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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정세에 광주시민 이동량 증가
광주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 국면을 보이자 광주시민들의 이동량이 다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일요일인 지난 26일 시민들의 이동량이 316만여 건으로, 1주일 전보다 16만 건, 2주일 전보다는 46만 건 늘었습니다. 광주시는 확진자가 늘면 이동량이 줄고, 확진자가 줄면 이동량이 늘어나는 패턴...
윤근수 2020년 07월 31일 -

"시민주도형 평생학습마을 만들기 확대해야"
시민이 주도하는 평생학습마을만들기가 광주 도심에서 확대돼야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시민주도형 평생학습마을 만들기 정책 토론회에서 광주시의회 김광란 의원은 평생학습 시대에 일방적인 교육 참여가 아닌 자율적이고 선도적인 학습을 통해 마을 분야 융복합 교육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계상 2020년 07월 31일 -

무안군 '회식 금지령 속 술자리' 경위파악 나서
고강도 특별감찰 기간 중 술자리를 가진 부서 공무원들에 대해 무안군이 경위파악에 나섰습니다. 무안군 감사계는 지난 13일 군수의 회식 금지령이 내려진 뒤 술자리를 가진 모 부서 간부와 직원 등 6명에 대해 경위서를 요구했으며, 음주운전을 한 직원에 대해서는 경찰의 통보가 이뤄진 뒤 징계절차에 나설 예정입니다. ...
양현승 2020년 07월 31일 -

미*인)"나눔이 행복" 장깡 운영자 정안식,노순애
(앵커) 광주 대인시장에는 기부만을 위해 운영되는 중고 상점 '장깡'이 있습니다. 가게 수익금의 대부분은 10년 넘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고 있는데요. 이렇게 전달된 금액이 4천만원 가량 됩니다. 가게 운영자인 정안식, 노순애 부부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 오직 기부...
이미지 2020년 07월 31일 -

'광주전남 5~30mm?'..예보와 다른 폭우 왜?
(앵커) 어제 광주와 전남에는 기상청 예보와 달리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예상하지 못한만큼 피해도 컸는데요. 예보가 엇나간 이유,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어제(29) 새벽 기상청이 발표한 날씨 전망입니다. 광주와 전남에는 오늘(30)까지 5~30mm의 비가 내릴 것이라고 돼 있습니다. 하지만 새벽부터 비가 내리...
우종훈 2020년 07월 30일 -

장기간 공사중단..불안한 계약자들
◀ANC▶ 신안군 압해도에 들어서는 대규모 리조트 공사가 장기간 중단되면서 분양계약자들이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공사현장도 흉물스럽게 방치되고 있지만 신안군 등 자치단체는 뾰족한 대책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신안군 압해도 복룡리 일대에 들어설 예정인 다솜리조트 공사...
김윤 2020년 07월 30일 -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1인 가구, 한부모, 다문화 등 가족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어떤 가족의 형태든, 존중하고 품을 수 있는 문구를 광주시가 공모하고 있습니다. 좋은 문구는 가족 다양성 수용 캠페인의 슬로건으로도 활용되고 상품도 수여되는데요. 광...
이미지 2020년 07월 30일 -

(LTE)광주, 전남 호우 예비특보...이 시각 상황
(앵커) 어제 하루 100밀리미터가 넘게 비가 온 광주와 전남 지역에는 오늘도 많은 비가 예보돼 있어 다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비는 오전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남궁 욱 기자, 지금 비가 내리고 있습니까? (기자) "네, 광주 양동교에 나와 있습니...
남궁욱 2020년 07월 30일 -

쏟아진 '막바지 장맛비'..비 피해 속출
(앵커) 막바지 장마가 광주와 전남에 몰폭탄을 안겼습니다. 말 그대로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 듯했습니다.// 도심 곳곳이 물바다로 변해 교통이 통제됐고 일부 지역에서는 산사태도 발생했습니다. 비 피해 상황을 먼저 이다현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아파트 옆 산비탈이 누런 속살을 드러냈습니다. 무너진 절개지를 따라...
이다현 2020년 07월 29일 -

제방 무너지고 논 잠기고..곳곳 침수 피해
(앵커) 영광에서는 시간당 6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제방이 터지고, 논이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시간당 66밀리미터의 강한 비가 쏟아진 영광. 불어난 물에 포천교가 물에 잠겼습니다. 떠내려온 부유물은 굴삭기를 동원해 치웁니다. 제방도 갑자기 내린 많은 비로 유실돼...
송정근 2020년 07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