 파손돼 지하주차장이 물에 잠겼습니다.오늘(30) 오전 6시 25분쯤,광주 남구 봉선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1미터 높이의 물이 차올라인명피해는 없었지만차량 20여대가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아파트 옥내 배관이 파손된 것으로 보고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
우종훈 2021년 11월 30일 -

전남 전기*수소차 2025년까지 6만6천대 확대
전라남도가 만 대에 못미치는 도내 전기차와 수소차를 오는 2천25년까지 6만6천 대로 늘리기로 했습니다.이를 위해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해내년에 전기차 7천5백여 대,수소차 천백여 대 등 모두 8천635대를 지원하고 전기충전기 70개와 수소충전소 10곳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문연철 2021년 11월 30일 -

카드 게임중 동료 살해 40대 2심서도 징역 16년
카드 게임 중 말다툼한 동료를흉기로 살해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16년을 선고받았습니다.광주고법 형사1부는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49살 김 모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김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1심과 같은 징역 16년을 선고했습니다.김 씨는 지난해 3월 밤 진도군 한 모텔에서 동료를 찔러 숨지게 하고,도주를 ...
우종훈 2021년 1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