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영광, 방사성폐기물 운반선 시범운항 무산
(앵커) 한빛원전의 방사성 폐기물을 경주방폐장으로 옮길 운반선이 오늘 시범 운항을 시도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안전성 문제로 반발이 있었는데 준비 소홀과 기상 악화로 시범운항마저 무산됐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빛원전 물양장 밖 1.5 킬로미터 지점에 대기하고 있는 방사성 폐기물 전용 운반...
2015년 09월 30일 -
영광, 모시의 재발견
(앵커) 이번 추석에 모싯잎 송편 드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모시가 송편 재료 뿐만 아니라 분말로도 만들어지면서 쓰임새가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lt;기자&\gt; 밀가루 크기로 미세하게 분쇄된 모싯잎 가룹니다. 손쉽게 우유에 타서 차 대용 음료로 마시거나 밥을 지을 때 뿌려 '모시밥'을 요리해 먹을 수 ...
조현성 2015년 09월 25일 -
영광, 모시의 재발견
(앵커) 이번 추석에 모싯잎 송편 드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모시가 송편 재료 뿐만 아니라 분말로도 만들어지면서 쓰임새가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lt;기자&\gt; 밀가루 크기로 미세하게 분쇄된 모싯잎 가룹니다. 손쉽게 우유에 타서 차 대용 음료로 마시거나 밥을 지을 때 뿌려 '모시밥'을 요리해 먹을 수 ...
조현성 2015년 09월 25일 -
추석이왔어요4 - 함께 즐겨요...풍성한 즐길거리
(앵커)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지들과 연휴 기간에 뭘할까 고민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나들이하기에 좋은 곳, 소개합니다. 박수인 기자입니다. 기자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한 공간에서 즐기고 싶다면 담양 대나무박람회가 1순윕니다. 개막 1주일 여 만에 20만명 이상이 다녀갈 정도로 즐길거리가 풍성하지만, ...
조현성 2015년 09월 25일 -
추석이왔어요4 - 함께 즐겨요...풍성한 즐길거리
(앵커)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지들과 연휴 기간에 뭘할까 고민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나들이하기에 좋은 곳, 소개합니다. 박수인 기자입니다. 기자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한 공간에서 즐기고 싶다면 담양 대나무박람회가 1순윕니다. 개막 1주일 여 만에 20만명 이상이 다녀갈 정도로 즐길거리가 풍성하지만, ...
조현성 2015년 09월 25일 -
추석이왔어요2 - KTX 귀성, 빠르고 좋아요
(앵커) 명절 때는 고속도로보다 열차를 이용하는 게 편하죠. 특히 호남고속철도가 개통하면서 귀성길은 전보다 더 짧아졌습니다. 호남선 KTX 개통 이후 처음 맞은 명절 귀성 풍경.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에서 출발한 지 2시간이 채 안돼 고향에 도착한 귀성객들. 호남선 KTX 개통은 귀성길을 획기적으로 ...
2015년 09월 25일 -
추석이왔어요2 - KTX 귀성, 빠르고 좋아요
(앵커) 명절 때는 고속도로보다 열차를 이용하는 게 편하죠. 특히 호남고속철도가 개통하면서 귀성길은 전보다 더 짧아졌습니다. 호남선 KTX 개통 이후 처음 맞은 명절 귀성 풍경.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에서 출발한 지 2시간이 채 안돼 고향에 도착한 귀성객들. 호남선 KTX 개통은 귀성길을 획기적으로 ...
2015년 09월 25일 -
'반쪽 개관'도 아닌 '반쪽 개방'
(앵커) 최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부분개관돼 일반에 개방됐지 않습니까? 그런데 요즘 문화전당에 가보면 이걸 제대로 된 개방이라고 부를 수 있는 건지 좀 고민스럽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야외에 깔려있던 소파가 사라지면서, 광장을 가득 채웠던 웃음소리도 사라졌습니다. 아이들로 북적대던 ...
2015년 09월 25일 -
'반쪽 개관'도 아닌 '반쪽 개방'
(앵커) 최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부분개관돼 일반에 개방됐지 않습니까? 그런데 요즘 문화전당에 가보면 이걸 제대로 된 개방이라고 부를 수 있는 건지 좀 고민스럽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야외에 깔려있던 소파가 사라지면서, 광장을 가득 채웠던 웃음소리도 사라졌습니다. 아이들로 북적대던 ...
2015년 09월 25일 -
추석임박2 - 명절선물 '소포장'이 대세
(앵커) 요즘은 명절 선물도 소포장이 인기입니다. 특히 농수산물은 남아돌아도 골치니까요. 발빠른 농민들은 이런 소비 패턴에 서둘러 적응하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입니다. 명절 대목을 앞두고 과일 선물 세트 포장 작업이 한창입니다. 한때 배를 직접 재배했던 장옥춘씨는 3년 전 고심 끝에 20년 넘게 해오던 배 농사를...
조현성 2015년 09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