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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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치는 전두환1 - 5월단체 "구속해야"
(앵커) 치매라더니 멀쩡하게 골프치는 전두환씨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민들의 분노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오월단체는 국민과 사법부를 우롱한 전씨를 즉각 구속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먼저 우종훈 기자 (기자) 어제(7) 강원도의 한 골프장에 모습을 드러낸 전두환, 정확하게 공을 날려보내기 위해...
우종훈 2019년 11월 08일 -
골프 치는 전두환2 - 전두환 재판 어디까지 왔나
(앵커) 화면으로 보면 아픈 사람처럼 보이지 않습니다만 전두환씨는 건강을 핑계삼아 재판을 질질 끌어왔습니다. 5.18 당시 헬기사격이 있었는지를 다투는 이 재판은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그간 전두환 광주재판을 한마디로 하면 '시간끌기'였다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2017년 4월...
김철원 2019년 11월 08일 -
에너지산업1 - 빛가람 에너지밸리 융복합단지 지정
(앵커)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중심으로 한 광주전남 에너지산업 육성 정책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에너지밸리 특별법 제정에 이어 광주전남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로 지정됐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를 중심으로 하는 에너지위원회가 광주전남 에너지산업융복합...
이계상 2019년 11월 06일 -
에너지산업2 - 신기술 여기 모였다
◀ANC▶ 이처럼 에너지 신산업에 대한 지원이 강화되는 가운데 새로운 기술들도 속속 개발되고 있습니다. 수소차를 이용해 집에서 전기를 생산하는 날이 머지않아 다가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시동을 걸어도 주변 소음보다 조용한 이 차량의 에너지원은 바로 수소. 수소를 사용해 전기를 ...
이재원 2019년 11월 06일 -
택시기사가 20대 여성 묻지마 폭행
◀ 앵 커 ▶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여성이 택시기사로부터 '묻지마 폭행'을 당했습니다. 이 과정은 CCTV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왜 그랬는지 경찰이 폭행 이유를 조사했는데 돌아온 대답이 어이없고 황당합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달 24일 낮 2시쯤, 광주시 봉선동의 거리. 20대 여성이 횡단보...
남궁욱 2019년 11월 06일 -
장성군 열병합발전소 연기로 SRF 처리 난감
(앵커) 나주 열병합발전소 가동이 중단되면서 이미 만들어 놓은 SRF를 처리할 길이 막막해졌습니다. 그동안 장성에 임시로 쌓아두고 있었는데 이마저도 어렵게 됐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형 사각형 물체들이 검은 비닐을 둘러쓴 채 야적장에 쌓여 있습니다. 안이 들여다보이진 않지만 이것들은 폐기물...
우종훈 2019년 11월 06일 -
폐지줍는 노인들...교통사고 '무방비'
(앵커) 폐지를 줍던 노인이 또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누가 봐도 위험하지만 생계 때문에 그만 둘 수없는 분들이 적지 않은데다 폐지 수집 경쟁까지 붙다보니 사고 위험은 더 커졌습니다. 뭔가 안전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67살 김 모 노인이 차에 치여 숨진 건 날이 밝기 전인 새...
남궁욱 2019년 11월 05일 -
화물차 매연저감장치 불법 무력화-3
(앵커) 자동차 제조사 직원이 앞장서서 경유차의 매연저감장치를 무력화시킨다는 광주MBC 보도가 나가자 해당 기업이 진상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이 기업은 개인의 일탈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환경단체는 정부 차원의 진상조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자동차 제조사 직원이 화물차 기사...
우종훈 2019년 11월 04일 -
화물차 매연저감장치 불법 무력화-3
(앵커) 자동차 제조사 직원이 앞장서서 경유차의 매연저감장치를 무력화시킨다는 광주MBC 보도가 나가자 해당 기업이 진상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이 기업은 개인의 일탈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환경단체는 정부 차원의 진상조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자동차 제조사 직원이 화물차 기사...
우종훈 2019년 11월 04일 -
한빛원전 원자로 또 말썽,제대로 알린다더니
(앵커) 원자로의 열출력이 급증하면서 큰일 날 뻔했던 한빛원전 1호기가 재가동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가동을 시작하자마자 원자로 핵심 부품이 또 말썽을 일으켰습니다. 이런 일이 생겨도 안 되겠지만 문제가 생기면 재깍 알리겠다던 원전측은 이번에도 쉬쉬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빛원전의...
남궁욱 2019년 1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