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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선수권대회8 - 광주 수영대회 흥행 카드 고민
(앵커) 헝가리 부다페스트 수영대회는 적어도 흥행 면에선 성공적이라고 평가할만 합니다. 2년 뒤 광주 대회 역시 반드시 성공시켜야겠지만 그러기 위해선 넘어야 할 산이 꽤나 높아 보입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로마시대 부다페스트의 이름은 아쿠인쿰, 즉 '물의 도시'라는 뜻이었습니다. 강과 온천 등 물과 친숙한 헝가...
윤근수 2017년 08월 01일 -

수영선수권대회7 - 조영택 광주수영대회 사무총장
(앵커) 이제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까지 2년도 채 남지 않습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교훈 삼아 광주 대회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할 텐데요. 광주 세계수영대회 조직위원회의 조영택 사무총장을 만나 준비 상황을 들어봤습니다. (기자) 질문1)안녕하십니까?(네 안녕하세요.) 부다페스트 대회 기간 내내 운영...
윤근수 2017년 08월 01일 -

수영선수권대회6 - 부다페스트 수영대회 결산, 마스터스 시작
(앵커)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아쉽게도 메달을 따진 못했지만, 한편으론 희망을 보여줬습니다. 박태환이 건재함을 과시했고, 여자 수영도 차기 대회에서 메달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2007년 멜버른 수영대회에서 18살의 나이로 세계를 제패해 세계 수영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박태환. 10...
김철원 2017년 07월 31일 -

수영선수권대회5 - 다음은 광주...카운트다운 시작
(앵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진행된 세계 수영선수들의 큰 잔치가 17일 간의 열전을 끝으로 폐막했습니다. 이제부터는 '광주의 시간'이 카운트다운을 시작했습니다. 다음 대회 개최지인 광주는 폐막식에서 광주의 모습을 소개하며 세계인들에게 대회 참가와 방문을 권했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EFFECT▶ (최...
윤근수 2017년 07월 31일 -

수영선수권대회4 - 부다페스트 조직위 사무총장 스잔토 에바
(앵커) 그러면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2017 세계 수영선수권대회를 어떻게 준비했고, 또 무엇을 남겼는 지 들어보겠습니다. 부다페스트 조직위원회의 스잔토 에바 사무총장을 윤근수 기자가 현지에서 만났습니다. (기자) 질문1)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어떤 부분입니까?...
윤근수 2017년 07월 31일 -

수영선수권대회3 - 대회가 남긴 유산...광주는?
(앵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17일간의 수영축제. 이제 대회를 평가하고 정리하는 일들이 남아 있는데요. 부다페스트는 이번 대회를 통해 무엇을 유산으로 남겼는 지 현지의 평가를 들어봤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수구 경기가 열렸던 마그리트 섬의 알프레드 허요시 경기장. 헝가리에 첫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안...
윤근수 2017년 07월 30일 -

수영선수권대회2 - 도시를 팝니다...마케팅 전략
(앵커) 부다페스트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는 도시 마케팅 전략이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경기장 배치부터 개막식까지 철저하게 전략적이었습니다. 헝가리 현지에서 윤근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절벽처럼 아찔한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하이다이빙 경기. 다뉴브 강에 임시로 만든 경기장은 부다페스트의 ...
윤근수 2017년 07월 29일 -

삼복 더위에 엘리베이터 교체 공사..불편
(앵커) 요즘 같은 무더위에 25층 높이의 아파트를 계단으로 걸어서 오르내리는 주민들이 있습니다. 들고 올라갈 일에 수박 하나 못 산다고 하는데, 앞으로도 두달 더 이렇게 지내야 한다고 합니다. 무슨 일인지,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엘리베이터 공사가 한창인 광주의 한 아파트입니다. 주민들의 이용을 막는 출입금지...
송정근 2017년 07월 28일 -

수영선수권대회1 - 부다페스트는 축제 중
(앵커) 2019년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2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금 헝가리에서 열리고 있는 대회가 끝나면 그 다음이 바로 광주 대회입니다. 그래서 광주MBC에선 헝가리 현지 취재를 통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점검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먼저, 대회 열기로 뜨거운 부다페스트의 모습부터 살...
윤근수 2017년 07월 28일 -

통학차량사고2 - 갇힘 사고 1년 지난 현재 상황은?
(앵커) 이같은 사고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일선 현장에선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육청이 직접 관리하지 않는 사설학원 차량은 여전히 관리 사각지댑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60 여명의 원생들이 다니는 어린이집. 아이들이 통학버스에 타기 시작할 때부터 선생님들은 신경을 곤두세웁니다. ...
송정근 2017년 07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