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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동 앞둔 한빛원전 3호기 안정성 괜찮나
(앵커) 한빛원전의 안전성 문제가 어제 국감에서도 도마에 올랐죠. 환경단체는 콘크리트 균열 가능성이 있는 한빛 3호기를 재가동해선 안된다며 즉각 폐쇄하라고 요구했는데요, 한빛원전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환경단체들이 한빛원전 3호기 재가동 움직임을 중단하라고 ...
우종훈 2020년 10월 13일 -

'시멘트 갯바위'강행...황당한 작업 계획서
◀ANC▶ 여수의 한 펜션 업체가 태풍피해를 복구하겠다며 갯바위를 시멘트로 뒤덮고 있는 현장, 며칠전 전해드렸었죠. 더 황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여수시가 시멘트 작업 사실을 모르거나 묵인했던 게 아니라 오히려 작업 계획에 포함시키라고 지시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남해 청정해역을...
강서영 2020년 10월 13일 -

거리두기 완화 첫날..일상 복귀로 '분주'
(앵커)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운영이 재개된 복지시설 등에서는 일상 복귀를 준비하느라 분주했습니다. 반면 노래연습장 등 집합제한이 유지된 업종의 자영업자들은 일단 반기면서도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회의적인 분위기였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광산구의 사회복...
우종훈 2020년 10월 13일 -

한빛원전3호기 콘크리트 균열 정밀조사 안해
(앵커) 한빛원전 3호기는 콘크리트 격납건물에 공극이 발견돼 2년 넘게 가동이 중단돼 있죠. 최근 보수작업을 마무리하고 재가동을 준비하고 있는 한빛원전 3호기, 공극만이 문제가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격납건물에서 발견된 새어 나온 윤활유를 보면 콘크리트 균열로 인한 가능성이 있는데도 근본원인을 찾거나 ...
김철원 2020년 10월 13일 -

통합 논의되는 세계김치연구소, 왜
(앵커) 한국 식품연구원 분원과 광주 세계김치연구소의 조직 통합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의회, 시민단체에서는 잇따라 통합 반대 성명서를 내고 있는데요. 광주시 박남언 일자리경제실장과 좀 더 자세한 내용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실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출연진 함께 인사) ============================...
이미지 2020년 10월 13일 -

뽑자마자 실무배치..경력직 채용 확산
◀ANC▶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은 공무원들의 잦은 이직과 전출로 신규 공무원을 뽑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전문 기술 인력을 경력직 공무원으로 채용하고 있는데 오히려 현장의 반응이 좋다고 합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해 토목 경력직으로 신안군에 임용된 박례오 씨가 마을...
김윤 2020년 10월 13일 -

한빛원전3호기 콘크리트 균열 정밀조사 안해
(앵커) 한빛원전 3호기는 콘크리트 격납건물에서 천개가 넘는 공극, 즉 틈새가 발견돼 2년 넘게 가동이 중단된 상탭니다. 최근 보수작업을 마무리하고 재가동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또 다른 안전상의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격납건물에서 윤활유가 새어나온 건 콘크리트 균열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는 건데요, 보다 정밀한 ...
김철원 2020년 10월 12일 -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산재 미보고로 과태료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이 산업재해를 노동 당국에 보고하지 않아서 수천만의 과태료를 부과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에 따르면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 8월, 현장조사를 통해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에서 기존에 보고되지 않은 사고성 재해 10건을 파악했습니다. 노동청은 이에따라 삼성전자에 6천...
윤근수 2020년 10월 12일 -

거리두기 완화 첫날..일상 복귀로 '분주'
(앵커)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내려가면서 외롭게 지내던 어르신들에게 갈 곳이 생겼습니다. 초중고등학교는 전교생 등교 준비에 분주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광산구의 사회복지시설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집 밖에 나오지 않은 채 외로운 시간을 보낸 노인들에겐 무엇보다 반가운 소식입...
우종훈 2020년 10월 12일 -

뽑자마자 실무배치..경력직 채용 확산
◀ANC▶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은 공무원들의 잦은 이직과 전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곧바로 실무에 투입할 수 있는 경력기술직 공무원을 선발해 현장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해 토목 경력직으로 신안군에 임용된 박례오 씨가 마을의 도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
김윤 2020년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