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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난' 염소 축사 태운 중학생 입건
전남 보성경찰서는 불장난을 하다가염소 축사에 불을 낸 혐의로10대 중학생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해당 중학생은 그제(18) 오후 4시 반쯤,보성군 벌교읍 염소 축사 인근에서동생과 함께 라이터로 종이를 태우는 등 불장난을 하다가 축사에 불을 낸 혐의를 받습니다.이 불로 인명, 가축 피해는 없었으나축사 3동이 불에 타...
김영창 2025년 02월 19일 -

광주평화연대 출범식.. "국민이 주인되는 평화통일운동 추진"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해 만든 6.15 공동위원회 광주본부가 '광주평화연대'로 조직을 전환하고 어제(19) 새롭게 출범했습니다.광주 지역의 종교, 정당 시민사회 등 60여개 단체가 참여한 광주 평화 연대는 어제(19) 5.18 기록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남북 관계 변화에 맞춰 조직 명칭을 변경했다"며, "평화를 실현하는 행동을 ...
임지은 2025년 02월 19일 -

20250220 뉴스투데이 날씨
북서쪽에서 찬공기가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오늘도 맑겠지만어제만큼 춥겠습니다.-4도로 출발해,한낮기온 4도 안팎에 그치면서어제와 비슷한 기온 예상되는 가운데바람도 여전히 강하게 불면서더 춥게 느껴지겠습니다.강풍 특보는 해제됐지만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55km/h의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많겠습...
정용욱 2025년 02월 19일 -

특전사 동지회, "12.3 내란 군 지휘관 각종 조사에 성실히 임해야"
특전사동지회가 "12·3 비상계엄 사태에 참여한 특전사 등군 주요 간부들이 헌법재판소 등에서 각종 증언과 조사에 성실히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특전사동지회는 어제(19)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12.3내란에 가담한 각급 부대 지휘관은 군의 명예 회복과 사기 진작을 위해 비겁한 변명과 거짓을 숨기지 말아야...
김영창 2025년 02월 19일 -

광주*전남, 준공후 미분양 주택 1년 새 2배 증가
정부가 지방의 준공후 미분양 주택을 LH를 통해 직접 매입하기로 한 가운데,광주에서는 1년 새악성 미분양 주택이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광주에서 악성으로 불리는준공된 이후 분양되지 않은 주택은 지난해 말 현재 415호로전년 221호에 비해 88% 증가했습니다.전남 지역도 악성 미분양 주택이같은 기...
한신구 2025년 02월 19일 -

뉴스투데이 2025.2.20
광주시와 시의회가중심상업지구에 주택공급을 늘리는 조례를 두고갈등이 빚어지자공개 TV토론을 하기로 합의했습니다.***미국 트럼프 대통령이수입 자동차에 25% 정도의 관세 부과를 예고하면서광주의 수출 전선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400억 원 상당의 임금체불 혐의를 받는박영우 대유위니아 그룹 회장에게1심에서 징...
2025년 02월 19일 -

치솟은 금값에 함평 황금박쥐상 '260억' 폭등
(앵커)금값의 고공행진이 이어지며순금으로 만든 (전남) 함평군의 황금박쥐상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17년 전 제작할 당시에는27억 원을 투입해 세금 낭비라는비판을 받았지만, 지금은 그 가치가10배 가까이 올랐습니다.허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황금 옷을 입은 6마리의 박쥐가 금방이라도 눈 앞을 스칠 듯...
허연주 2025년 02월 19일 -

논란의 ‘도시계획조례’, TV 공개토론 열기로.. 광주시 '거부권'은 행사
(앵커)중심상업지구에 주택공급을 늘리는 조례를 두고'네 탓 공방'을 벌이던 광주시와 시의회가 공개 TV토론을 하기로 합의했습니다.일단 만나기로는 했지만, 세부 계획을 두고는 여전히 입장차만 확인하고 있습니다.성과있는 토론회로 이어질 지 미지수인 상황에서, 광주시는 우선 조례 거부권을 행사하기로 했습니다.주현...
주현정 2025년 02월 19일 -

트럼프 "자동차에 25% 관세" 광주 경제 파장
(앵커)미국 트럼프 대통령이수입 자동차에 25% 정도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이 예고가 현실화하면 대미 자동차 수출 비중이 높은광주로서는 큰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윤근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자동차 관세를 부과하는 시기는4월 2일로 이미 예고했었습니다.관세를 얼마나 매길지가초미의 관심...
윤근수 2025년 02월 19일 -

임금체불 박영우 회장 징역 4년.."실망스러운 판결"
(앵커) 400억 원 상당의 임금체불 혐의를 받는박영우 대유위니아 그룹 회장이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 받았습니다.앞서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한 것에 비하면 턱없이 낮은 형량인데, 피해 근로자들은 매우 실망스러운 판결이라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기자)하늘색 수의복을 입고 호송차에서내...
김영창 2025년 0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