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
반려동물1 - 휴가철 버려지는 반려동물..'잔혹한 휴가'
(앵커) 지난해 광주 전남에서는 만 마리에 가까운 반려동물들이 버려졌습니다. 특히 요즘같은 휴가철에 유기동물이 급증하는데 버려진 동물들로 보호소는 포화상태입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집 주인이 급히 떠난듯 어지러진 집 안. 침대 아래에 고양이 한 마리가 낯선 사람을 경계하는 듯 울고 있습니...
남궁욱 2019년 08월 09일 -
반려동물2 - 반려동물등록 참여 '활발'..실효성 '글쎄?'
(앵커) 이렇게 버려지는 반려동물을 줄이기 위해 정부는 5년 전부터 반려동물 등록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음달부터는 등록을 안 하면 과태료를 부과하는데 단속 인력이 부족해서 실효를 거둘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반려견과 시민들이 도심 공원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이 ...
우종훈 2019년 08월 09일 -
제1회 섬의날 8 - 미래를 여는 섬, 이제 만나러 갑니다
◀ANC▶ 마침내 섬의, 섬에 의한, 섬을 위한 날이 활짝 열렸습니다. 올해 새롭게 국가기념일이 된 섬의 날을 맞아 오늘 정부가 목포에서 공식 행사를 열었습니다. 섬의 날 행사가 열리고 있는 목포 삼학도 연결합니다. 양현승 기자, 그 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END▶ [ 현장 분위기 2문장- 주무대에서 이뤄지는 행사, 현...
양현승 2019년 08월 08일 -
제1회 섬의날 9 - "더 이상 섬을 소홀히 할 수 없다"
◀ANC▶ 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8일) 제1회 섬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섬을 해양산업과 농어업의 거점, 그리고 살고 싶은 터전으로 가꾸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전남지사 시절 본인이 직접 섬의 날 제정을 정부에 건의했던 만큼 기념사에 각별한 의미를 담았습니다. 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
김윤 2019년 08월 08일 -
제1회 섬의날 7- 독특한 섬 전통 민속을 소개합니다
◀ANC▶ 전통문화가 아직도 잘 보존되고 있는 섬에는 독특한 민속놀이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제1회 섬의 날을 맞아 섬 민속경연 대회가 열려 높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풍물패의 흥겨운 가락이 울려 퍼집니다. 한쪽에선 발에 상반신 가면을 씌고 농사짓기 흉내를 냅니다. 마을의 안...
김양훈 2019년 08월 08일 -
제1회 섬의날 6 -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 즐길거리 풍성
◀ANC▶ 8월 8일 제1회 섬의 날은 오는 10일까지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로 이어집니다. 목포항 삼학도에서 열리는 축제는 '만남이 있는 섬, 미래를 여는 섬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섬 주민 등 국민 모두가 참여하고 함께 즐길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이 목...
김양훈 2019년 08월 08일 -
제1회 섬의날 5 - 먼저 주민들이 살고싶은 섬이 돼야
◀ANC▶ 섬의 날 제정과 첫 기념식이 열리면서 전국적으로 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이같은 관심은 섬 주민들이 섬 안에서도 먹고 사는 걱정을 하지 않고 큰 불편 없이 살 수 있는 정책적 지원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김 양식을 소득원으로 ...
고익수 2019년 08월 08일 -
제1회 섬의날 4 - 남해안 관광벨트의 중심 '다도해'
◀ANC▶ 민선 7기 김영록 전남지사의 브랜드 시책 1호는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사업입니다. 목포에서 부산까지 이르는 남해안을 도로, 철도로 묶어 다양한 관광컨텐츠를 개발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자는 것인데, 이 사업의 핵심컨텐츠 역시 다도해, 섬입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신안군 압...
김윤 2019년 08월 08일 -
제1회 섬의날 3 - 준공영제--취항 시기 불투명
◀ANC▶ 섬지역 주민들에게도 이동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요구들이 여객선 공영제 시행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일부 항로에서 준공영제가 도입되고 있지만 이 마저도 지자체와 선사 등의 의견이 엇갈려 난항에 빠져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객선 준공영제는 일일생활권 보장과 적자항...
최진수 2019년 08월 08일 -
'알짜배기' 수영축제 기대
(앵커)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달리 이번 마스터즈수영대회는 '알짜배기' 수영축제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선수단과 가족들이 돈을 내고 대회에 참가하고 있기 때문에 조직위원회는 상당한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마스터즈 수영대회에 참가한 이탈리아 수구팀 자매가 경기장으로 출발할 ...
이계상 2019년 08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