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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이 바뀐다..다기능 항구로 탈바꿈(R)
◀ANC▶ 고기잡이 선박의 접안과 피항 장소로만 인식돼온 어항이 바뀌고 있습니다. 관광과 레저 스포츠, 휴식이 가미된 다기능 항구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새우젓과 병어 등 서남해 대표적인 제철 어류 집산지인 신안군 지도읍 송도항. 연중내내 어선과 상인,관광객들로 붐비지만 ...
박영훈 2020년 07월 08일 -

화물 트럭이 KTX교각 구조물 충돌..5일간 통제
어제(7) 오후 3시쯤 광주시 광산구 월전동의 한 교차로 주변에서 4.5톤 화물트럭이 KTX철로를 보호하기 위해 설치해 놓은 통행 높이 제한 구조물을 충격했습니다. 이 사고로 구조물이 넘어져 일대 통행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구조물이 원상 복구되는 약 5일 동안 도로 통행이 일부 통제된다며 시민들에게 우회 운행...
송정근 2020년 07월 08일 -

‘자가격리 위반’ 고발된 60대..또 무단이탈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해 고발된 60대가 또 무단이탈을 하다 보건당국에 적발됐습니다. 목포시는 어제(6) 낮 2시 30분쯤 자가격리자의 상태를 전화로 확인하던 중 65살 A 씨가 연락을 받지 않자 경찰에 협조를 요청해 수색한 결과 A 씨가 무단으로 외출한 것을 적발했습니다. A 씨는 지난 4일에도 자가격리 규정을 어기고 ...
김안수 2020년 07월 07일 -

새로운 감염원 추가.. 사우나 직원들 확진
(앵커) 오늘 광주 광산구의 한 사우나에서 직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동구에서는 고시학원 수강생이 확진 판정을 받아 비상이 걸렸습니다. 어느 한 곳을 진원지로 특정할 수 없을 정도로 코로나가 마구 퍼지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시 신창동 행정복지센터에 선별진료소가 꾸려졌습...
김철원 2020년 07월 07일 -

'광주발 지역감염'현실화..전남 확진자 29명
◀ANC▶ 광주 고시학원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목포의 40대 여성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발 코로나19가 전남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시 부주동 아파트 상가에서 방역당국이 긴급방역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 29번째 코로나 19 확진자인 40대 여성 A씨가 거쳐간 ...
카메라전용 2020년 07월 07일 -

코로나 확진받고 잠적...10시간 만에 발견
(앵커)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남성이 10시간 동안 잠적했습니다. 병원에 입원하면 당장 돈을 벌 수 없어서 그랬다는데요, 이 확진자의 돌발 행동에 한때 지역사회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빛고을 전남대학교병원으로 구급차와 함께 경찰차가 들어옵니다. 잠시후 잠적한 지 10...
남궁욱 2020년 07월 07일 -

자가 격리자 급증..관리는 어떻게?
(앵커)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자가 격리자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력의 한계 때문에 통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무단으로 돌아다니다 공무원에게 언성을 높인 자가격리자가 고발되기도 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공무원들이 마스크와 온도계 등을 쇼핑백에 담느라 분주합니다. 하루에 한 번 ...
송정근 2020년 07월 07일 -

광주교육청, 초·중·고 운동부 인권실태 점검
최근 불거진 체육계의 폭력 문제와 관련해 학교 운동부에 대한 인권 실태 점검이 실시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운동부를 운영하고 있는 초.중.고등학교 133곳을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인권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운동부 학생 선수에 대한 폭력이나 갑질이 있었는지, 또 휴...
이재원 2020년 07월 07일 -

광산구, 억 대 종합사회복지관 보조금 횡령한 직원 고
광주 광산구가 억 대의 보조금을 빼돌린 정황이 드러난 사회복지관 직원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광산구는 한 종합사회복지관에 근무하는 A팀장이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복지관 운영 관련 사업 등 총 7개 사업의 보조금 3억 2천여만원을 빼돌린 정황이 드러나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산구는 A씨가 기관장 승인 ...
남궁욱 2020년 07월 07일 -

김회재·주철현 "조만간 다주택 정리할 것"
시민단체가 더불어민주당을 상대로 '다주택 처분 서약' 이행을 촉구한 가운데, 여수의 김회재, 주철현 의원이 다주택을 정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회재 의원 측은 잠실지역 아파트에 20년 이상 거주하다 지난 2018년 용산으로 이사를 하면서 일시적으로 1가구 2주택이 된 상황이라며, 올해 안에 기존 주택을 처분...
문형철 2020년 07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