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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 무더기 양성...연쇄 감염 '비상'
◀ANC▶ 전남 동부지역의 확산세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광양에서는 같은 직장에 다니는 6명이 무더기로 확진됐는데요. 순천에 이어 광양시도 거리두기를 1.5단계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의 보돕니다. ◀VCR▶ 어젯밤(11)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여수 17번째 확진자는 순천 모 은행에 근...
문형철 2020년 11월 12일 -

집단감염 위험한 시설에서 또..악몽 반복될까
(앵커) 실내 체육 시설과 룸 소주방 등 밀폐된 공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특히 룸 소주방에서 어제 하루에만 2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난 여름, 집단 감염의 악몽을 떠올리게 하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잡니다 . (기자) 제약회사 직원인 광주 525번 확진자가 지난 일요일 방문했던 광주시 체육회관...
이다현 2020년 11월 12일 -

교원 채용 비위 의혹 명진고 압수수색
(앵커) 경찰이 명진고등학교를 압수수색했습니다. 학교 관계자가 정교사 채용을 빌미로 기간제 교사에게 돈을 요구한 정황이 포착됐기 때문인데요. 지난해 명진고에서는 전직 이사장이 비슷한 혐의로 법정구속되기도 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명진고 행정실과 전 이사장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
송정근 2020년 11월 12일 -

도심 유흥업소에서 외국인 '마약파티'
◀ANC▶ 도심 한복판에 있는 유흥업소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 등으로 베트남 국적 선원 등 8명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한밤 중, 해양경찰이 베트남 선원들이 놀고 있는 목포의 한 노래방을 급습합니다. 조명이 켜진 실내는 담배 꽁초와 캔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습니다. 약기운이...
김양훈 2020년 11월 12일 -

사건 1년 넘게 '차일피일'...방치? 봐주기?
◀ANC▶ 안전 의무를 위반한 증거가 명백한데도 불구하고 검찰이 석연찮은 이유로 불기소 처분했다고 어제 보도해드렸는데요. 검찰이 사건을 방치하거나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의 불법 행위를 알게 된 철도 수송원 유 균 씨가 고용노동청에 공사를 ...
조희원 2020년 11월 12일 -

집단감염 위험한 시설에서 또..악몽 반복될까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큽니다. 실내 체육 시설과 술집 등 밀폐된 공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특히 룸 소주방에서 오늘 하루에만 2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난 여름처럼 집단 감염이 되풀이되진 않을까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제약회사 ...
이다현 2020년 11월 11일 -

교원 채용 비위 의혹 명진고 압수수색
(앵커) 경찰이 명진고등학교를 압수수색했습니다. 학교 관계자가 정교사 채용을 빌미로 기간제 교사에게 돈을 요구한 정황이 포착됐기 때문인데요. 지난해에는 명진고 전직 이사장이 비슷한 혐의로 법정구속되기도 했습니다. 보도에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명진고 행정실과 전 이사장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
송정근 2020년 11월 11일 -

사건 1년 넘게 '차일피일'...방치? 봐주기?
◀ANC▶ 안전 의무를 지키지 않은 철도공사를 고발했는데 명백한 증거가 있음에도 검찰이 불기소 처분했다는 보도, 어제 전해드렸었죠. 검찰이 사건을 방치하거나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의 불법 행위를 알게 된 철도 수송원 유 균 씨가 고용노동청에...
조희원 2020년 11월 11일 -

순천서 확진 잇따라.."대규모 지역감염 우려"
◀ANC▶ 순천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확진자 가운데는 교사가 포함돼 있어서 학교에도 비상이 걸렸는데요. 일부 확진자는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채 다중시설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돼 대규모 지역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졌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실내 체육관 앞에 마련된 선별진료소. 학...
문형철 2020년 11월 11일 -

확실한 증거 있어도 불기소.. 잇따르는 산재
◀ANC▶ 근로자의 안전 때문에 2인 1조 근무가 의무화된 업무들이 있습니다. 철도 차량을 교체하는 업무도 그 중 하나인데요. 이 의무를 지키지 않았다며 한 철도 수송원이 철도공사를 고발했는데 검찰은 명백한 증거가 있는데도 기소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화물차량이 정차된 철로...
조희원 2020년 1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