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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 피해2 - 잦아지는 재해, 보험가입은 감소
◀ANC▶ 전남의 바다 양식장도 이번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재해보험에 가입해 있으면 그나마 피해를 줄일 수 있지만 보험 가입은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주말은 올들어 전복 양식장의 최대 위기였습니다. 연례행사인 적조와 고수온 피해는 비켜갔...
양현승 2019년 09월 09일 -

도덕교사 성비위 논란 '뜨거운 감자'
(앵커) 광주 한 중학교 도덕 교사의 성비위 논란으로 지역사회가 시끄럽습니다. 중학생들에게 보여준 성평등 교육용 영화가 논란의 발단이 됐는데 이걸 두고 '성비위다 아니다' 의견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고 무엇이 쟁점인지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중학교 도덕 교사 배이상헌 ...
우종훈 2019년 09월 08일 -

도덕교사 성비위 논란 '뜨거운 감자'
(앵커) 광주 한 중학교 도덕 교사의 성비위 논란으로 지역사회가 시끄럽습니다. 중학생들에게 보여준 성평등 교육용 영화가 논란의 발단이 됐는데 이걸 두고 '성비위다 아니다' 의견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고 무엇이 쟁점인지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중학교 도덕 교사 배이상헌 ...
우종훈 2019년 09월 08일 -

태풍 '링링' 강타3 - 광주*전남 피해 속출
(앵커) 태풍 '링링'이 지나면서 광주*전남에는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공사장 구조물이 쓰러져 정전사태로 이어졌고, 해상 크레인이 강풍에 떠밀려 내려가기도 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건물 신축 공사장의 철골 구조물이 위태롭게 쓰러져있습니다. (스탠드업) "강한 바람이 불면서 공사장 구조물이 무...
우종훈 2019년 09월 07일 -

태풍 '링링' 북상2 - 충장로 현재상황
◀ANC▶ 제13호 태풍 링링이 제주도 부근 해상에서 빠르게 북상하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에는 밤부터 거센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충장로에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자세한 태풍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솔 캐스터 현재 상황 어떤가요? ◀VCR▶ 네, 저는 지금 광주 충장로에 나와있습니다. 현재 태풍...
이다솔 2019년 09월 06일 -

태풍 '링링' 북상1 - 강풍*폭우 대비 철저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태풍의 위력이 만만치 않습니다. 자동차가 날아갈 정도라는 강한 바람이 특히 걱정인데 피해 입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남궁 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배를 따는 농부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아직 수확할 시기가 아니지만 13호 태풍 '링링'이 상륙하기 전에 미리 수확하는 겁니...
남궁욱 2019년 09월 06일 -

민간공원 검찰수사1 - 광주시청 압수수색 민선7기 처음
(앵커) 민간공원 특례사업과 관련해 검찰이 광주시와 시의회를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특혜 시비가 끊이지 않았던 중앙공원 2지구가 수사의 표적입니다. 검찰은 금호에서 호반으로 우선협상대상자가 교체된 경위가 석연치 않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먼저,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 수사관들이 압수물을 담은 상자...
김철원 2019년 09월 05일 -

민간공원 검찰수사2 - 특례사업 차질 우려
(앵커) 광주시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검찰의 수사가 어디까지 갈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사업 추진에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민간공원 특례사업 가운데 중앙공원은 사업 성공 가능성이 높아 말 그대로 '노른자위 부지'로 평가됐습니다. 그 만큼 건설사들의 경쟁이 치열했는 데, 우...
이계상 2019년 09월 05일 -

문화재 시설논란1 - 화순 운주사 돈사 신축 논란
(앵커) 천불천탑으로 유명한 화순 운주사 근처에 돼지를 키우는 대규모 축사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인근 주민들은 물론 불교계도 반발하고 있습니다. 예정지가 화순과 나주의 경계지역이어서 두 자치단체가 모두 난감해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천불천탑으로 유명한 화순 운주사입니다. 사찰 곳...
우종훈 2019년 09월 04일 -

문화재 시설논란2 - 소쇄원 앞 무허가건축물 담양군'나몰라라'
(앵커) 경치가 빼어나 명승으로 지정된 담양 소쇄원 입구에 무허가 건축물이 볼썽사납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불법 건축물이니까 철거하는 게 마땅해 보이는데 담양군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알고보니 그럴만한 속사정이 있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조선 중종 때 문신인 양산보 선생...
남궁욱 2019년 09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