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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시효 멈춰달라"..세월호 10만 청원
◀ANC▶ 세월호 참사 관련 범죄는 내년 4월 공소시효가 끝납니다. 이대로 여섯 달이 지나면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관련자 처벌이 어려워질 수 있는데요. 유가족들은 전국을 돌며 공소시효를 정지해달라고 호소했고 국민 10만 명의 동의를 받아 국회에 국민청원을 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노란 ...
김안수 2020년 11월 02일 -

한빛5호기 가동 전면중단..원자로헤드 부실공사 조사
한수원이 한빛원전 5호기의 부실공사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가동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전본부는 한빛 5호기 원자로 헤드 관통관이 부실하게 보수*용접됐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원자로를 완전 냉각하는 등 가동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한빛 5호기는 지난달 계획예방...
우종훈 2020년 11월 02일 -

제91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식 내일 개최
제91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식이 내일(3) 오전 열립니다. 국가보훈처는 내일 오전 11시 광주 서구 학생독립운동기념탑에서 '가장 아름다운 열매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제91주년 기념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주제에 대해 독립이라는 열매를 위해 분연히 일어선 학생들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되새기자는 의미를 담았...
송정근 2020년 11월 02일 -

무면허 과속운전으로 3명 사상케 한 10대 징역형
무면허로 과속 운전을 하다 3명의 사상자를 낸 1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4단독은 지난 2월 광주 서구 농성지하차도에서 무면허로 운전하다 3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8살 A군에게 장기 2년 6개월, 단기 1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장은 A군의 죄가 무겁다면서도 유족과 합...
송정근 2020년 11월 02일 -

담양 단독주택서 불..집 주인 등 3명 대피
오늘(2) 새벽 4시 반쯤 담양군 담양읍 만성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집 주인 50살 박 모씨와 10대 자녀 2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9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다용도실 안에 있던 냉장고 쪽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다현 2020년 11월 02일 -

함평 일가족 3명에 이어 추가 확진자 또 발생
◀ANC▶ 함평에서 일가족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데 이어 추가 확진자가 또 발생했습니다. 확진자와 같은 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생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함평 일가족은 3명은 40살 A 씨와 초등학교 1학년인 딸, 5살 난 아들입니다. 이...
카메라전용 2020년 11월 02일 -

31년만에 개봉 영화 <황무지>..광주 첫 만남
(앵커) 1989년 상영 불가 통보를 받은 뒤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인 올해 전국에서 개봉한 영화 황무지. 오늘(31) 감독과 배우들이 31년만에 광주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영상음) 영화 황무지/ "더 이상 쏠 순 없었습니다. 도망쳤어요. 살기 위해. 죽지 않기 위해." 1980년 시민군을 진...
우종훈 2020년 10월 31일 -

'자원봉사 참여 홍보' 광주 자원봉사 박람회 열려
광주 자원봉사 참여를 홍보하고 활동 내용을 공유하는 2020년 자원봉사박람회가 열렸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늘(31) 오후 광주시와 5개 자치구 자원봉사센터 근무자들은 자원봉사 박람회를 열고 코로나19 위기에도 시민들이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할 것을 홍보하고 그동안 활동 성과를 나누었습니다. 한편 이번 행사는 ...
우종훈 2020년 10월 31일 -

'코로나 극복' 영호남 장애인-자원봉사 교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영호남의 장애인과 자원봉사자들이 서로 화합하는 첫번째 행사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늘(31) 지역간 화합과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 극복을 위해 영호남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250여 명이 화합 행사를 열고 단체간 자매 결연을 맺는 등 교류했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 기초수급 ...
우종훈 2020년 10월 31일 -

러시아 입국 뒤 격리 3명 코로나 확진..누적 514명
광주에서 해외입국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514명이 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늘(31) 러시아에서 입국한 뒤 격리시설인 광주 소방학교에 있던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빛고을 전남대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지난 28일 이후 지역감염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누적 확진자 가...
우종훈 2020년 10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