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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부두 가득 폐기물..항만공사 처리 권한 필요"
국회 농해수위 서삼석 의원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지난 2018년 폐기물 4천 톤을 9개월 동안 부두에 방치하는 등 4대 항만공사들이 모두 장애물을 장기간 방치해 업무효율을 떨어뜨리고 항만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 의원은 쓰레기 방치시 항만공사가 관리청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선사 등의 협조를 받...
김진선 2020년 10월 20일 -

기다림 끝에..만 70세↑ 독감 무료접종 시작
(앵커) 만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독감 무료 예방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접종까지 기다린 시간이 길었고 백신 수급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는 만큼 병원은 문전성시를 이뤘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소매를 끝까지 걷어붙인 팔뚝에 주삿바늘이 들어갑니다. (현장음) "붙여드릴게요, 엄마. 오늘 목욕하...
이다현 2020년 10월 20일 -

돈 안내고 대학병원 특실 사용
(앵커) 항암 치료를 받는 외래 환자가 입원 수속도 하지 않고 국립대 병원 1인실과 특실을 자기 집처럼 이용했습니다. 환자의 남편이 이 병원 교수였기 때문인데요, 40여 차례나 병실을 이용하고도 입원비도 내지 않았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암 치료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화순 전남대 병원. 이 병원 A교수의 ...
이재원 2020년 10월 20일 -

72년 만에 한자리에...'진상규명' 한목소리
◀ANC▶ 여순사건 72주년을 맞아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추념식과 위령제가 열렸습니다. 특히, 올해는 민간인 희생자와 군인, 경찰 유족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신속한 특별법 제정과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4대 종단의 추모식으로 시작된 여순사건 72주년 합동 추념식. 1만 명 이상이...
문형철 2020년 10월 20일 -

돈 안내고 대학병원 특실 사용
(앵커) 항암 치료를 받는 외래 환자가 입원 수속도 하지 않고 국립대 병원 1인실과 특실을 자기 집처럼 이용했습니다. 보통의 환자라면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 화순 전남대병원에서 일어났습니다// 환자의 남편이 이 병원 교수였기 때문인데요, 40여 차례나 병실을 이용하고도 입원비도 내지 않았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
이재원 2020년 10월 19일 -

기다림 끝에..만 70세↑ 독감 무료접종 시작
(앵커) 일흔살 이상 어르신을 위한 독감 무료 예방접종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백신이 부족할지 모른다는 불안 때문에 서둘러 주사를 맞으려는 어르신들이 병원 문 밖까지 줄을 섰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소매를 끝까지 걷어붙인 팔뚝에 주삿바늘이 들어갑니다. (현장음) "붙여드릴게요, 엄마. 오늘 ...
이다현 2020년 10월 19일 -

72년 만에 한자리에...'진상규명' 한목소리
◀ANC▶ 여순사건 72주년을 맞아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추념식과 위령제가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는 민간인 희생자 뿐만 아니라 군인과 경찰 유족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진상규명과 이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4대 종단의 추모식으로 시작된 여순사건 72주년 합동 추념...
문형철 2020년 10월 19일 -

시험지 유출 완도고 교사 해임 결정
전라남도교육청은 시험지를 유출한 혐의로 완도고등학교 47살 영어교사 A씨를 해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시험지 유출은 공정성을 해치는 중대한 문제라며 이같이 결정하고 해임안을 내일(20일) 해당 교사에게 통보할 방침입니다. 이 교사는 지난 7월 1학기 기말고사를 앞두고 자신이 담임을 맡은 학급 학생에...
김윤 2020년 10월 19일 -

코로나19에 지친 학생 응원위해 5천원 무료이용권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5천원권 무료이용권이 배부됐습니다. 전남대학교와 전남대총동창회, 전남대 민주동우회는 오늘(19) 중간 고사를 치르기 위해 학교에 등교하는 학생 2천여명에게 5천원권 무료이용권을 배부했습니다. 학생증 확인을 거쳐 지급된 무료이용권은 전남대에 있는 생활협동조합 매장과 서...
이재원 2020년 10월 19일 -

국감]권역응급의료센터 3년간 4,425명 병원 옮겨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찾은 중증응급환자들이 시설이 부족하거나 응급처치가 불가능해 다른 병원으로 옮기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의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시설부족과 응급처치 불가로 병원을 옮긴 환자는 4천 425명으로 파악됐습니다....
박영훈 2020년 10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