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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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2 - 농촌 흉물 빈집..그래도 안팔아요
◀ANC▶ 인구감소가 지속되고 있는 농촌지역에서 빈집이 급속하게 늘면서 흉물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도시에 사는 후손들이 빈집을 팔 생각이 없어 귀농인 모시기에 나선 지자체들도 속수 무책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장흥군의 한 면 소재지, 무너져 가는 빈집이 줄지어 있습니다. 외곽으로 나서면 마...
신광하 2017년 06월 12일 -
귀농1 - 귀농으로 제2의 인생을
◀ANC▶ 기후 조건이 좋고 자연 경관이 우수한 전남에 요즘 귀농귀촌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기간 성과를 기대하거나 준비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자칫 실패 할 수도 있습니다. 채솔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11마리의 염소, 부처님 손을 닮은 불수감나무, 800평의 밭. 모두 귀농 3년차 유월순씨의 ...
채솔이 2017년 06월 12일 -
문재인정부출범 한 달1 - 민주당, "약속 지키겠습니다"
(앵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한달을 맞아 민주당 지도부가 광주전남을 찾아 대선 공약을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에너지 밸리의 성공을 위해선 한전공대 설립이 중요하다며 당 차원에서 실효적인 접근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나주 혁신도시 한전 사옥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간담회에...
김철원 2017년 06월 09일 -
문재인정부출범 한 달2 - 정권교체 실감
(앵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짧은 기간에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호남의 입장에선 정권 교체를 실감할 수 있었고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눈물을 흘리며 퇴장하는 5.18 유가족을 뒤따라가 꼭 보듬어준 문재인 대통령. 대통령이 보듬은 건 한 개인이 아니라 '광주'였습...
윤근수 2017년 06월 09일 -
갑질성추행4 - 광주시 공직사회 갑질 "제보 쏟아진다"
(앵커) 광주시 공무원들의 갑질 성추행 이후 비슷한 피해를 입었다는 제보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경찰도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갑질 성추행이 드러난 4급 간부 공무원과 6급 공무원을 직위해제한 광주시가 모든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 특별교육에 나섰습니다. 이번 특별교육...
김철원 2017년 06월 08일 -
은행사고2 - 내부 시스템 허술했다
(앵커) 이번 사건이 충격적인 건 은행의 심장부라고 할 수 있는 전산실에서 범행이 이뤄졌다는 겁니다. 한치의 허술함이 없이 가장 완벽해야 할 곳이 전산실이지만 실상은 그렇지가 못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용역직 직원인 A씨는 은행의 심장부인 전산실에서 3주 동안 거의 매일 돈을 빼갔습니다. 전산상의 ...
2017년 06월 08일 -
은행사고1 - 은행 직원이 은행돈을..고양이에게 생선
(앵커) 광주은행 전산실의 용역직 직원이 은행 돈 22억원을 빼돌렸습니다. 범행은 3주 동안 이어졌고 하루에 많게는 억대의 돈이 빼돌려졌습니다. 이 직원은 가로챈 돈을 불법 도박에 탕진했습니다. 경찰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은행에서 현금서비스 인출을 관리하는 전산 시스템입니다. 전산...
송정근 2017년 06월 08일 -
혁신도시2 - 교육 활성화 요구 봇물..고민
◀ANC▶ 혁신도시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토론회도 열렸습니다. 지금보다 더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자는 데는 이견이 없었지만 방법론에 있어서는 제각각이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혁신도시 정주여건의 최대 현안은 바로 교육문제입니다. 혁신도시의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다양한 교육현안을 해결하...
2017년 06월 07일 -
혁신도시1 - 부동산 경기 '꿈틀'
(앵커) 요즘 광주전남 부동산 경기를 보면 뜨고 있는 이른바 '핫 플레이스' 가 바로 혁신도시입니다. 새 정부가 약속한 혁신도시 활성화 정책에 대한 기대 효과로 부동산 경기가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하반기에 입주를 시작한 혁신도시의 한 아파트입니다. 과거 30평형대를 기준으로 거래...
2017년 06월 07일 -
김이수헌재소장2 - '자유한국당이 5.18로 김이수 공격하나?'
(앵커) 5월 단체들도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37년 전 판결에 대해 문제가 안된다는 입장입니다. 5월 단체들은 오히려 김 후보자를 공격한 자유한국당의 자격론을 제기했습니다. 이어서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김이수 헌재소장 후보자의 5.18 행적에 대해 5월단체들은 '문제되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5월단체들...
김철원 2017년 06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