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년의 존엄성 성찰 연극 <늦은 행복>
노년의 삶과 존엄성을 조명하는 연극 이 오는 26일부터 예술의거리 미로극장에서 공연됩니다. 지역 문화예술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된 연극 은 가난한 노부부의 애틋한 사랑을 통해 고령화 사회가 직면한 노인의 존엄성과 가족의 의미를 깊이 있게 성찰합니다. 이 연극은 지난해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한일 연극제 초청작으...
박수인 2025년 06월 23일 -

문화도시 광주 위상 강화 방안 모색
이재명 정부에서 지역 문화 균형 발전과 문화도시 광주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토론이 열렸습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지원 포럼이 주최한 토론에서 참석자들은 광주만의 역사문화자원과 AI 기술을 융합한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 전략을 제안했습니다. 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을 국가 주도로 고도화하고 국립현대...
박수인 2025년 06월 23일 -

'영화 통해 활력' 광주독립영화제 26편, 관객 만난다
제 14회 광주독립영화제가 오는 26일부터 나흘동안 광주극장과 광주독립영화관에서 펼쳐집니다.개막작으로는 장애를 지닌 청년이 춤을 통해 자신을 표현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오재형 감독의 '소영의 노력'이 상영될 예정입니다.개막작에 이어 지역성을 생생하게 담아낸 '메이드 인 광주전'을 비롯해 광주지역 창작자들이 직...
이재원 2025년 06월 22일 -

'영화 통해 활력' 광주독립영화제 26편, 관객 만난다
제 14회 광주독립영화제가 오는 26일부터 나흘동안 광주극장과 광주독립영화관에서 펼쳐집니다.개막작으로는 장애를 지닌 청년이 춤을 통해 자신을 표현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오재형 감독의 '소영의 노력'이 상영될 예정입니다. 개막작에 이어 지역성을 생생하게 담아낸 '메이드 인 광주전'을 비롯해 광주지역 창작자들이 ...
이재원 2025년 06월 22일 -

'배려와 연결' 모두를 위한 디자인
(앵커)오는 8월 말 개막하는 2025 광주 디자인비엔날레의 주제는 '포용'인데요,관절염 환자도 쓸 수 있는 감자칼과 긴급 상황에 대비한 팝업 병원 등 모두를 위한 디자인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관절염 있는 아내를 위해 고안한 이 감자 깎는 칼은 안정감 있는 그립감 덕분에 모든 사...
박수인 2025년 06월 18일 -

'배려와 연결' 모두를 위한 디자인
(앵커)오는 8월 말 개막하는 2025 광주 디자인비엔날레의 주제는 '포용'인데요,관절염 환자도 쓸 수 있는 감자칼과 긴급 상황에 대비한 팝업 병원 등 모두를 위한 디자인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관절염 있는 아내를 위해 고안한 이 감자 깎는 칼은 안정감 있는 그립감 덕분에 모든 사...
박수인 2025년 06월 18일 -

조영신 사진 작가 첫 개인전
자연과 인물을 따듯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조영신 사진작가의 첫 번째 개인전이 예술의 거리 무등갤러리에서 개막했습니다. 를 부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 조영신 작가는 사진에 AI기술로 회화적 감성을 더한 대표작 와 강렬한 눈빛을 담은 인물 사진 등 서른아홉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조영신 작가는 10년 전 처음 카메라를...
박수인 2025년 06월 13일 -

ACC 뉴욕의 거장들 전시
20세기 중반 세계 미술계를 이끈 뉴욕 거장들의 작품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다음 달 17일부터 전시됩니다.전당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전시는 추상표현주의 창시자인 잭슨 폴록의 2천억 원대 대표 작품을 비롯해 194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현대 미술의 흐름을 주도했던 뉴욕 거장들의 작품을 선보입니다.이...
박수인 2025년 06월 12일 -

ACC 뉴욕의 거장들 전시
20세기 중반 세계 미술계를 이끈 뉴욕 거장들의 작품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다음 달 17일부터 전시됩니다. 전당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전시는 추상표현주의 창시자인 잭슨 폴록의 2천억 원대 대표 작품을 비롯해 194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현대 미술의 흐름을 주도했던 뉴욕 거장들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
박수인 2025년 06월 12일 -

옛 전남도청 명칭 운영방안 토론회
복원이 진행 중인 옛 전남도청의 명칭과 운영 방안을 정하기 위한 첫 토론회가 열렸습니다.토론에 참석한 5.18 단체와 학계, 시민사회 관계자들은 옛 전남도청 복원 후 명칭에 대해 5.18과 민주, 항쟁 등을 핵심 단어로 하는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습니다.운영 방식과 관련해서는 국립 시설이어야 한다는 데 이견이 없었지만...
박수인 2025년 06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