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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음주운전 광주·전남 징계 교원 266명
최근 5년동안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교원이 2백66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의원의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전남에서 187명, 광주에서는 79명의 교원이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에서 음주 운전으로 징계받은 2천111명의...
이재원 2020년 10월 25일 -

지방공무원 출장여비…`현실화`되나 ?
22년 동안 만 원이 인상된 지방 공무원의 출장 여비가 현실화될지 주목됩니다. 광주 동구는 전국공무원노조가 요구해온 여비 규정 개정을 행정안전부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방공무원 여비 규정은 지난 1998년 제정 이후 22년 동안 4시간 이상 만원이 2만원으로, 4시간 미만 5천원이 만원으로 각각 한 차례 변...
이재원 2020년 10월 25일 -

광주김치타운 활용, 수제 김치 생산자 판매 지원
광주 김치 타운의 시설을 활용해 시민이 직접 담근 김치를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됐습니다. 광주시는 김치 타운의 생산 시설과 판매 지원 서비스를 이용해 온.오프라인으로 전국에 김치를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수제 김치 생산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수제 김치 생산자는 광주김치자조금협동조합을 통해 ...
이재원 2020년 10월 25일 -

화목보일러 등 난방용품 사용 증가.. 화재 조심
지난해 겨울 전남지역에서 난방용품으로 인해 발생했던 화재 세 건 중 두 건은 화목보일러가 원인이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전남지역에서는 지난 2015년 11월부터 2020년 2월까지 난방용품 화재로 인해 모두 16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16억 상당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겨울철에 ...
조희원 2020년 10월 25일 -

연말부터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의무화
재활용 분리수거 지침 개정에 따라 연말부터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이 의무화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는 12월 25일부터 공동주택에서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이 의무화됨에 따라 투명 페트병의 라벨을 떼고 유색 페트병과 분리해서 배출해야 합니다. 또 종이팩도 종이류와 분리 배출해야 하며 과일망과 과일 포장재, 고무...
이재원 2020년 10월 25일 -

코로나19 관련 학생 114명 자가격리..검사 음성
광주지역 중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해당 학교를 다니는 백여 명이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는 509번째 확진자가 다니는 월봉중학교의 학생과 교직원 6백28명의 코로나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고, 확진자와 접촉한 114명은 자가격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확진자 모녀가 다녀간 광주병원...
이계상 2020년 10월 24일 -

여수 거문도 남동쪽 16킬로미터 해역 지진 감지
여수 거문도 근처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3시 9분쯤에 여수시 거문도 남동쪽 16킬로미터 해역에서 지진이 감지됐고, 지진 발생 깊이는 21킬로미터였다고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특별한 피해는 소방당국 등에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계상 2020년 10월 24일 -

채용비리 의혹 제기 나주시의원, 공무원 맞고소
청소미화원 채용비리 의혹을 제기했다가 고소를 당한 나주시의원이 해당 공무원들에 대해 맞고소했습니다. 나주시의회 지차남 의원은 나주시 부시장과 총무국장, 총무과장, 농업정책과장 등 4명을 폭행과 무고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 의원은 시민의 대표자로서 환경미화원 채용 불공정 의혹을 밝혔는데도, 나주...
이계상 2020년 10월 24일 -

지역감염 4명 신규 확진..병원 학교 출입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크입니다. 한동안 잠잠했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심상치 않습니다. 이번달 3명에 그쳤던 지역 감염자가 어제만 4명이 발생했는데요. 확진자 4명 가운데 일부는 학교와 병원 등 초밀집 시설을 출입해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에서...
송정근 2020년 10월 23일 -

전남서도 사망자 잇따라...'접종 자제' 권고
◀ANC▶ 독감 백신을 맞은 뒤 숨지는 사례가 전남 지역에서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23) 전남 여수와 순천에서는 각각 70대와 80대 노인이 사망했고, 영암에서도 관련 사례가 보고되면서 전남지역의 백신 접종 후 사망자는 5명으로 늘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수에 있는 한 의원입니다. 70대 여성 A씨...
카메라전용 2020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