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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공원 특혜의혹 수사1 - 부시장&감사위원장 사전구속영장
(앵커)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둘러싼 특혜 의혹과 관련해 검찰의 수사가 정점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검찰이 광주시 행정부시장과 감사위원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법원의 영장 발부 여부에 따라 검찰 수사는 물론 특례사업의 운명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김철원 2019년 11월 12일 -

민간공원 특혜의혹 수사2 - 광주시청 '뒤숭숭'
(앵커) 설마설마 했던 광주시는 당혹해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이용섭 광주시장까지 수사를 받게 되는 건 아닌지 또 사업 추진에 차질이 생기는 건 아닌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보도에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정종제 행정부시장과 윤영렬 감사위원장에까지 사전 구속영장 청구됐단 소식에 광주시 공무원들은 ...
송정근 2019년 11월 12일 -

골프 치는 전두환5 - 전두환 불출석 "신중하게 고려하겠다"
◀ 앵 커 ▶ 멀쩡하게 골프는 치면서 재판에는 왜 못나오는지 전두환 씨에 대한 비판이 확산되는 가운데 결국, 전 씨는 어제(11) 광주 재판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전 씨에 대한 불출석 허가를 유지할지 신중하게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5.18 헬기사격을 부인하며 故 조...
남궁욱 2019년 11월 12일 -

골프 치는 전두환3 - 결국 불출석
◀ 앵 커 ▶ "멀쩡하게 골프는 치면서 재판에는 왜 못나오나" "전두환을 강제 구인해서 법정에 세워라" 이같은 요구에도 불구하고 전씨는 오늘 재판에도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남궁욱 기자! 오늘 공판이 길게 진행됐는데 지금은 끝났습니까? (기자) 그렇습니다. 여덟번째 공판...
김철원 2019년 11월 11일 -

출입 까다로워지는 광주시청.. 논란 분분
(앵커) 광주시가 청사 출입 시스템을 전면 개편해 다음주부터 시행에 들어갑니다. 이제는 사무실에 들러 공무원을 만나기 위해서는 출입증을 따로 발급받아야 하는데요. 시민소통을 강조하는 시대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라는 비판과 공무원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 필요하다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남궁 욱 ...
남궁욱 2019년 11월 10일 -

골프 치는 전두환1 - 5월단체 "구속해야"
(앵커) 치매라더니 멀쩡하게 골프치는 전두환씨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민들의 분노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오월단체는 국민과 사법부를 우롱한 전씨를 즉각 구속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먼저 우종훈 기자 (기자) 어제(7) 강원도의 한 골프장에 모습을 드러낸 전두환, 정확하게 공을 날려보내기 위해...
우종훈 2019년 11월 08일 -

골프 치는 전두환2 - 전두환 재판 어디까지 왔나
(앵커) 화면으로 보면 아픈 사람처럼 보이지 않습니다만 전두환씨는 건강을 핑계삼아 재판을 질질 끌어왔습니다. 5.18 당시 헬기사격이 있었는지를 다투는 이 재판은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그간 전두환 광주재판을 한마디로 하면 '시간끌기'였다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2017년 4월...
김철원 2019년 11월 08일 -

에너지산업1 - 빛가람 에너지밸리 융복합단지 지정
(앵커)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중심으로 한 광주전남 에너지산업 육성 정책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에너지밸리 특별법 제정에 이어 광주전남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로 지정됐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를 중심으로 하는 에너지위원회가 광주전남 에너지산업융복합...
이계상 2019년 11월 06일 -

에너지산업2 - 신기술 여기 모였다
◀ANC▶ 이처럼 에너지 신산업에 대한 지원이 강화되는 가운데 새로운 기술들도 속속 개발되고 있습니다. 수소차를 이용해 집에서 전기를 생산하는 날이 머지않아 다가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시동을 걸어도 주변 소음보다 조용한 이 차량의 에너지원은 바로 수소. 수소를 사용해 전기를 ...
이재원 2019년 11월 06일 -

택시기사가 20대 여성 묻지마 폭행
◀ 앵 커 ▶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여성이 택시기사로부터 '묻지마 폭행'을 당했습니다. 이 과정은 CCTV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왜 그랬는지 경찰이 폭행 이유를 조사했는데 돌아온 대답이 어이없고 황당합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달 24일 낮 2시쯤, 광주시 봉선동의 거리. 20대 여성이 횡단보...
남궁욱 2019년 11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