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담양, "숲이 좋아요"
(앵커) 숲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요즘들어서는 휴식과 치유는 물론 교육 공간으로도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그 가치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조현성, 박수인 두 기자가 차례로 보도합니다. 편백 숲 아래, 편안한 자세로 명상에 잠깁니다. 이따끔 청량한 산바람까지 불어오면, 모든 근심과 걱정이...
조현성 2015년 05월 19일 -
숲의 가치 재발견 - "숲이 좋아요"
(앵커) 숲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요즘들어서는 휴식과 치유는 물론 교육 공간으로도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그 가치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조현성, 박수인 두 기자가 차례로 보도합니다. 편백 숲 아래, 편안한 자세로 명상에 잠깁니다. 이따끔 청량한 산바람까지 불어오면, 모든 근심과 걱정이...
조현성 2015년 05월 19일 -
숲의 가치 재발견 - "숲이 좋아요"
(앵커) 숲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요즘들어서는 휴식과 치유는 물론 교육 공간으로도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그 가치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조현성, 박수인 두 기자가 차례로 보도합니다. 편백 숲 아래, 편안한 자세로 명상에 잠깁니다. 이따끔 청량한 산바람까지 불어오면, 모든 근심과 걱정이...
조현성 2015년 05월 19일 -
5.18 35주년3 - 임을 위한 행진곡, 정부만 침묵했다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노래를 부르지 않고 끝내 침묵한 사람들은 정부를 대표해서 참석한 인사들이었습니다. 누가 제창을 가로막고 있는 지 오늘 기념식만 봐도 분명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5.18 기념식에 참석한 여야 대표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할 거냐는 질문에 같은 답을 했습니다. ...
2015년 05월 18일 -
5.18 35주년3 - 임을 위한 행진곡, 정부만 침묵했다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노래를 부르지 않고 끝내 침묵한 사람들은 정부를 대표해서 참석한 인사들이었습니다. 누가 제창을 가로막고 있는 지 오늘 기념식만 봐도 분명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5.18 기념식에 참석한 여야 대표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할 거냐는 질문에 같은 답을 했습니다. ...
2015년 05월 18일 -
5.18 35주년1 - 두 개의 기념식 거행
◀ANC▶ 아시다시피 오늘은 5.18 민주화운동 35주년 기념일입니다. 3.1절, 광복절처럼 국가 기념일이기 때문에 당연히 기념식도 열렸습니다. 다만, 정부가 주관하는 기념식에 주인공들은 불참했고, 이들은 따로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같은 날, 같은 시간에 따로 열린 기념식, 먼저, 김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제...
2015년 05월 18일 -
5.18 35주년1 - 두 개의 기념식 거행
◀ANC▶ 아시다시피 오늘은 5.18 민주화운동 35주년 기념일입니다. 3.1절, 광복절처럼 국가 기념일이기 때문에 당연히 기념식도 열렸습니다. 다만, 정부가 주관하는 기념식에 주인공들은 불참했고, 이들은 따로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같은 날, 같은 시간에 따로 열린 기념식, 먼저, 김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제...
2015년 05월 18일 -
5.18 35주년 2 - '복면 쓴 시민군' 찾았다
(앵커) 일부 극우세력들은 80년 5.18 당시 북한군이 개입했다고 주장하면서 복면을 쓴 시민군들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북한군이 얼굴을 가리고 배후에 있었다는 황당무계한 주장이었습니다. 수소문해서 찾아보니 이 사람들은 평범한 광주시민이었습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5.18 당시 외신기자가 찍은 복면 ...
2015년 05월 14일 -
5.18 35주년 2 - '복면 쓴 시민군' 찾았다
(앵커) 일부 극우세력들은 80년 5.18 당시 북한군이 개입했다고 주장하면서 복면을 쓴 시민군들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북한군이 얼굴을 가리고 배후에 있었다는 황당무계한 주장이었습니다. 수소문해서 찾아보니 이 사람들은 평범한 광주시민이었습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5.18 당시 외신기자가 찍은 복면 ...
2015년 05월 14일 -
양심적 병역거부 집중취재 - 1심서 다시 '무죄'
(앵커) 종교적 신념 때문에 군 복무를 거부하는 '양심적 병역 거부'에 대해서 대법원은 유죄 판결을 내린 바 있습니다. 그런데 대법원 판례와는 다르게 1심 법원이 무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논란이 재점화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여호와의 증인' 신도인 김혜민 씨는 신체검사에서 현역입...
2015년 05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