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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성기] 보성군, 득량만·여자만에 낙지 3,000마리 방류
보성군이 낙지 자원 회복을 위해 득량만과 여자만 해역에 알을 품은 암컷 낙지 3,000마리를 방류했습니다. 이번 방류는 금어기 시기에 맞춰 진행됐고, 암컷 낙지는 한 마리당 약 150개의 알을 산란하게 됩니다. 보성군은 2020년부터 지금까지 낙지 1만 1천여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김초롱 2023년 06월 22일 -

광주시, 중소기업 경영안정 자금 700억 원 지원
광주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경영안정을 위한 700억 원의 자금을 지원합니다. 대상은 제조업 또는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체와 지식산업센터 건설업체 등으로 업체당 3~5억원 한도내로 융자지원 합니다. 광주시는 고금리, 고물가 등 을 고려해 매출액 또는 영업 이익이 10% 이상 감소한 기업에는 이자 1%를 추가 지원할 방...
김영창 2023년 06월 22일 -

20230622 뉴스투데이 날씨
오늘은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낸다는 명절 단옷날 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흐린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현재 구름 많은 모습이고요. 오늘 오전중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어제는 종일 날이 선선했는데요. 오늘은 어제보다는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
이다솔 2023년 06월 22일 -

나전칠기 특별전 논란..비교되는 '목포와 신안'
(앵커) 손혜원 전 의원이 목포시에 기증한 나전칠기 작품의 특별전시회를 두고 요즘 여러가지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목포시의회도 이런 논란을 의식해 전시회 예산 가운데 30%를 삭감했는데, 관광자원을 대하는 목포와 신안의 모습이 극명하게 비교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021년 서울 종...
김윤 2023년 06월 22일 -

'폭등한 소금값' 거품 빠진 이후가 걱정되요!
(앵커) 소금값 폭등과 소금 품귀 현장까지 빚어지고 있는 요즘, 염전에서는 걱정이 많다고 합니다. 이례적으로 오른 소금값 거품이 꺼지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염전에 돌아올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전남 신안의 한 염전 창고에서 소금 포장 작업이 한창입니다. 최근 5천여 건이 넘는...
박종호 2023년 06월 22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3.06.22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노인인구가 늘고 요양병원들이 증가하면서 시립요양병원들이 구조적 적자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 학교 밖 청소년들이 교육급여 정책에서 소외받고 있는데다 맞춤형 대책도 없어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집중취재했습니다. ------- 장성의 고...
김철원 2023년 06월 22일 -

시교육청도 외면하는 학교밖 청소년들
(앵커) 앞서 보신대로 학교 밖 청소년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해보자며 최근 시의회에서 대안교육기관을 지원할 수 있는 조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그런데 정작 광주시교육청은 조례안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무슨 이유인지 계속해서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학교 밖 청소년들을 돌보고 있는 광주 남구의 한 ...
송정근 2023년 06월 21일 -

스님과 주민들이 재현한 '차(茶) 역사 1천년'
(앵커) 남도의 사찰에서 '차 재배'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연례 행사 중 하나였는데요. 사찰들의 독특한 차 수확과 제조 방식인 '차-울력' 문화가 순천 선암사에서 재현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기자) 전남 순천시 조계산 선암사에 있는 야생차 밭. 옛날 복식을 한 시민들과 스님들이 함께 찻잎...
강서영 2023년 06월 21일 -

첫 삽도 못 뜬 산사태 피해 지역‥"장마 두려워"
(앵커) 이번주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다는 소식입니다. 몇해 전 산사태가 일어났던 피해 지역 주민들은 걱정이 큰데요. 유민호 기자가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기자) 2년 전 집중호우로 흙이 쏟아지면서 주민 1명이 숨진 광양 탄치마을입니다. 마치 스키 슬로프가 떠오르는 비탈면. 올해 상반기 예정됐던 복구 작업이 밀...
유민호 2023년 06월 21일 -

나주 공사현장 상수도관 파손...9천 세대 단수
(앵커) 나주의 한 공사 현장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되면서, 대규모 단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9천 세대가 10시간가량 물을 제대로 쓰지 못했는데요. 특히 식당과 카페 등은 점심 시간대에 발생한 단수로 장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땅에 묻혀 있는 상수도관 옆으로 굴삭기가 부지런히...
김초롱 2023년 06월 21일