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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불안..재가동 일정 불투명
(앵커) 한빛원전의 원자로 절반이 가동을 멈추고 있고, 언제 재가동할지도 불투명합니다. 정부의 탈원전 정책 때문은 아닙니다. 부실과 불신이 낳은 결과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빛원전 6개 호기 가운데 절반인 3기가 멈춰 있습니다. 이중 한빛 3호기와 5호기는 점검을 마쳤음에도 부실시공과 콘크리...
우종훈 2020년 11월 11일 -

'수상한 허가 절차'...불법 도로 방관했나?
◀ANC▶ 환경을 훼손한 업체를 둘러싼 여수시의 봐주기 의혹이 의회에서도 제기됐습니다. 이번에는 불법 도로를 눈감아 줬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예술랜드가 만든 소미산 불법 도로를 둘러싼 의혹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c.g)불법 도로 공사가 진행되던 지난 6월, 예술랜드 측은 불법 ...
강서영 2020년 11월 11일 -

이슈인) 교묘해지는 전화금융사기, 예방하려면
(앵커) 최근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도 전화 금융사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일부 수금책들이 검거되기는 했지만 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만큼 시민들의 주의가 필요한데요. 전화금융사기 담당자인 광주지방경찰청 수사 2계, 박웅 계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출연진 함께 인사) ==========...
이미지 2020년 11월 11일 -

순천서 확진 잇따라.."대규모 지역감염 우려"
◀ANC▶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크입니다. 순천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확진자 가운데는 교사가 포함돼 있어서 학교에도 비상이 걸렸는데요. 일부 확진자는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채 다중시설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돼 대규모 지역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졌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문형철 2020년 11월 10일 -

확실한 증거 있어도 불기소.. 잇따르는 산재
◀ANC▶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의무적으로 2인 1조로 작업해야하는 업무들이 있습니다. 철도 차량 교체도 그 중 하나인데요. 이를 지키지 않았다며 한 철도 수송원이 철도공사를 고발했는데, 검찰은 명백한 증거가 있는데도 기소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화물차량이 정차된 철로에 입...
조희원 2020년 11월 10일 -

한빛원전 불안..재가동 일정 불투명
(앵커) 한빛원전의 원자로 절반이 가동을 멈추고 있고, 언제 재가동할지도 불투명합니다. 정부의 탈원전 정책 때문은 아닙니다. 부실과 불신이 낳은 결과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빛원전 6개 호기 가운데 절반인 3기가 멈춰 있습니다. 이중 한빛 3호기와 5호기는 점검을 마쳤음에도 부실시공과 콘크리...
우종훈 2020년 11월 10일 -

광주 코로나 3명 확진..교도소 직원 검사
(앵커) 광주교도소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이 확진자와 접촉한 지인 2명도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감염 경로를 추적하면서 교도소 내 접촉자들의 추가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에서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가 3명 나왔습니다. 광주교도...
우종훈 2020년 11월 10일 -

마스크 쓰고도 '감염'..감염원 몰라 '당혹'
◀ANC▶ 순천의 은행에서는 방문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비말차단막이 설치된 은행 창구를 이용했는데도 감염됐다는 사실 때문에 방역당국이 더 긴장하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6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순천 은행발 코로나19는 직원에 이어 은행 방문자로 감염이 확산되고 ...
박민주 2020년 11월 10일 -

법원이 보낸 서류로..천여 명 주민번호 유출
(앵커) 한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주민 번호와 이름, 주소가 통째로 공개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공개된 개인 정보는 천 명이 넘는데, 개인정보 보호의 최후 보루인 법원이 공개했다는 점에 주민들이 더욱 황당해하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7월 광주의 한 아파트 단지 주민들에게 발...
이다현 2020년 11월 10일 -

잇단 부당노동행위 논란..민노총 '공동대응'
◀ANC▶ 전남의 한 농협이 노조 활동에 적극적인 직원에게 인사상 불이익을 줬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노총과 정의당은 국회 차원의 대응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해남 문내농협입니다. 이달 초, 직원 3명의 담당업무가 갑자기 바뀌었습니다. 금융업무를 맡아왔던 직원이 주유...
김양훈 2020년 1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