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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체육계 각종 불법행위 대응 특별수사단 운영
경찰이 체육계 내 폭행과 성범죄 등 각종 불법행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특별수사단을 구성해 운영합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9일부터 1달 동안 광주경찰청 2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수사팀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팀은 피해자의 피해가 회복될 수 있도록 심리상담과 치료비 등을 지원하고, 유관...
송정근 2020년 07월 23일 -

음주운전 교통사고 낸 운전자들 잇따라 적발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2시쯤 광주시 화정동의 한 교차로에서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맞은편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24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A씨 등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앞...
남궁욱 2020년 07월 23일 -

광주 어제 하루 9명 무더기 확진..2백명 돌파
(앵커) 요 며칠 누그러지나 싶었던 광주의 코로나 환자가 어제 오후와 밤사이에 급격히 늘어 9명이 추가됐습니다. 전체 누적 확진자가 2백명을 넘게 됐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감소세를 보이던 광주의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어제(22) 하루 광주의 코로나 확진자는 모두 9명. 이 가운...
김철원 2020년 07월 23일 -

서구 '갑질 보건소장' 재임명 논란
(앵커) 부하직원에게 갑질을 일삼다 징계를 받고 부서를 떠난 상사가 다시 돌아온다면 어떨까요? 광주 서구가 갑질로 강등당한 전 보건소장의 재임명을 추진해 논란입니다. 당시 피해를 입은 직원들은 보건소에 그대로 남아 있어 2차 피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광주 서구 보건소에 ...
남궁욱 2020년 07월 23일 -

검찰 불기소 처분에 학부모 '분통'
◀ANC▶ 학교 체육부장과 코치가 여고 소프트볼 팀 선수들을 폭행하고 학부모에게 돈을 걷어 횡령한 의혹, 지난해 보도해 드렸습니다. 경찰 수사와 교육청 감사에서 일부 혐의들이 드러났는데요. 검찰이 대부분의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리자 학생과 학부모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
조희원 2020년 07월 23일 -

서구 '갑질 보건소장' 재임명 논란
(앵커) 갑질을 일삼다 징계를 받고 부서를 떠난 상사가 다시 돌아온다면 여러분은 어떻겠습니까? 광주 서구가 갑질로 강등당한 전 보건소장을 다시 임명하기로 해 논란입니다. 피해를 입었던 보건소 직원들은 2차 피해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광주 서구 보건소에 근무하는 A씨. 지난 ...
남궁욱 2020년 07월 22일 -

191번째 확진자 감염경로 애매.. 방역당국 혼선
광주에서 어제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191번째 확진자의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방역당국이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배드민턴 동호회와 관련된 172번째 확진자가 광주의 한 치과를 다녀간 뒤 이 치과에 일하는 30대 여직원이 191번째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 직원은 172번째 확진자를 직접 진료...
김철원 2020년 07월 22일 -

검찰 불기소 처분에 학부모 '분통'
◀ANC▶ 여고 소프트볼 코치와 체육부장이 선수들을 폭행하고 학부모에게서 돈을 걷어 횡령한 의혹, 지난해 보도해 드렸습니다. 경찰 수사와 교육청 감사에서 비위 정황이 드러났는데요. 검찰이 혐의 대부분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리자 학생과 학부모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지난해...
조희원 2020년 07월 22일 -

신안 섬 교량연결 '박차'
◀ANC▶ 천사대교가 개통되고, 섬을 찾는 사람들이 늘었는데요. 신안의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두 개의 교량이 완공돼 섬과의 거리가 한층 더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육지와 연결된 신안군 압해도와 암태도를 연결하는 천사대교입니...
김윤 2020년 07월 22일 -

성삼재 버스 노선 반발 주민 국토부 항의 방문
지리산 성삼재 버스 노선 인가에 반대하는 구례 주민들이 국토교통부를 찾아가 노선 인가를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구례주민들은 동서울에서 성삼재까지 노선 버스가 운행되면 국립공원 지리산의 환경이 훼손될 뿐아니라 성삼재 도로를 폐쇄하고 친환경 셔틀버스를 도입하려는 계획에도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
윤근수 2020년 07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